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술집녀들이 낮에는 가게하고 밤엔 몸팔고 그러는거 ..
제가 자영업 하는데
옆에 옷가게가 생겼어요
장사는 하도 대충 하는둥 마는둥 하길래
(근처 커피숍 놀러가서 거기 사장이랑 맨날 떠들고 놀음)
그리고 자기 가게는 맨날 비워놔요.
그리고 5시면 퇴근해요.
옷도 비싼 브랜드만 입구
몸매가 굉장히 좋아요
그래서 첨엔 쟨 집에 돈이 많은가부다
했어요.
근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봤는데
오피스텔에서 혼자 개키우며 살던데
사는 집안은 너무 허름하길래 아 잘사는 집 애는 아니구나 하고 알게됫어요
근데 이동네 오피스텔에 술집애들 정말 많이 살거든요
여기 동네 오피스텔 살면서 개키우면 80%는 그냥 다 술집여자라 보면 될정도로 이 동네가 그래요. 술집에 나가거나 월 2-300씩 스폰을 받는 애들이에요.
그리고 보통 5시반만 되면 오피스텔에서 여자애들이 머리감고 슬리퍼신고 다 미용실로 가요. 단장하러 가는거죠
그리고 6시 경부터는 검은차들이 여자애들을 태우고 가거나
급떨어지는 애들은 지들이 걸어서 출근을 하는데
정말 티가 나도 너무 다 티가나요
혹시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고
낮엔 옷가게나 악세사리 가게 작게 하는 경우 보신적 있으세요?
옆에 그런애가 딱 들어온거같아요
1. 동네
'18.6.3 10:48 PM (180.230.xxx.161)동네에 그런 처자들 많다면 빼박 아닌가요?
2. 동네
'18.6.3 10:48 PM (180.230.xxx.161)근데 체력도 참 좋네요...밤일하고 새벽에 퇴근할텐데 가게도 열고 ㅡㅡ
3. ...
'18.6.3 10:49 PM (221.165.xxx.155)그럼 잠은 언제 자요?
4. 지 혼자 하지는 않아요
'18.6.3 10:50 PM (58.148.xxx.150)자기 언니도 수시로 나와서 가게 봐줘요
얜 매일 출근하지는 않아여5. ㅇㅇㅇ
'18.6.3 10:50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많이본것같아요
작은보세가게하면서요6. ...
'18.6.3 10:52 PM (119.64.xxx.178)저도 그런여자 하나 알아요
행동패턴이 너무 똑같네요
몸매는좋아요 가슴수술하고 근데 꼴초에요7. 밤에 몸파는게
'18.6.3 10:52 PM (58.148.xxx.150)밤에 몸파는게 매일 나가는게 아니래요
술집애들도 매일 매일 출근이 아니라고하더라구요8. 술집녀들
'18.6.3 10:55 PM (121.130.xxx.60)많은 동네가 있죠
오피스텔 밀집동네 삼성동 방배동 논현동 골고루 다 많음9. 네네 여기 그런동네에요
'18.6.3 10:58 PM (58.148.xxx.150)제가 마침그런 동네에서 자영업 하는데요 ..
그리고이 근처 룸살롱 뭐 그런거 되게 많아요10. ....
'18.6.3 11:04 PM (1.237.xxx.189)옛날에나 끌려가서 어쩔수 없이 했지 요즘은 그냥 본인이 맞아서 하는거 같아요
적은 돈 받는 직장 일 못해 술집 나간다해도
남자들이 주물럭 밤새 술마시고 이것도 적성에 맞으니 하는거죠
굶어죽어도 못하는 사람은 못하고
친척 교사가 건물주인 논현동 원룸도 술집여자 천지라고 하더라구요11. 그러든 말든
'18.6.3 11:06 PM (222.110.xxx.248)님한테 해 끼친 거 있나요?
그럼 또 나보고 너도 그 일하냐 할테니 미리 말하지만
택도 없는 소리 해서 힘 빼지 마시고
어쨋든
그런 일하는 여자 어디서나 환영 못 받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러든 말든
어찌살든 님한테 해를 끼친 게 아니라면 어떻게 살든 옷가게를 하든 말든
그건 그 여자 인생 아니에요?12. 내가 궁금해하든말든
'18.6.3 11:07 PM (58.148.xxx.150)그러면 너는 왜 상관이세요?
내가 궁금해하는데 너한테 피해준거 있음?13. ㅉㅉ
'18.6.3 11:15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원글 옆가게 여자 스토킹하며 뒷담판 까는 거나 댓글로 냉큼 말 짧게 덤비는거 보아하니 본인에 딱 어울리는 동네에서 가게하나봐요? 수준하고는 ㅉㅉ
14. 신기
'18.6.3 11:17 PM (58.143.xxx.100)술집에 일다니면서 인스타를 하다니 뇌가 없는건지
15. ..
'18.6.3 11:17 PM (211.58.xxx.19)술집녀 글쓰니 술집녀가 댓글 다네
16. ㅈㄴㄷ
'18.6.3 11:19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친구가 논현초 근처에 사는데
그동네에도 그 언냐들 많이 살죠?
친구도 피부가 한가닥 하는데
그안냐들은 피부살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데요
특이하게 곱다는데 비결 아시는분!17. 근데
'18.6.3 11:25 PM (223.38.xxx.250)이런 시선도 되게 폭력적이에요
전 집안이 좋은 편이거든요
아빠가 대학교 총장하셨고 계속 교수하시구요
한때 백수인적이 있었고
저 혼자 오피스텔 살았구요
생활비 아빠가 보태줬고 한 동안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살았구요
근데 슈퍼나 세탁소 가면 주인 아주머니들이
쟤는 뭐하는 애지 하는 표정 짓고
뭐하냐 묻기도 하고
저도 개 카워요 ㅎㅎ 외국 살다와서 옷 특이한거 좋아하구요
저 대학교 대학원 나왔고 회사생활도 하구 있고
멀쩡하게 살고 있어요 ㅎㅎ
진짜 평범한 사람일수도 있는데
단서도 없는 의심스러운 시선은
타인에게 엄청난 폭력이 아닐까요???18. 술집녀 글쓰니 술집녀가 댓글 다네
'18.6.3 11:26 PM (58.148.xxx.150)술집녀 글쓰니 술집녀가 댓글 다네222
19. 댓글보니
'18.6.3 11:29 PM (139.193.xxx.123)원당 천박함아 보이네요
20. ㅇ
'18.6.3 11:29 PM (211.114.xxx.20)그런여자들 은근많을거에요
21. 댓글보니
'18.6.3 11:29 PM (139.193.xxx.123)원글 ... 참 정신연령아 몇 살인건지
22. ᆢ
'18.6.3 11:32 PM (175.117.xxx.158)그런다한들 ᆢ님이 해야하는것 무엇? 이길래요 ?
23. oo
'18.6.3 11:36 PM (218.38.xxx.15)말하고자 하는 바를 1도 모르겠음
옆집 여자 흉? 업소녀들의 하루 일과? 투잡뛰는 업소녀?24. ㅎㅎ
'18.6.3 11:51 PM (125.185.xxx.145)원글이가 지금 남 흉 볼 그게 아닌듯 ㅎㅎ
팔자 좋아보여 부러웠나25. 흠
'18.6.4 12:44 AM (221.154.xxx.186)룸녀일수도 있는데요.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류가
애정 전혀 없는 사람을 굉장히 궁금해 하는 사람.
이렇게 차가운시선인데
그런 사람 인스타 보는 시간 아깝지 않나요?26. 나는누군가
'18.6.4 1:08 AM (211.177.xxx.45)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진실이라 믿는 사람 동네 엄마중에 하나 있는데 말도 얼마나 자기 유리한 대로 바꾸는지...그러고는 자기가 본건 무조건 진실이래요. 원글님 이야기를 들어봐선 아마 기일지도 모르겠지만 굳이 여기서 맞을 거에요. 맞겠죠? 인스타도 들어가서 보니 집도 허름해요~ 하는 모습도 딱히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술집녀자도 싫고 남의말 하는 여자도 싫은건 매한가지에요.
27. ..
'18.6.4 1:24 AM (61.80.xxx.205)근데
그거 원글님 생각이잖아요?
딴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죠.28. 아니에요.
'18.6.4 1:2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피부 안 고와요.
술담배에 쪄들어서
25~26살이 33살같이 보여요.
(구 역삼동 주민)29. 우와
'18.6.4 1:33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남이 어찌살든 뭔상관일까.
우리동네 몇몇이 모여 이집저집 추측해서 말쉽게하는
아줌마같네.
본인이나 똑바로 바쁘게사시길.30. 무슨 상관
'18.6.4 2:09 AM (175.211.xxx.84)원글 남편이 그 여자와 바람난 게 아니라면 그 여자가 원글과 무슨 상관이라고 남의 인스타 뒤져보고 이런 글을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그 근처에서 직장 생활할 때 근처 카페에서 일하던 아줌마가 원글과 비슷했어요.
전직 전도사라고 하는데 자기에게 상담해 오던 여자애 중 하나가 술집 나가는 것 같다고 아무 상관도 없는 내게 주절주절...
나중에는 자기가 알바하던 카페에 놀러온 자기 친구가 돌아가자마자 그 친구 남편 바람난 이야기, 그래서 그 친구가 성병 걸린 이야기 등등 늘어놓고...제 3자인 제가 볼 땐 저 사람은 남의 생활에 관심있는게 남의 치부 소문내면서 자기 상처를 덮기위한 건가 싶었네요.
그 여자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고, 그 당시 그 여자는 경제적 능력이 1도 없었거든요.
자신이 신학교 나온 전도사라 타인으로부터 경제적 원조를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다, 타인은 오랜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 치부나 소문내고 다니는게 정말 웃겼어요.
더 웃긴건 자기가 사역자랍시고 상담하던 전문직 유부남에게 관심있었다는 거.31. ㅇㅇ
'18.6.4 2:55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아무것도 증거도 없고
그냥 님 생각에 뒷담까는거 아님?
무섭다32. ㅇㅇ
'18.6.4 4:12 AM (211.104.xxx.225)그러게요?? 이야기 하는 거 보면 말은 몇번 안 섞어본거 같은데 인스타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옆집 가게 정도로는 본명이나 아이디 알아내기 쉽지 않았을텐데요?????
저도 집이 그럭저럭 유복한 편이라 서울와서 혼자 자취하고 야간대학원 다니고 그랬었어요
지레짐작하면서 저렇게 단정지으면 폭력적인거죠 2222222222
덧붙이자면 저 술집여자나 남자한테 웃음흘리면서 돈버는 애들 극혐합니다.33. 참나...
'18.6.4 5:20 AM (223.39.xxx.85) - 삭제된댓글원글님 못나셨네요
본인 인생사세요
확정된 일도 아니고 혼자만의 뇌피셜로 사람 욕하고
다니면 좋으신가요 그것도 뒷조사 까지 하면서?
술집여자일수도 있고 술집여자 진심 싫어하지만
원글님도 그들 못지않게 천박하네요
예전에 아파트 주민들 등기부등본 떼본다는 글만큼
충격적이네 진짜....34. 아닐듯
'18.6.4 5:24 AM (59.6.xxx.151)오래전이지만 주변에 옷가게 하던 사람 있어요
새벽-이라기엔 오밤중에 가까운 마다 시장 가서 돌아보고 물건 고르던데
체력이 가능하지 않은 일일듯요35. 그냥 궁금
'18.6.4 6:22 AM (119.66.xxx.117)논현역 영동 시장 근처에는 왜 점집 철학관 등 이 많을까요? 일 때문에. 그동네를. 지주 가는데 미용실. 술집 많은것은 이해하겠는데 이유가 있나요?
36. 그런 여자 많아요
'18.6.4 7:21 AM (175.116.xxx.169)빼박이구요
그런 여자들 천지입니다. 행동 패턴 딱이더라구요37. ....
'18.6.4 8:35 AM (106.102.xxx.54)그냥 멀쩡히 가게하는 사람이면 어쩌려고요. 질투에 이런 글까지 올리고 몸부림치는거 보기 흉하네요
38. ᆢ
'18.6.4 9:43 AM (211.224.xxx.248)옷가게가 쉬운줄 아세요? 성매매업도 쉬운거 아닐거고 뭔수로 그 두일을 같이해요? 그 동네가 그런 동네라니 그런일 하는 여자들보고 옷가게 하는것 같으네요. 그 여자들이 5시되면 출근준비로 미용실이 바빠진다니 5시면 손님 땡이겠네요. 저런일 하는 여자들 돈 많고 씀씀이도 크고 몸치장이 자기 생업이랑 직결될테니 옷가게와서 돈 많이 쓰겠죠. 거기 동네이름 어디예요?
39. ᆢ
'18.6.4 9:50 AM (211.224.xxx.248)비싼 고급보세옷집들 단골장사하는데는 단골오는 시간에 열어요. 길거리 왔다갔다하는 뜨네기들은 무슨 보세가 백화점보다 비싸하면서 안사거든요.
40. 음~~
'18.6.4 10:34 AM (175.223.xxx.115)제 남편이 사업상 접대가 많아요 ~
애도 아직 어리고 너무 몰랐을때
단골 바 사장이 시내에서 옷가게하는데
갈일있음 사줘라 하더라구요
그때는 미쳤냐고 내가 술집 옷가게 돈벌어줘야겠냐고하니 사정상 그런거지 성실한 아이라고 ㅎ 기가차죠
결론은 술집 나가면서 투잡또는 스폰잡아
옷가게 플라워샵 하면서 수입차타고 명품하고 하는 애들
많다고 알아요 ㅜ41. 옹
'18.6.4 10:46 AM (39.7.xxx.149)제 남편도 사업상 접대 ㅠㅠ
낮에 옷가게하고 밤에 단란주점뛴다는 여자 말해준적이 있어요42. 옷가게
'18.6.4 10:48 AM (125.130.xxx.46)매입해주는 삼촌있어요 엠디로 보면될걸요 그런사람들이 옷넣어주고 하면 옷가게도어려울일없죠
43. 미
'18.6.4 10:50 AM (175.114.xxx.210)제 친구 둘이서 논현동 빌라 살때,
자기 빌라에 사는 사람들 다 텐프로 다니고 호스트바 다니는 사람들인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다 그 빌라가 경매에 넘어가서 입주자들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하게 됐어요.
알고보니 다들 멀쩡한 직업.. 호텔 홍보실, 광고 음악 작곡가, 방송작가, 미대입시 강사..이랬어요.
제 친구들도 인테리어 디자이너 였는데, 그 사람들 역시 제 친구들이 술집 다니는줄 알았대요.ㅋㅋㅋ
그래서 다들 친해져서 엄청 재밌게 놀았죠. 집주인한테 소송해서 돈도 찾구요. 암튼 이런 경우도 있어요.44. 구라쟁이
'18.6.4 10:53 AM (175.223.xxx.232)이분 장사하는거 아님.
남의 인스타 기웃거리다가
흥미있고 관심있는 여자가 있는데
혼자 상상하고 글 쓰는 거임.
옷가게 하고 오피스털에 혼자살며
개키우는 인스타녀 아는분들은
누가 82에서 너 뒷담화 한다고 알려주삼~~~45. ...
'18.6.4 11:27 AM (61.78.xxx.238)술집 출신들이 악세사리, 옷가게, 플라워샵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46. ...
'18.6.4 11:46 AM (223.38.xxx.159)댓글이나 원글이나 수준이 장난이 아니네요 근거없는 오지랖
47. 음....
'18.6.4 12:10 PM (121.145.xxx.150)제가들은것만 두개 ..
하나는 피부관리실
하나는 옷가게
둘다 열정적으로 영업하지않는다는 공통점48. ㅇㅇ
'18.6.4 12:12 PM (122.36.xxx.122)그래서 옷가게나 피부관리샵한다 하면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49. 저도
'18.6.4 12:29 PM (203.247.xxx.203)그런 동네 알아요..하지만, 옷가게를 한다고 그런 동네라고 해서 무조건 술집여자라고 치부하는 건 좀 .. 아닌 것 같아요
50. ㅇㅇ
'18.6.4 12:36 PM (180.230.xxx.54)낮에 자고 밤에 몸팔겠죠.
체력이 무한도 아니고51. 82에
'18.6.4 12:39 PM (222.103.xxx.249)술집년 많아요.
좋은글 안달리더라고요.52. ..
'18.6.4 12:42 PM (203.163.xxx.37) - 삭제된댓글우와 글쓴이의 열등감과 질투.
그리고 비뚤어진 도덕적 우월감이 이렇게 뿜어져 나오는 글은 처음ㅋ53. ......
'18.6.4 12:43 PM (59.5.xxx.237) - 삭제된댓글추측을 넘어 단정을 하려면
데이터를 좀 많이 갖고 해야죠.
비 술집 여자가 봐도 맞장구 쳐주기 쉽지도 않고
위험한 생각이네요.54. 오오
'18.6.4 12:48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 동조를 안하면 다 술집 nyon 되는 분위기가 82인가요?
이건 지능의 문제같군요.55. ㅋ
'18.6.4 1:05 PM (211.224.xxx.248)무슨 자영업이 애 장난이줄 아나. 저런 하찮아 보이는 자영업들도 돈이 무쟈게 투입되고 별 일 안하는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그렇지 않아요.
56. 잘
'18.6.4 1:22 PM (218.38.xxx.109)읽어보니 출퇴근시간이 불규칙하면서 반반한 여자들이 오해받는 경우도 있는것같아요. 근데 저도 전에 살던동네에 부동산 아저씨,수퍼아줌마들 얘기 듣고 보니 촉이 오더군요... 원글에 공감되요.
57. ..
'18.6.4 1:26 PM (116.120.xxx.156) - 삭제된댓글부러우면 지는겁니다.
58. 딴건 몰라도
'18.6.4 2:2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옷가게 엄청 힘들어요.
옷 떼러가고 반품 불량 갖다주고
새벽시장 가야되고
꽃집 완전 노가다 그 많은 꽃 다 손질하는게 업무 반이고 나머지 반의 반 이상이 무거운 거 들고 나르는 거고요.
물론 여기도 새벽 시장 갑니다.
악세사리 안무겁고 장소 좁아서 월세 적게 나가 보이는데 안팔리고 남는거 다 재고라서 돈 벌기 힘들어요.
자영업이 얼마나 힘든데요. 안해본 일에 대해서 말을 마소서.
학교때 동아리 후배가 돈 많이 번다고 업소 웨이터 알바 다녔는데 말 그대로 술 서빙하고 테이블 치우는 일 하고 학교 다닐려고 구한거 사람 못구해서 딱 한학기 하고 등록금은 등록금대로 성적 망해서 날리고 몸 망치고 후회하더라구요.
7시 오픈 가게 7시 출근해서 4시 5시 퇴근인데 스물 하나 둘 남자애도 몸 힘들어서 주 20시간 강의도 겨우겨우 다니고 학점 망하는데
술집에서 술 마시면서 일하는 여자가 밝은 낮에 자영업을 어떻게 하겠어요.
그 정도 체력 좋으면 운동해서 대성 했겠죠.59. ㅋㅋㅋ
'18.6.4 3:22 PM (218.209.xxx.65) - 삭제된댓글82에 술집년이 많데...ㅋㅋㅋㅋ
당신도 82 회원임을 잊지마세요
잘못된 생각에 동조안하면 술집년?
지능이 많이 모자란듯...60. 아니근데
'18.6.4 3:27 PM (106.102.xxx.54)밤엔 성매매하고 낮에 가게하면 잠은 언제 잔대요??
61. ㅋㅋㅋ
'18.6.4 3:32 PM (218.209.xxx.65) - 삭제된댓글82에 술집년이 많데...ㅋㅋㅋㅋ
당신도 82 회원임을 잊지마세요
잘못된 생각에 동조안하면 술집년?
지능이 많이 모자란듯...
사람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고요
개눈에는 똥만 보이는 법이지요
원글님이 의심스럽네요
저는 어떤이를 봐도 술집과 연결시켜본적 없는데 말이죠
나와는 동떨어진...
아예 모르는 바닥을 어떻게 생각이나 할까요ㅋㅋㅋ62. 모르지요.
'18.6.4 3:46 PM (42.147.xxx.246)신분세탁.....
그 여자들도 제대로 된 사람하고 결혼할려면
알리바이는 만들어야 지요...63. ...
'18.6.4 4:37 PM (223.62.xxx.118)원글 참 대다나다...
64. 에휴
'18.6.4 4:51 PM (124.58.xxx.43) - 삭제된댓글참 못났다..
65. 바보
'18.6.4 5:45 PM (39.7.xxx.106)밤에 몸팔고낮에 어떻게 일하누
노동의 강도를생각해보길
옆가게가 라이벌가게인가보죠
사람ㅈ그렇게 함부로 판단하고 그러지마세요66. Rossy
'18.6.4 5:49 PM (211.36.xxx.84)우리 집 옆집에서 몸 파는 것만 아니라면 남이사... 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네 오피스텔 놀러간 적 있는데 윗집에 그런 분이 살아서 기함한 적은 있습니다 -_-67. 흠
'18.6.4 6:08 PM (218.48.xxx.141)댓글보니 역시나 82에 술집여자들 많이 숨어있었군...한번에 우르르 나오시넹
68. ㅠㅠ
'18.6.4 6:47 PM (223.38.xxx.23)이제 꽤 나이들어가니 잘 모르겠네요
어떤삶이옳다 할수 있을지
저어릴때 이뻤고 힘들지만 정말 열심히 일하고 살았어요
그래도 나이들어보니 뒷배경없이 노력으로만은 결국 남는게 없고 끝까지 힘드네요
요즘애들 약아서 자기개발 해가며 쉽게 많은돈 벌고 나이차면 능력에 돈 갖추고 괜찮은 남자 만납디다69. ...
'18.6.4 7:07 PM (14.55.xxx.176)술집애들은 12시까지 자야해요. 새벽에 들어오기에...
옷가게 하면 단골상대거나 술집애들 상대로 깡해주는 경우일 수도 있어요.
아가씨들이 돈대신 옷으로 사주는걸 받으면 다음날 현금으로 깡해서 환불해주는 그런가게요...
연매출 어마어마 합디다.
단골장사라 가게 지킬 필요없지요.70. 옆사무실
'18.6.4 7:08 PM (223.38.xxx.23)에 사장님 젊게 관리하고 외제차 억대 타고 다니는데 명문대학생 여 알바가 와서는 차 태워달라하고 본인은 3개월 배낭여행비가 꼭 필요하다하는 모습 보면서
무얼 구분하고 업소녀나 명문대 알바녀나 차이가 무얼까 싶고71. 00
'18.6.4 7:36 PM (204.136.xxx.159) - 삭제된댓글오피녀가 결혼세탁하려고 옷 집 차린듯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181321072. ...
'18.6.4 7:40 P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아버지가 교수고 생활비 대주는 사람보다 오피녀가 압도적으로 많죠.
소수를 생각하며 다수를 소수로 여기지는 않습니다.73. ...
'18.6.4 8:35 PM (219.251.xxx.199)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옷가게 옷사입 전문으로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영업만하면 되기도해요.
술집에 나가는건 매일 출근하는 사람도 있고 필요할 때만 불러서 가는 경우도 있고 나름 시간 자유로워요.74. ....
'18.6.4 9:53 PM (1.224.xxx.10)원글 모지리 인증하네요.
75. 106.102
'18.6.4 9:58 PM (223.62.xxx.77)다수를 보고 소수를 무시하는 것이야 말로 위험한 생각이죠.
76. ...
'18.6.4 10:27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부천에 가장 비싼 아파트 상가에 옷가게 하나 있는데요 주인 언니가 엄청나게 이쁜거예요 삼십대쯤 보이는데 관리잘했다 했더니..오십대라더군요^^;;;; 정말 경악했던건 그 아파트에 살면서 상가에서 가게하는건데 같은 아파트 팬트하우스 사는 병원장 내연녀라더군요 제가 세탁소 알바하면서 그 병원장 팬트하우스 집에도 자주 배달 갔는데 사모님만 그 사실 모르고 그 아파트 사람들 다 아는 사실이래요ㅜㅜ..그 가게 여자 부천 상동에 룸싸롱 밀집 지역있잖아요 거기 마담인가 그랬더던데 병원장이 집하고 가게 해줬다네요
77. fff
'18.6.4 10:44 PM (121.160.xxx.150)82는
반은 남자고
반은 시모고
반은 택배와이프고
반은 연예인 관계자들이고
반은 불륜녀고
반은 술집 여자들이죵~
그런데 너님은 이 중 어디임?78. ...
'18.6.6 8:40 AM (223.54.xxx.165) - 삭제된댓글223.62
교수 딸을 오피녀로 오해하는 게 위험하다구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