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준 나온드라마에 박해진 형이 소시오패스 였죠?

[예전]

자기맘에 안들고 걸거치고 방해되면 죽이고 정신병원에 감금시켜버리고 했잖아요.
정말.그런사람 있을까요?현실에두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현실에도 소시오패스가 진짜 있을지요.
있다면 있을수 있겠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구별이 안되니 좀 무섭네요.
드라마에서보니 그런 사람들은 처음엔 몰랐다가 나중에 뽀록이 나쟎아요.

[뭐가]

됐든 현실보다 더 기막힌 일은 없을걸요.

[ㅇㅇ]

그런 사람들 현실에 더 많아요.

심지어 헛소문 내놓고 그 피해자가 화내니까
오히려 피해자를 정신병자로 몰아버린 경우도 있어요

[ㅇㅇ]

정치인 중에 소패 꽤 많답니다.
범죄도 많이 저지르고요. 거짓말도 잘하구요.

[있지요]

읍읍. 그리고 찢부인

[...]

맞아요.
박해진 형이 소시오패스 또는 사이코패스로 묘사되었어요.
자기 앞길에 방해되겠다 싶으니까 죽여버리고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둬버리고.
그리고 그 일들에 깊숙하게 개입한 비서가 있었죠.

그런 일들을 저지르면서도 전혀 죄책감도 없었고
거짓말도 아주 태연하게 했어요.
마지막에 그 동안의 행적이 다 드러났어도
억울해하기만 하고 전혀 반성하거나 후회하지 않았죠.

[***]

많죠.
머리 좋고 성공한 사람 중에 많다고 하죠.
그래야 남을 짓밟아도 양심의 가책이 없어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