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어릴때 미니멀라이프 가능한가요?
깔끔하게 정리도 잘하구요.
근데
아이키우며 물건이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한 5배는 되는거 같아요.
제물건보다 거의 아이꺼네요.
아이 어릴때도 미니멀 실천하시는가요?
짐들이 스트레스인데
책이며 장난감, 도구 등등 쓰는물건이라는거.,ㅠㅠ
4,6살입니다
1. ..
'18.6.4 12:33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아들이라면 좀 지저분 해도 괜찮다고 자신을 세뇌시키세요지금은 어려서 애들 짐이 스트레스지만 애들더 크면 친구들와서 어질러놓고 가더라구요.
집 지저분해지는거 싫어서 집에 친구들 못 데리고 오게 하는 엄마도 봤는데..아이가 안되보였었어요2. ..
'18.6.4 12:34 AM (182.222.xxx.106)충분히 가능합니다
3. ᆢ
'18.6.4 12:36 AM (211.204.xxx.23)아이 좀 키우고해도 돼요~
조바심내지 마시구요4. ᆢ
'18.6.4 12:38 AM (58.239.xxx.199)가능할듯요ᆢᆢ늦둥이 넷째 키우는데ᆢᆢ키워본 노하우가 있으니ᆢᆢ넷째 보행기만 있네요ᆢᆢ첫째는 볼풀장에 그네미끄럼세트에 난리였는데ᆢᆢ^^
5. 음;;
'18.6.4 12:57 AM (114.201.xxx.249)일반적인 가정이라면 그 나이 아이가 둘이면 솔직히 미니멀;; 힘들죠...;
온갖 장난감 공 인형 책 색연필 물감 스티커북 종이 텐트 트램폴린 전동차 매트 뭐 이거저거 많이 필요할 시기고.
초등 들어가서, 사용하는 장난감 부피가 줄어들고 하면 꽤 나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아직 아이가 어려서.ㅠㅠ 그 때만 기다립니다... 묵은 물건 정리는 틈틈이 하지만요..6. 힘든듯요ㅠ
'18.6.4 1:32 AM (14.52.xxx.33)전 3, 6세인데 물건에 치이는게 싫어서 둘째가 졸업한 물건은 거의 바로 처분하는데도 물건이 넘쳐나네요ㅠㅠ 장난감이나 애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만들어온 것들은 슬쩍 버리면 애들이 또 찾기도 하고요. 때마다 양가부모님께서 해주시는 장난감 선물들에.. 그렇다고 장난감 많으니 옷이나 책 사달라고 하면 싫어하시대요 그런건 부모가 사주라고.. 성별이 달라서 뭐든 종류별로 많고.. 그리고 아이들이 이렇게저렇게 장난감 뒤섞어서 창의적으로 놀기도 하고 만들고 그림그리는것 좋아하니까 다 필요한 것 같아서 미니멀은 좀 미뤄두고 있어요ㅠ
7. ...
'18.6.4 3:2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저도 6살 4살 키우는데 미니멀 반대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근데 아이들을 위해 미니멀하게 살고싶은 제 욕심을 당분간 버렸어요.
아이들이 필요한 물건을 사고, 좋아할 물건을 선물하고, 소중히 하는 물건들을 보관하고, 심지어 아이가 밖에서 줏어서 가지고오는 것들까지도 소중히 바라보려 노력해요. 미니멀한 생활보다 그 편이 저에겐 훨씬 더 충만함이 있어요. 아직도 아이들 위해 사야할 물건이 많겠지만, 그냥 즐겨요. 아이들 다 큰 다음에 미니멀라이프 추구해도 괜찮다 전 생각해요.8. 아직.
'18.6.4 10:07 AM (112.150.xxx.194)좀더 클때까지 기다려요. 적어도 초등 입학.
9. ᆢ
'18.6.4 10:24 AM (222.238.xxx.117)가능은 한데요. 애들 키워보니 너무 미니멀은 안 좋은것같아요. 적당히 책도있고 장난감도 있고 물건도 있으니 이리저리 가지고 놀더라구요.초등고학년되면 미니멀 가능할것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802 | 제주도 숙박 내일 가는데 골라주세요ㅠ 2 | ..엄마 | 2018/06/04 | 946 |
818801 | 보험질문. 교통사고 치료 후 실비 청구 6 | 질문 | 2018/06/04 | 1,604 |
818800 | 양육교육법이 어떻게 다를길래..성장했을때 자식입장에서 그렇게 생.. 4 | .. | 2018/06/04 | 937 |
818799 | 저도 가슴수술 이후에 감각이 사라졌어요 4 | 흑 | 2018/06/04 | 6,965 |
818798 | 마음이 계속 안풀리는데..뭘하면 기분이 바뀔까요? (도와주세요~.. 8 | 솔직한얘기 | 2018/06/04 | 2,108 |
818797 | 아줌마가 크록스 신고 다니면.. 31 | ... | 2018/06/04 | 6,794 |
818796 | 손꾸락들 에게 드리는 말씀 18 | .... | 2018/06/04 | 672 |
818795 | 건물붕괴 불안감 2 | ..... | 2018/06/04 | 885 |
818794 | 손톱 안물어뜯는 방법 없을까요? 4 | 어찌할꼬.... | 2018/06/04 | 1,002 |
818793 | 강추) 문파들의 정치적인 좌표 25 | 이병철페북 | 2018/06/04 | 1,164 |
818792 | 여행 전에 먹을 밥 때문에 고민.. 10 | .. | 2018/06/04 | 1,599 |
818791 | 박스떼기할 때 알아봤죠 4 | ... | 2018/06/04 | 901 |
818790 | 강아지 오라하면오고 바로바로 말 잘듣나요 13 | ㅇㅇ | 2018/06/04 | 1,730 |
818789 | 답답해서 올려요 2 | 나 | 2018/06/04 | 580 |
818788 | 아이유 왜 인기잇는지 모르겟다는 분은 20 | tree1 | 2018/06/04 | 5,417 |
818787 |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수행하시는 분들께 6 | Arhat | 2018/06/04 | 1,066 |
818786 | 아파트 전기세 정말 어이없어요 4 | 전기 | 2018/06/04 | 2,863 |
818785 | 우리나라 재벌에 대해서 뼈를 때리는 독일인 기자.jpg 1 | 정곡 | 2018/06/04 | 1,016 |
818784 | 호텔에 스카프를 두고 왔는데요. 5 | 여행 | 2018/06/04 | 1,917 |
818783 | 분당 민심 궁금하시죠? 48 | 동네아낙 | 2018/06/04 | 4,236 |
818782 | 토요일 이비인후과 진료 비용 후기 5 | 후기 | 2018/06/04 | 1,625 |
818781 | 파도야 ᆢ내일 재미있겠네요 2 | 드라마 | 2018/06/04 | 858 |
818780 | 이재명 유세 구름(?)인파.jpg 16 | 자작테러예정.. | 2018/06/04 | 2,934 |
818779 | 발찌를 차는게 그렇게 저렴해보이나요? 42 | 허허 | 2018/06/04 | 8,065 |
818778 | 중고등 남자아이들 로션 뭐 쓰시나요? 2 | 어렵네요 | 2018/06/04 | 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