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아예 연예인이 어쩌고 하는 내용은 쳐다 보기도 싫은 사람 있나요?

지지배배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8-06-04 11:52:15


포털켜면 보이는 내용들
누가 자기들 부부 연애할 때 어쨋네 저쨋네
저는 전혀 관심이 안 생기고 알고 싶지도 않은데
근데 연예쪽 내용들이 젊고 나이들고 간에 거의 다 그런 자기들 사생활 팔아먹는 내용들
심지어 애도 팔고
어떤 프로에서 '이 사람이' 라고 말하는 그 집만 보고 싶어 보다 우연히 보게된 연예인 부부
나이 60이 돼서도 남편한테 치대는게 너무 미성숙해보이고
저 정도 이름에 생활수준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도 끼치겠더구만
왜 저러나 싶은게
하여튼 점점 더 연예인쪽은 쳐다도 안 보게 되는데
어디서 이렇게 말하면 잘난척 한다는 소리 듣겠죠?
IP : 118.33.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8.6.4 11:57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얘기 재미없어요. 음악방송도 잘 안봐요. 예전 유명했던 스타발굴 프로그램도 안보고요.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도 별로 안좋아해요. 태양의 후예. 겨울연가. 가을동화. 구름이 그린 달빛 . 시크릿가든...이런거 안봤어요.내용만 대충 알아요 ㅎㅎ
    대신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건 본방 사수 합니다 ㅎㅎ

  • 2. ㅇㅇ
    '18.6.4 11:59 AM (175.223.xxx.140)

    네 클릭안합니다.

  • 3. ......
    '18.6.4 12:01 PM (72.80.xxx.152)

    연예인은 그래도 나아요.
    연예인 애들 올리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한.........

  • 4. ..
    '18.6.4 12:03 PM (221.159.xxx.242)

    미실 이후 본방사수하는 드라마 없어요.
    드라마 사랑하는 남편땜에 저녁 먹는 시간이 하는 장미희씨 나오는 드리마 띄엄띄엄 보는데.. 남편만 아님 티비 끄고 조용히 밥먹을건데...
    티비를 잘 안보니 연예인 얘기는 깜깜해요.

  • 5. ㅎㅎ
    '18.6.4 12:07 PM (1.227.xxx.5)

    저도 그래요. 심지어 십대때도 연예인들 연애사 결혼사 출산사 이혼사 가정사... 이런게 기사로 나오면 대체 이게 왜? 하는 생각을 했죠.
    연예프로그램을 싫어하진 않아요. 지금도. 불후의 명곡이나 한땐 나는 가수다 완전 홀릭. 그럼에도 예나 지금이나 제일 싫어하는 프로가 한밤연예나 연예가 중계류고요,

    요샌 아침 뉴스에도 연예가 소식 꼭지가 들어가는데 볼때마다 이게 뭐지? 싶어 채널 돌립니다.

  • 6. 저요
    '18.6.4 12:15 PM (61.105.xxx.166)

    글 올라오면 제목보고 그런가보다해요

  • 7. ju
    '18.6.4 12:17 PM (58.140.xxx.119)

    저두요. 서른넘어 연예인얘기에 열올리는 분들, 대화주제가 기껏 티비에서 본 예능 드라마인 것도 너무 시시합니다. 대화주제가 저리 빈곤할까싶어요.

  • 8. ....
    '18.6.4 12: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연예인 실체에 뒷통수 맞고 보니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인물에 대해
    성품,행실이 어떻다느니 굳건히 믿고
    내 인생 한켠에 쌓았던 추억들이
    다 물거품되더라고요.
    어차피 카메라 놓고 벌이는 쇼니까
    그 점을 분명히 알고
    쇼를 쇼처럼 즐기고 재밌어 하거나
    가쉽을 가쉽으로 소비하는 거야 뭐..
    누구나 자기만의 b급 취미가 있는 법이니..

  • 9. ㄷㄷ
    '18.6.4 12:54 PM (59.17.xxx.152)

    저도 싫어요. 저는 사생활 노출 싫어해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도 안 해요.
    배우나 가수는 일적으로만 멋있게 보이지 실제 생활도 그런 건 아니잖아요.
    왜 대중이 캐릭터가 아닌 배우 자체의 사생활에 관심을 갖는지 이해가 안 돼요.
    그런 의미로 전 요즘 관찰 예능이나 리얼 버라이어티 같은 것도 전혀 안 봅니다.
    대중들이 연예인 욕하는 것도 신기해요.
    사생활에 무슨 관심이 저렿게 많을까요.

  • 10. 동감
    '18.6.4 1:14 PM (222.106.xxx.19)

    연예인들 수다로 이뤄지는 tv 프로그램이 너무 싫어요.
    방송국 입장에선 비용이 많이 안 들어 선호하는 것 같은데 시청자로서 우롱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 11. 저요
    '18.6.4 1:2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연예인 얘기 재미없어요. 음악방송도 잘 안봐요. 예전 유명했던 스타발굴 프로그램도 안보고요. 그리고 로맨스 드라마도 별로 안좋아해요. 태양의 후예. 겨울연가. 가을동화. 해품달.. 시크릿가든...이런거 안봤어요.내용만 대충 알아요 ㅎㅎ
    대신 시그널. 비밀의 숲 같은건 본방 사수 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242 실비보험 청구했는데 질문있어요 1 무지개1 2018/06/04 1,476
818241 너무 속상해서요 ( 음악 전공자 분들 도움요청) 6 너무 속상해.. 2018/06/04 1,023
818240 개인적으로 북한이 대단하다고 13 ㅇㅇ 2018/06/04 1,432
818239 갑상선 암 걸리면 힘든가요? 8 ㅇㅇㅇㅇ 2018/06/04 2,919
818238 저의 아버지가 뇌혈관이 막혀 눈이 안보이고 치매증상...잘보는 .. 4 나답게 2018/06/04 2,468
818237 생태마을 8월에피정가보신분 3 평창 2018/06/04 597
818236 윗집에서 개를 키워요 4 2018/06/04 1,965
818235 우리아이척추측만이래요 8 피오나 2018/06/04 1,569
818234 월세집 한달전에 알아보면 되나요? 1 oo 2018/06/04 822
818233 연애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7 39396 2018/06/04 2,119
818232 성공한 인생이라네요! 늘푸른솔나무.. 2018/06/04 1,003
818231 샤오미 체중계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 2018/06/04 850
818230 고 이재선씨 불쌍하네요 30 이재명아웃 2018/06/04 3,498
818229 정세현장관님 발굴한 김어준 21 ㅅㄴ 2018/06/04 2,519
818228 출산선물 5 바람같은거야.. 2018/06/04 924
818227 북한주민이 만드는 메이드 인 코리아 1 묻어가는 전.. 2018/06/04 665
818226 청와대 또 사이다 발언 터졌네요 시원합니다 29 칠성 2018/06/04 15,001
818225 굶지않으면 살이 안빠지네요ㅠㅠ 8 일베아웃 2018/06/04 3,908
818224 갑자기 두통이 굉장히 잦아졌는데, 원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14 두통 2018/06/04 2,191
818223 어느 오소리님의 남경필영업.twt 8 너 고소 2018/06/04 1,095
818222 언제쯤 아침 잠 없어지려나요? ㅠ 8 50대 아줌.. 2018/06/04 1,117
818221 문통의 거시적 안목과 계획이 다시금 놀랍네요.. 9 와우~~ 2018/06/04 1,317
818220 자유민주 우파 교육감후보 명단 5 안찍을분도 2018/06/04 691
818219 고2 언니와 중 3동생의 대화 10 엄마 2018/06/04 4,552
818218 엄마랑 둘이서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가요. 8 제주도 2018/06/04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