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처음 쓰는데 tip 좀 주세요~
1. july
'18.6.3 11:27 PM (61.100.xxx.180)집안 일 중 어려워하시던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냉장고 청소도 때때로 부탁드리고, 저는 맞벌이라 간혹 분리수거 날을 놓치곤 해서 분리수거 날에 오시도록 부탁드렸어요.
가끔은 다림질도 부탁드리는데, 저희 집에 오시는 이모님은 빨래나 다림질, 요리보다는 청소에 특화된 분이셔서...ㅋ 좋은 분 오셔서 도움 되시면 좋겠네요..2. 원글
'18.6.3 11:41 PM (175.123.xxx.131)청소에 특화된 분을 저는 찾고있는데 내일 오실분은 요리가 자신있으신것 같아요^^;;
저번에 오신분은 베이비시터를 하셨어서 청소를 너무 못하셨어요ㅜㅜ욕실 청소를 하면서 욕조는 안하시고 수전도 하나는 안닦으시고..ㅠㅠ심지어 썼던 세제도 제자리에 안두셔서 따라다니면서 정리한다고 힘들었네요..
말도 잘못하는 성격이라 몸고생 마음고생 해서 그냥 힘들어도 혼자 해야지 했는데 집안일 때문에 아기랑 못놀아주는거 같아서 도우미분 도움 받아보고자 해요..부디 괜찮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네요ㅠㅠ3. ...
'18.6.3 11:42 PM (221.148.xxx.220)도움이 가장 필요한 순으로 목록을 만들어
(구체적인 요구 사항까지 적어서)
냉장고에 붙이고 시간 될때까지 해 달라 하세요.
시간 모자라면 다 끝내지 않아도 되니
꼼꼼하게 해달라고 말씀 드리고요.
일 하시고 쉬는 시간에 한번쯤
간단한 간식 권하시고
말은 되도록 섞지 않는게
편합니다.4. 원글
'18.6.3 11:49 PM (175.123.xxx.131)...님 구체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붙이는 방법 좋은것 같아요~
말을 되도록 섞지 않는게 좋은데 저번에 오신 분은 첫날에 설거지 한 번 하시고 제가 간단하게 일에 대해서 알려드린다고 커피 한 잔 하시라며 앉았다가 거의1시간 반을 이야기했어요...ㅜㅜ 제가 직장 다닐때는 나름 딱부러지게 일한다는 평도 받았는데 희안하게 도우미분께 요구사항 말하거나 그만오시라 하는걸 잘못해요ㅠㅠ이번에는 최대한 꼭 필요한 말 만 해야겠어요~5. ...
'18.6.4 1:53 AM (14.40.xxx.153)주 3회면
청소 걸레질(기계로),가구먼지털기, 빨래 (오자마자 세탁기 돌려서 널어놓고 가시는거 까지) 올때마다
창틀, 베란다 현관 일주일에 한번
가스렌지,크대와 그릇 물빠지는 개수대 소독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 일주일에 한번
음식물 쓰레기 , 재활용 쓰레기 있을 때마다 가실때 처리하시게...
기본적인 청소는 다 하시는걸로 하시고... 일주일에 한번씩 하실 일을 요일로 구분해서 알려드리세요
저는 빨래개기와 다리미질은 부탁안드렸었던게... 일주일에 두번이라서요 근데 세번이면 해주실 수 있으실듯
우선은 청소는 무조건 전담하시게 하심이 좋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해주실 수 있어요.
기본 청소는 다 이모님이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정리만 미리 해놓으셔도 일이 빨리 진행되요.6. ...
'18.6.4 8:20 AM (220.122.xxx.150)주 3회 4시간씩이면 1.빨래 세탁기 돌리기, 2.방 거실 욕실청소, (집안 상태봐서 (ex)오늘은 현관 창틀 신경써 주세요~ )3.부엌 설거지, 음식 2~3가지( 원글님이 재료 준비( 씻어 두기 또는 미리 오늘 반찬재료 내어두기)), 부엌 청소 후, 행주 삶고 그 후 걸레 삶아 (그 동안 빨래 널기) 널기, 가면서 쓰레기 (쓰레기 봉투10리터 미리 내어두기) 및 분리 수거 가져가기.
일당은 일 끝나고 퇴근 시 드려요.
같이 커피 마시면 시간낭비예요. 커피나 음료 한 잔 식탁에 두고 드시면서 하세요~ 말씀 드리고, 아줌마 도움 받을때 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973 | 최순실,이명박,박근혜가 민주당간판으로.. 4 | 읍읍...우.. | 2018/06/06 | 494 |
818972 | 김사랑님의 트윗ㅠ 10 | 또릿또릿 | 2018/06/06 | 3,194 |
818971 | 글마다 자한당 알바몰이...짜증나요 14 | 사사건건 | 2018/06/06 | 466 |
818970 | 눈 낮춰 작은회사 넣었더니 물로 보네요 8 | 258698.. | 2018/06/06 | 3,543 |
818969 | 오이지 헤퍼요. 14 | ... | 2018/06/06 | 2,819 |
818968 | 남경필이 위협이 되긴 하나보네 18 | 난리네 | 2018/06/06 | 1,574 |
818967 | 경기북부 20대 학원여강사 초딩남학생 성폭행 3 | 어휴 | 2018/06/06 | 2,282 |
818966 | 오늘 휴일인데 근무하시는 분 계세요?? 4 | ... | 2018/06/06 | 756 |
818965 | 서울인데요. 물놀이터 개장 한 곳 있나요? 1 | 물놀이터 | 2018/06/06 | 451 |
818964 | 어제 토론때 언급된 푸르지오 70명 고발건에 관해 14 | 성남시장 | 2018/06/06 | 1,655 |
818963 | 커피점 사발커피먹다 집에서 마시면 2 | 대형 | 2018/06/06 | 2,094 |
818962 | 네스프레소 캡슐이 기계밑에서 빠져버리는데.. 4 | 캡슐 | 2018/06/06 | 1,092 |
818961 | 아침드라마ㅡ나도엄마야 3 | ㅡㅡ | 2018/06/06 | 1,026 |
818960 | 얍샵한 남경필 48 | ........ | 2018/06/06 | 1,784 |
818959 | 아들 방에 에어콘 달려는데요, 30만원대 에너지4등급 어떨까요?.. 3 | 에어컨 | 2018/06/06 | 1,721 |
818958 |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6000원으로 오른데요 ㅠ 20 | .. | 2018/06/06 | 5,938 |
818957 | 초1 아들 사회성 발달위해 20 | 어찌해야 할.. | 2018/06/06 | 3,800 |
818956 | 주진우 김어준 9 | ㅅㄴ | 2018/06/06 | 1,714 |
818955 | 주진우 김어준가 상간녀 두둔해야함? 15 | 기가막히네 | 2018/06/06 | 2,109 |
818954 | 주진우.김어준 나오는 순간 덫에 걸림 | 프레임 | 2018/06/06 | 651 |
818953 | 노르가즘 준표에게 준 표가 아깝다!(냉무) | marco | 2018/06/06 | 371 |
818952 | ‘드루킹 특검’ 임명 전부터 시끌 6 | 뼈 공안, .. | 2018/06/06 | 906 |
818951 | 어려운 사람들인데 제가 말실수 한거같아요 봐주세요 ㅠㅠ 12 | 어제 모임에.. | 2018/06/06 | 5,005 |
818950 | 김어준,주진우에게 묻는다 37 | 유단자 | 2018/06/06 | 2,137 |
818949 | 사주에서 시에 식신과 정관이 들면 1 | 00 | 2018/06/06 | 2,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