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이가 가난했다는 게 사실인가요?

자해공갈예정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8-06-04 07:17:5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67677&s_no=1067677...


뭔들 진실이 있겠나싶어요.

댓글에 보니

'읍읍하다'라는 말이 실제로 있네요.

IP : 14.39.xxx.19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릿또릿
    '18.6.4 7:23 AM (223.38.xxx.50)

    진실이 없는자
    거짓과 연기가 전부인자
    그런자에게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네요....

  • 2. 6월5일 토론회 전에
    '18.6.4 7:33 AM (14.39.xxx.191)

    자해공갈 예정되었다는데 지켜봅시다.

  • 3. 아수라
    '18.6.4 7:42 AM (106.252.xxx.238)

    뭘 믿을수 있겠어요
    지금까지 행실을보니
    토론전 쇼 감시하고
    mbc는 못나온사람 빼고라도 나머지 후보라도 나오게 해야죠

  • 4. ㅇㅇㅇ
    '18.6.4 7:58 AM (218.158.xxx.11)

    읍읍하다=매우 불쾌하고 답답하다
    그동안 읍읍이라는 말이 뭔지 몰랐는데 댓글보고 이제 알았네요.

  • 5. 읍읍하다
    '18.6.4 8:20 AM (180.224.xxx.155)

    저인간은 투명한게 하나도 없네요
    민주당 이명박. 역겨운인간

  • 6. 그동안
    '18.6.4 8:3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하고다닌 행적을 보면 알 수 있겠지요.
    진실한 사람 옆에 진실한 사람이 모이고, 거짓된 사람 옆엔 똑같은 사람들이 모이겠지요.
    알려진 녹음파일이 진실을 가리키고 있나요?

  • 7. ...
    '18.6.4 8:39 AM (39.7.xxx.170)

    고등학교 안가고 공장다녔으면 잘산건 아니죠.
    나이도 많지 않던데..50중반이면..

  • 8. ...
    '18.6.4 9:14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가난했죠.
    그런데 그 가난을 해소하는 방식이 너무 잔인했죠.
    이재명시장 성격이 저런 게 인간적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보통 정상적인 집에서는 집 팔아서라도 애들 공부 시켜요.
    그런데 저 집은 자식들 공부 때려치고 일 시켜서 집을 사죠.
    중학교도 안 보내고 공돌이 만드는 정도면 거의 앵벌이, 아동학대 수준이거든요.
    저 집 자속들은 절대적인 애정을 베푸는 양육자에 의해서 보호 받는 경험을 못해봤어요.
    그래서 이시장이 상처입은 한마리의 들짐승 같을 수 밖에요.
    이시장에게 이 세상에 믿을 놈은 나 하나밖에 없고 살아남기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 정글법칙으로 50년 넘게 살아온 거예요.
    돌아가신 형도 어머니에게 그런 악담을 할 수 이시는 기저엔 그런 원망이 있는 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한 번도 그늘이 되어주지 못했던 부모에 대한 원망..

  • 9. ...
    '18.6.4 9:15 A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가난했죠.
    그런데 그 가난을 해소하는 방식이 너무 잔인했죠.
    이재명시장 성격이 저런 게 인간적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보통 정상적인 집에서는 집 팔아서라도 애들 공부 시켜요.
    그런데 저 집은 자식들 공부 때려치고 일 시켜서 집을 사죠.
    중학교도 안 보내고 공돌이 만드는 정도면 거의 앵벌이, 아동학대 수준이거든요.
    저 집 자식들은 절대적인 애정을 베푸는 양육자에 의해서 보호 받는 경험을 못해봤어요.
    그래서 이시장이 상처입은 한마리의 들짐승 같을 수 밖에요.
    이시장에게 이 세상에 믿을 놈은 나 하나밖에 없고 살아남기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 정글법칙으로 50년 넘게 살아온 거예요.
    돌아가신 형도 어머니에게 그런 악담을 할 수 이시는 기저엔 그런 원망이 있는 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한 번도 그늘이 되어주지 못했던 부모에 대한 원망..

  • 10. ...
    '18.6.4 9:16 AM (61.253.xxx.51)

    가난했죠.
    그런데 그 가난을 해소하는 방식이 너무 잔인했죠.
    이재명시장 성격이 저런 게 인간적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보통 정상적인 집에서는 집 팔아서라도 애들 공부 시켜요.
    그런데 저 집은 자식들 공부 때려치고 일 시켜서 집을 사죠.
    중학교도 안 보내고 공돌이 만드는 정도면 거의 앵벌이, 아동학대 수준이거든요.
    저 집 자식들은 절대적인 애정을 베푸는 양육자에 의해서 보호 받는 경험을 못해봤어요.
    그래서 이시장이 상처입은 한마리의 들짐승 같을 수 밖에요.
    이시장에게 이 세상에 믿을 놈은 나 하나밖에 없고 살아남기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하는 정글법칙으로 50년 넘게 살아온 거예요.
    돌아가신 형도 어머니에게 그런 악담을 할 수 있는 기저엔 그런 원망이 있는 것 같아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한 번도 그늘이 되어주지 못했던 부모에 대한 원망..

  • 11. 1964년 12월 22일 (53세)
    '18.6.4 9:24 AM (1.225.xxx.199)

    82학번.....

    82학번들 현역이 1963년생, 7살에 들어갔다면 64년2월생까지.
    고로 이재명은 고등학교 제대로 졸업하고 대학 들어갔다면 83학번이 돼야하네요.
    82학번이면 중학교 졸업하고 2년 후 대학에 합격한 건데

    그 2년 동안 공장에 다니며 그 어려운 형편 속에 살면서
    대입 검정고시 합격하고 대학 합격까지한 대~~~~단한 천재네요.ㅠㅜ
    믿을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ㅠㅜㅠㅜ

  • 12. 윗님 글 읽어보니
    '18.6.4 11:33 AM (1.225.xxx.199)

    그럼 초등학교만 졸업 시키고 공장으로 보낸거예요?
    저는 중학교는 나온 줄 ㅠㅠㅠㅠ

  • 13. 상처받은 한마리의 들짐승?
    '18.6.4 1:53 PM (61.105.xxx.166)

    에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다 읍읍이처럼 살아야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109 급질!! 유통기한 지난 토마토통조림 먹어도 될까요 2 해리 2018/06/07 2,731
820108 이재명 후보 사퇴하라 민주당 입장표명하라 3 사퇴 2018/06/07 463
820107 이재명 사퇴하라!!!! 국민의 명령이다. 3 ㅇㅇㅇ 2018/06/07 443
820106 콜레스테롤 3 콜레스테롤에.. 2018/06/07 669
820105 이재명은 사퇴하라2 2 초롱어멈 2018/06/07 320
820104 이재명 사퇴하라! 3 .... 2018/06/07 273
820103 꼭 들어야하는 보험이라는데. 3 더운날 2018/06/07 800
820102 뉴스룸 지켜보겠습니다. 12 아마 2018/06/07 1,834
820101 ㅋㅋㅋ 대단한 네티즌들~! 11 참치말어 2018/06/07 2,709
820100 카레냄새가 이렇게 싫어질줄 4 2018/06/07 1,269
820099 이런망신까지 가지말고 사퇴할것이지 16 자업자득 2018/06/07 2,073
820098 이재명측 입장 빠르게 정리중이다 18 시사뉴스 2018/06/07 4,083
820097 박지성과 가족 파리에서 포착.jpg 8 부럽 2018/06/07 5,037
820096 여름원피스 깔별 사모으기 2 홀릭 2018/06/07 1,486
820095 원래 재택이 더힘든가요? 4 ... 2018/06/07 809
820094 실검에 김영환 기자회견, 김부선, 이재명 모두 올라왔어요. 5 ... 2018/06/07 1,361
820093 이마트 자주 접시 튼튼한가요? 9 21년차 2018/06/07 1,063
820092 이재명.. 역사는 절대 되풀이하면 안되요. 6 그렇죠 2018/06/07 623
820091 걷기 운동 어떻게 하셨나요? 11 .... 2018/06/07 2,361
820090 다이슨청소기 6 qqqqq 2018/06/07 1,178
820089 대범한 아이로 키우는 양육방법 알려주세요 14 2018/06/07 2,097
820088 봄봄이란 커피매장에서 맛잇는메뉴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6/07 657
820087 [단독] “이재명과 15개월 만났다..10원도 안들이고 즐겼으면.. 13 ........ 2018/06/07 4,278
820086 불륜과 부부 차이 4 지나가다 2018/06/07 3,865
820085 침대사이즈 가로가110cm이면 슈퍼 싱글인가요 2 kis 2018/06/07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