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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후기

ㅠㅠ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8-06-03 21:46:23
우선 첫날 자연휴양림서 꿈같은 하루 보냈고
(점심은 관광객식당으로 유명한 ㄷㄹㅈ식당 ㅡ십년만에 갔더니 예전의 감동은 아니었음)그날 저녁은 함덕하나로에서 목살 썰어놓은거 구워 먹음.
우도 오후 4,30성산항출발 막배라고해서 간신히 타고 우도. 도착하니일주버스 끊겼다고.
어안이 벙벙. 배표를 팔지말든지 표 살때 알려주든지.
황당 시츄에이션.
간신히 전동스쿠터 빌려서 한시간.
99퍼센트 전동차 다 끝났다고. 배만 타보라고 태워준건지 계속황당

담날 성산쪽 쫑이네 소라볶음밥 맛있었고
(제이미 올**도 다녀갔다고)
자게에 쓴거같이 한라봉운운 식당 자신있게 일행과
갔다가 역시 황당시츄.
오늘 마지막으로 공항근처 동도*원 갔으나
그 좋은해물을 넣고 어찌그런 뚝배기를 만드는지
이해불가.
옥돔 고등어조림 나오는데 고등어조림 하기 그리 힘드나요?맛도 성의도.ㅠ
나물가짓수는 꽤됨.

동문시장 10년전갓던 아저씨가게 기억내서 돔 반마리 자연산날치한마리와 매운탕거리.전복 일키로 사서 숙소에서 먹음

숙소 휴양림 좋고 통나무 파*펜션
조금당황 로망가득찬 통나무펜션을 기대했으나 좀 허술
바닥 비닐장판 사장님은 남자천사
빵도마 구입함.
복층아닌 단층은 인테리어가 좀나으니 또 가볼까 하는 생각도. 끝날 연동 라마다앙코르
깨끗한 비즈니스호텔 두사람이면 강추
누가 제주도 맛집 정직리스트 좀 올려줘요
IP : 59.8.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씨
    '18.6.3 11:12 PM (182.227.xxx.37) - 삭제된댓글

    리얼맛집이라도 장담할수가 없는게 시간이 지나면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찾아서 갔던 해물탕집이 있었어요. 두번째 방문까진 괜찮아서 세번째 갔는데 정말 내가 갔던집이 맞나 싶게 변했어요. 고로 정직리스트는 스스로 걸러야 할거 같아요. 최근글을 검색해보든지 하는 방식으로요.
    작정하고 속이는건 못막을거 같고요. 기존에 추천하신 분도 업자가 아니라면 저같은 경우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운이 없으셨던것 위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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