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많은 회사에서 언니동생 호칭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전...
'18.6.3 9:24 PM (218.149.xxx.41)사회에서 만난 사람한테 절대 언니라고 안합니다...
업무 강도는 강한데 퇴사자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반말도 싫고 말 많은것도 싫어요...
말 많은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어요...2. ...
'18.6.3 9:24 PM (220.75.xxx.29)회사남자한테 오빠 라고 안 하듯이 회사여자에게도 언니라고 안 해요.
3. ....
'18.6.3 9:25 PM (39.121.xxx.103)직책이 있으면 직책으로 부르고 선배님,,,~~씨로 불러야죠.
4. 원글이
'18.6.3 9:28 PM (222.110.xxx.206)저도 언니동생하며 편하게 굴려고하거나 반말, 말많은 사람 싫어요 사교집단인지 회사조직인지 분간을 못하는 것 같아요
5. ㅇㅇ
'18.6.3 9:30 PM (211.193.xxx.69)전 인터넷사이트에 글 쓰면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언니들~~~ 하는 사람들 좀 웃기던데요
언니라는 호칭이 개인적인 거리감을 팍 줄여주는 건 맞는데
친목질의 지름길이 되는거죠6. 원글
'18.6.3 9:32 PM (222.110.xxx.206)친목의 결과가 대부분 뒷담화와 분쟁 등 부정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일만 하고 다들 퇴근했으면 좋겠어요
7. 헉
'18.6.3 9:34 PM (124.54.xxx.150)제가 다니던 회사는 다 언니 동생이었는디..
여자많은 직장만 다니긴 했네요 ㅎ 물론 직급이 생기면 모두의 앞에서는 직급으로 부르고 갠적으로 언니동생한거지만요8. 공뭔
'18.6.3 9:35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저희는 다 언니동생합니다
9. ,,
'18.6.3 9:38 PM (59.28.xxx.144)여자많은 곳에 다니는데 시간이 지나면 언니 동생이 되긴 하는데 신입으로 첨 일을 배울때 특히 언니는 너무아니네요 직장인다운 호칭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언니로 시작하니 일가르치기 힘들어요
선배는 ㅇㅇ씨가 아니고 누구야 부르고 신입은 선배에게 반말과 언니호칭을 하니 동네 목욕탕에서 만난 사이처럼 긴장이 없어요 그러니 일을 가르치려하면 듣기싫어하고...저도 직장에 건의하고 싶은 부분입니다10. ...
'18.6.3 9:51 PM (119.64.xxx.92)동네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죠.
옛날에 고졸여직원들끼리 언니..동생 하는거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원 나온 공돌이 테크 탄 남직원들끼리 형, 동생..하는데 깜놀..한게 벌써 20년전.11. 직장 생활
'18.6.3 9:54 PM (59.18.xxx.17)16년째인데, 한 번도 언니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요.
보통은 직함으로 부르거나, 누구누구님 혹은 성까지
붙여서 누구누구씨라고 불렀는데, 언니라고
부른다니 생경한걸요.12. ㅡㅡ
'18.6.3 9:58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전 싫어요.
근데 가끔 그 중 몇명이 언니 누구야. 이런식으로 부르는 경우는 있었네요. 사적인 자리서는 그런가보다 했지만.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죠.
그리고 회사에서 같은 직급인 경우 심지어 내가 선배라도 상대가 나이가 많을때 누구씨 부르면 싫어하는 경우 많습니다.13. 그건
'18.6.3 10:01 PM (175.209.xxx.57)사내에선 당연히 직함으로 부르고 사적으로 만나면 언니,동생 하지요.
14. .....
'18.6.3 10:14 PM (110.70.xxx.185)언니동생에 윗사람이 아랫사람 반말 함부로 하고 아무개야 불러대는 곳치고 제대로 된 곳 못봤습니다. 입사해서 그런 분위기면 바로 제가 잘못 발걸음 했으니 죄송합니다하고 나오는게 낫습니다.
15. .....
'18.6.3 10:17 PM (110.70.xxx.185)여자들 여초이건 아니건 언니동생하면서 일하려는 태도 안버리면 스스로 유리천장 더 경고히 하는거라는거 명심바랍니다. 일이 아니라 친분으로 애교로 임시방편으로 때우려고 하는거 아주 질색팔색 정나미 떨어집니다.
16. 그건
'18.6.3 10:3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직함없는 사람들 얘기겠죠.
직함이 있는데도 직장내에서 언니라고 하던가요?
그런 경우는 못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1282 | 수미네 집밥에서 최현석 쉐프 조금만 덜 오바해줬음 좋겠어요.. 7 | 아고~ | 2018/08/09 | 5,491 |
841281 | 77년생 콜라겐 복용후기.. 14 | 콜라겐 | 2018/08/09 | 9,991 |
841280 | 인문학 공부는 왜 해야하고, 왜 필요한가요? 31 | 인문 왕초보.. | 2018/08/09 | 4,293 |
841279 | 맛있는 돈까스 추천해주세요. 4 | 돈까스 | 2018/08/09 | 1,653 |
841278 | 밖에서 집이 훤히 보이는데 어떻게들 하세요? 23 | 여름 | 2018/08/09 | 15,565 |
841277 | [단독]슈가 '작업' 당했다고? 돈 안갚고 연락 끊었다".. 5 | 흠 | 2018/08/09 | 5,714 |
841276 | 지방집값 어디가 내렸어요? 18 | 음 | 2018/08/09 | 4,913 |
841275 | 강력한 썬크림 추천해주세요 9 | 썬크림 | 2018/08/09 | 1,679 |
841274 | 신과함께..4dx 말고 일반으로 봐도 재미있겠죠 1 | 잘될꺼야! | 2018/08/09 | 704 |
841273 | 4박5일 일정 도쿄여행에 2 | 일본여행 | 2018/08/09 | 1,368 |
841272 | 모로코 가보신 분 6 | 동빙고 | 2018/08/09 | 1,720 |
841271 | 민주당이 지지자들 IP추적을 했다고요? 36 | 000 | 2018/08/09 | 1,434 |
841270 | 와 이재명 기사 무섭게 쏟아지네요. 15 | 진짜 작전세.. | 2018/08/09 | 3,343 |
841269 | '집값' 또 칼빼든 정부.. 3억이상 자금조달 전수조사 22 | 샬랄라 | 2018/08/09 | 4,820 |
841268 | 김제동라디오에서 선물받기 부담스런 공포증? 5 | 바람 | 2018/08/09 | 2,028 |
841267 | 애타게 책제목 찾습니다 6 | 혹시 | 2018/08/09 | 1,089 |
841266 | 하늘이 치매라도 걸리셨나? 1 | 꺾은붓 | 2018/08/09 | 1,134 |
841265 | 맛없는 참외가 많아요. 6 | ... | 2018/08/09 | 1,882 |
841264 | 세계테마기행 신나게 보신 편 어느 나라였나요. 33 | 몇달 내에 | 2018/08/09 | 3,131 |
841263 | 을왕리 조개구이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 ... | 2018/08/09 | 1,171 |
841262 | 저혈압인데 생리 증후군있는분들 9 | 미치겠다 | 2018/08/09 | 3,264 |
841261 | 몇 년만에 세상에 나와보니 딴세상이 되었네요 11 | ㅜㅜ | 2018/08/09 | 4,649 |
841260 | 중1 여름방학 어찌들 보내셨나요 6 | .... | 2018/08/09 | 1,230 |
841259 | 전기세 폭탁 맞을듯 해요 32 | 전기세 | 2018/08/09 | 7,621 |
841258 | bmw댓글 의혹 8 | 드루킹인가?.. | 2018/08/09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