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미희 볼이 젖살처럼 통통하네요

ㅡㅡ 조회수 : 5,580
작성일 : 2018-06-04 07:18:47
피부도 아기처럼 뽀얗고
그 나이에 어쩜 저런 느낌이 날까요?
남편도 황신혜 얼굴보고는
나이 먹었으면서 안먹은 척 얼굴이 저게 뭐냐고 그러더니
장미희 얼굴보고는
얼굴에 통통하게 뭐 넣었네? 그냥 그러고 마네요.
장미희 같은 스타일 좋아하나봐요 ㅎ
IP : 110.70.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4 8:04 AM (222.107.xxx.201)

    제눈에는 살도 좀 찐거 같고
    고운데 과한 시술은 안하는가 싶은게
    막 억지로 잡아땡긴거 같은게 안느껴지고 자연스러워보여요.

  • 2. ㅇ ㅇ
    '18.6.4 8:11 AM (222.234.xxx.8)

    정말 가꾸고 시술하고 다 하셨겠지만
    너무 탱탱하고 곱고 예뻐서 감탄하며 봤네요

    화장도 두껍긴 했지만 커버가 완벽하고
    정말 우아하고 멋져요

  • 3. ...
    '18.6.4 8:24 AM (220.122.xxx.150)

    제 눈엔 시술한거 표시 많이 나던데요~

  • 4. 너무
    '18.6.4 8:25 AM (110.70.xxx.8) - 삭제된댓글

    부자연스럽던데 이뻐보이나요

  • 5. 안이뻐 보이는데요
    '18.6.4 8:31 AM (175.123.xxx.2)

    너무 빵빵해서 이상해 보이는데.그냥 뽀실한 아줌마느낌.ㅋㅋ

  • 6. 내추럴
    '18.6.4 8:38 AM (223.62.xxx.181)

    같은 드라마 나오는 박준금씨나, 친구 와이프인 도우미분보다
    얼굴이 앞으로 덜 뽈록뽈록하니, 확실히 자연스럽긴 해요.
    30대인 내가, 60대 엄마뻘 연배 되는분이 귀여워 보일 정도니 뭐.....
    도대체 어느 피부과 솜씨인지 궁금하네요.

  • 7. ..
    '18.6.4 9:05 AM (175.115.xxx.188)

    장미희 좋아요.
    특유의 말투도 개성있고
    연기에 내공이 있어요.
    나이 많다고 연기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 8. ...
    '18.6.4 9:07 AM (175.223.xxx.59)

    장미희는 피부과연계해서 뷰티관련사업하면
    초대박날듯해요.
    저도 장미희담당의사한테 시술받고싶네요.
    패션, 헤어, 피부, 화장.. 저 나이에 저정도면 최고죠.
    저는 50대 이후 중년탤런트 통털어서
    단연 탑이라고 생각해요.

  • 9. 시술 표 난다는분~
    '18.6.4 9:18 AM (223.38.xxx.125)

    무슨 시술인지 혹시 아시는지..

  • 10.
    '18.6.4 9:26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일단 지방이식은 기본적으로 한 거 아닌가요?
    생착이 잘 되는 체질인가 봐요.
    남들도 다 하는 시술인데 티는 나지만 그래도 예쁘잖아요.

  • 11. ^^
    '18.6.4 9:57 A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

    장미희씨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새 드라마 보면서 저 역할 저만큼 어울리게 할수있는
    배우가 누가 또 있을까 생각했어요.
    철 없는 척, 귀여운 척, 때론 도도하고 우아한 카리스마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 50대 여자 모습이 닭살 돋으면서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 12. 저보기엔
    '18.6.4 9:57 AM (175.223.xxx.185)

    지방이식이 과해서 호빵같드만.

  • 13. 예전에
    '18.6.4 11:21 AM (58.236.xxx.116)

    이분 막 컴백해서 육남매 나올땐 얼굴이 너무 수척하고 볼품없었어요. 연기도 별로였고요. 그런데 짧은 시간에 얼굴이 이렇게 예뻐지고 연기도 좋아지다지 대단하다 싶어요. 시술의 결과라고는 해도 얼굴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통통하고 뽀얘지다니 정말 돈들여 관리한 보람이 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867 아들이 특수반 1 ... 2018/07/17 1,304
832866 부자들 중 여행갈때... 가이드 대동하는 사람 많다는걸 처음 알.. 25 가이드 2018/07/17 6,363
832865 압구정 뱃고동 가려면 버스정류장 어디서 내리는게 가장 가깝나요?.. 4 음식점 2018/07/17 872
832864 마약계란 만들었는데 넘 짜요. 12 ... 2018/07/17 2,331
832863 웰케어마이뷰옵틱 ㅇㅇ 2018/07/17 382
832862 오래된 마늘짱아지 2 어쩔 2018/07/17 1,108
832861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에 안쪽에 놓으면 소음 심한가요? 10 ........ 2018/07/17 2,624
832860 길냥이 12 ... 2018/07/17 1,207
832859 친정만 다녀오면 화가 나요 21 에휴 2018/07/17 6,011
832858 급체후 가슴부분이 깝깝해요. 6 죽겠어요 2018/07/17 1,491
832857 못참고 벽걸이 에어컨 달려구요. 13 .... 2018/07/17 2,515
832856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와계세요.. 식사를 어찌할까요 29 더워 2018/07/17 7,143
832855 82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23 ... 2018/07/17 2,378
832854 학교선생님 병가로 못나오실 때, 학부모 공지 5 궁금 2018/07/17 2,121
832853 이런 날씨에도 골프 치게 하나요? 9 이런 날 2018/07/17 2,211
832852 친구남편 8 ㆍㆍㆍ 2018/07/17 3,427
832851 사춘기 자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엄마들의 특징 57 .. 2018/07/17 21,635
832850 책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5 딴거 먹읍시.. 2018/07/17 4,360
832849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카드사 연체.. 2018/07/17 988
832848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2018/07/17 1,414
832847 저도 1 저도 하나 .. 2018/07/17 405
832846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2018/07/17 6,903
832845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ㄴㄷ 2018/07/17 3,018
832844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oo 2018/07/17 21,161
832843 엄마..미안해 9 친정엄마 2018/07/17 3,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