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보는데...
완전 제가 꿈꾸던 곳이네요.
한옥과 넓은 정원...산자락...
저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진짜 너무너무 부럽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이리 좋은데 살면....
한끼줍쇼보는데...
완전 제가 꿈꾸던 곳이네요.
한옥과 넓은 정원...산자락...
저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진짜 너무너무 부럽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이리 좋은데 살면....
10년쯤 전에 5-6억대에 분양했단 말 들었는데 지금은 곱절이 된 가격이라네요
와~~그때 구입한 사람들 정말 행운아들이네요.
서울에 저런곳이라니....
더 오를듯해요.
10년 전에 5-6억은 지금 가치가 아니지요^^그때당시도 비쌌어요. 아파트보다는 후손에게 물려주기엔 더 나은 자산 같아요. 땅은 없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제가 2014년도에 분양하는 거 사려고 기웃거렸었는데, 고압전선이 동네 뒤로 지나가는게 마음에 걸려서 안했었는데 후회되네요.
가보셨나요? 지금도 횡한데 10년 전에 5~6억 주고 들어가기 보통사람이면 안해요.
주민에게 들은겁니다
별별 사람 다 있다고. 개도 맘편하게 못키운데요.
옆집 재수없게 걸리면 시비걸린다고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여자도 자가용 반드시 있어야지 장보기 편한곳이고요.
저기는 돈있고 집값 신경안쓰는 분들이 들어가 사는곳이에요.
글쎄요
사진만 봐선 전 별로
도로도 널찍널찍 한옥 내부 개조해 음식점 들어서기 딱 좋겠다 싶고
실제로 딱 저런 스타일에 한옥 음식점들 모여 있는거 봐서요
그럼 동네 분위기 금방 안좋아지죠
차라리 북촌 한옥마을이 더 고즈넉한듯
분양가는 아마 택지붐양가이고 건축비는 따로일겁니다.
분양가는 택지 가격이고 건축비는 따로인걸로 알고 있어요
단독주택 전용 용지라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니 음식점으로 개조할 수는 없어요.
산책 다니며 구경하는 사람때문에 시끄럽고요 찻소리도 밤에 많이 나는 편이고
초등학교 멀어서 픽업해줘야 해요
근데 북한산초등학교는너무너무 좋데요
방이 작아서 침대정도 들어가면 꽉차요
평수에 비해 탁 트이게 마온 공간이 없더라구요
한끼 끝나고 검색했더니 구경다녀온 후기들이 있더라구요
더 많아지겠죠
강제 관광지행 북촌한옥마을꼴 난거
10년전 약 10억 정도 했던거 같은데..
제가 그당시 삼성동 아파트를 그 가격에 구입했는데
친정언니가 진관동 근치 살아서 한옥 구경갔을때 10어이라고해서 깜놀했는데..
지금 2배 가격이 되었다는건가요?
근처 살아서 그 일대 나들이 삼아 자주 가는데
한옥에 찻집도 있는 거 보면 주거 전용은 아닌 것 같고ᆢᆢ
티비에는 어찌 나오는지 안 봤지만
전 거기 별로에요
한옥이란게 마당도 있고 장독대도 있고 뒷뜰도 있고
그래야 운치가 있는데 이건ᆢ집만 덩그러냐
담장도 없어 창문열면 길가는 사람에게 집안이 다 노출되니 여름에 문도 못열고 살아요
분양할 때 견본주택도 들어가 봤는데 그닥이었어요
그많은 방문 창문에
문살? 사이로 먼지 낀거 청소는 어찌할거며
일단 거실창이 탁 트인 것도 아니고 정말 답답했어요ᆢᆢ
덩그러니ᆢᆢ
분양당시 건축비 포함 10억정도 든다 했어요
생각보다 비싸네요
저도 한끼봤는데 한옥이 너무 획일적이고 아기자기한 맛이 없이 덩치만 크다 싶던데,,
보이는게 다가 아니에요
주거전용이랑
상가주택 부지 따로 분양했어요.
상가주택은 당연 상가 영업 하고 있고,
주택부지는 상가 영업 불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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