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아예 연예인이 어쩌고 하는 내용은 쳐다 보기도 싫은 사람 있나요?

지지배배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8-06-04 11:52:15


포털켜면 보이는 내용들
누가 자기들 부부 연애할 때 어쨋네 저쨋네
저는 전혀 관심이 안 생기고 알고 싶지도 않은데
근데 연예쪽 내용들이 젊고 나이들고 간에 거의 다 그런 자기들 사생활 팔아먹는 내용들
심지어 애도 팔고
어떤 프로에서 '이 사람이' 라고 말하는 그 집만 보고 싶어 보다 우연히 보게된 연예인 부부
나이 60이 돼서도 남편한테 치대는게 너무 미성숙해보이고
저 정도 이름에 생활수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도 끼치겠더구만
왜 저러나 싶은게
하여튼 점점 더 연예인쪽은 쳐다도 안 보게 되는데
어디서 이렇게 말하면 잘난척 한다는 소리 듣겠죠?
IP : 118.33.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8.6.4 11:57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얘기 재미없어요. 음악방송도 잘 안봐요. 예전 유명했던 스타발굴 프로그램도 안보고요.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도 별로 안좋아해요. 태양의 후예. 겨울연가. 가을동화. 구름이 그린 달빛 . 시크릿가든...이런거 안봤어요.내용만 대충 알아요 ㅎㅎ
    대신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건 본방 사수 합니다 ㅎㅎ

  • 2. ㅇㅇ
    '18.6.4 11:59 AM (175.223.xxx.140)

    네 클릭안합니다.

  • 3. ......
    '18.6.4 12:01 PM (72.80.xxx.152)

    연예인은 그래도 나아요.
    연예인 애들 올리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한.........

  • 4. ..
    '18.6.4 12:03 PM (221.159.xxx.242)

    미실 이후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없어요.
    드라마 사랑하는 남편땜에 저녁 먹는 시간이 하는 장미희씨 나오는 드리마 띄엄띄엄 보는데.. 남편만 아님 티비 끄고 조용히 밥먹을건데...
    티비를 잘 안보니 연예인 얘기는 깜깜해요.

  • 5. ㅎㅎ
    '18.6.4 12:07 PM (1.227.xxx.5)

    저도 그래요. 심지어 십대때도 연예인들 연애사 결혼사 출산사 이혼사 가정사... 이런게 기사로 나오면 대체 이게 왜? 하는 생각을 했죠.
    연예프로그램을 싫어하진 않아요. 지금도. 불후의 명곡이나 한땐 나는 가수다 완전 홀릭. 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제일 싫어하는 프로가 한밤연예나 연예가 중계류고요,

    요샌 아침 뉴스에도 연예가 소식 꼭지가 들어가는데 볼때마다 이게 뭐지? 싶어 채널 돌립니다.

  • 6. 저요
    '18.6.4 12:15 PM (61.105.xxx.166)

    글 올라오면 제목보고 그런가보다해요

  • 7. ju
    '18.6.4 12:17 PM (58.140.xxx.119)

    저두요. 서른넘어 연예인얘기에 열올리는 분들, 대화주제가 기껏 티비에서 본 예능 드라마인 것도 너무 시시합니다. 대화주제가 저리 빈곤할까싶어요.

  • 8. ....
    '18.6.4 12: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연예인 실체에 뒷통수 맞고 보니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인물에 대해
    성품,행실이 어떻다느니 굳건히 믿고
    내 인생 한켠에 쌓았던 추억들이
    다 물거품되더라고요.
    어차피 카메라 놓고 벌이는 쇼니까
    그 점을 분명히 알고
    쇼를 쇼처럼 즐기고 재밌어 하거나
    가쉽을 가쉽으로 소비하는 거야 뭐..
    누구나 자기만의 b급 취미가 있는 법이니..

  • 9. ㄷㄷ
    '18.6.4 12:54 PM (59.17.xxx.152)

    저도 싫어요. 저는 사생활 노출 싫어해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도 안 해요.
    배우나 가수는 일적으로만 멋있게 보이지 실제 생활도 그런 건 아니잖아요.
    왜 대중이 캐릭터가 아닌 배우 자체의 사생활에 관심을 갖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런 의미로 전 요즘 관찰 예능이나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것도 전혀 안 봅니다.
    대중들이 연예인 욕하는 것도 신기해요.
    사생활에 무슨 관심이 저렿게 많을까요.

  • 10. 동감
    '18.6.4 1:14 PM (222.106.xxx.19)

    연예인들 수다로 이뤄지는 tv 프로그램이 너무 싫어요.
    방송국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안 들어 선호하는 것 같은데 시청자로서 우롱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 11. 저요
    '18.6.4 1:2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얘기 재미없어요. 음악방송도 잘 안봐요. 예전 유명했던 스타발굴 프로그램도 안보고요.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도 별로 안좋아해요. 태양의 후예. 겨울연가. 가을동화. 해품달.. 시크릿가든...이런거 안봤어요.내용만 대충 알아요 ㅎㅎ
    대신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건 본방 사수 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571 인도의 문프님 환영 인사 (역대급)^^ 22 또릿또릿 2018/07/09 3,722
830570 요새 이 아기에게 푹 빠져있네요~ Bee~ 5 ..... 2018/07/09 1,974
830569 미스터 션샤인 유진역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요? 43 ... 2018/07/09 6,098
830568 루게릭병은 가망 없나요. 여동생이판정받았읍니다 18 2018/07/09 14,117
830567 민원인의 입장에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5 김태선 2018/07/09 805
830566 친환경비닐백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7/09 283
830565 유방암 검진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4 유방암 2018/07/09 1,989
830564 푸켓 여객선 전복사고 3 태국 2018/07/09 2,581
830563 남편 밥 차려주기 싫은데 밥 차려줬어요. 14 ..... 2018/07/09 5,367
830562 EBS에서 한국영화를 봤는데 제목도 내용도 생각이 안나요 3 기억 2018/07/09 1,072
830561 남편자랑...별거아니지만 5 ... 2018/07/09 2,708
830560 쫄쫄이 감자는 2 어디서 2018/07/09 793
830559 덴마크 포켓인 치즈 .... 맛이 예전하고 다르죠? 2 ........ 2018/07/09 1,099
830558 다이어트엔 아침식사가 중요한것 같네요 7 아침 2018/07/09 4,128
830557 노견 케어..알려줄 책은없을까요 7 ㅇㅇ 2018/07/09 1,163
830556 시험을 포기한 아이들 맘이 아프네요 6 시험감독 2018/07/09 3,450
830555 태국 코치는 아직도 동굴에 있음. 9 태국 동굴 2018/07/09 5,554
830554 성남시 세금 잔치~ feat. 낙지사 7 또릿또릿 2018/07/09 768
830553 정말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가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 16 ㅇㅇ 2018/07/09 6,416
830552 대학생 원룸 구조 문의합니다 7 ... 2018/07/09 1,314
830551 제주도택배 몇일만에받나요? 4 2018/07/09 1,797
830550 중고나라에서 놀이공원 표 사도될까요? 5 ..!..... 2018/07/09 923
830549 지금 체리철인가요? 4 체리 2018/07/09 1,855
830548 성범죄자 전자발찌도 기한이 되면 풀게 되나요? 4 어머 2018/07/09 641
830547 라이프온마스 보시나요? 9 드라마 2018/07/09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