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지 않습니까
평정심이 없죠
그러니까 이렇게미친듯이 글을 씁니다
뭐 조증이라고 많이 그러셨는데..ㅋㅋㅋ
저는 너무 잘 자고
다른 문제는 별 없기 때문에
조증이라고 할수는 없고요
제가 왜 그런지 이유를 알았죠
어떤 책을 읽는데 나오더군요
그냥 일반책이었는데
이런게 나와요
무언가에 사로잡힌 사람은
마음이 평정심을 잃고
거기에 너무 열광적으로 매여서
너무나 업되어 있다
뭐 대충 이렇죠
무릎을 칩니다
저게 바로 저니까요
제가 무언가에 사로잡혀서 저런거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무언가가 뭐겠습니까...
그 악마년이지 뭐겠어요
사람을 놓고
거짓으로 목적을 갖고
너무나 잘해줘서
현실감각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악마년한테
매이는거에요
완전히 거기에 사로잡히는거에요
그래서 평정심을 잃은겁니다...
어떤 학문적 내용보다
상황을 파악하게 해줬죠
그래서
그런 책들이 좋아요
독서가 없었다면
지금의 내가 어떻게 있겠는가
그런것은
다 저런 책들 때문인거죠
그러니까 여기서 글쓰는것도
그 악마년한테 사로잡힌게
대상만 달리한거죠
여기에 글쓰는데
제가 사로잡혀 있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평정심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쓰겠습니까....ㅋㅋㅋㅋ
이런분들 많을겁니다...
그래서 한번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