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연금 하나 믿고 살자니 많이 불안하네요
1. 우리부부도
'18.6.3 5:28 PM (121.156.xxx.249)국민연금 한200정도하고 자가주택 주택연금받고
그렇게 살려고 계획중입니다2. 괜찮죠
'18.6.3 5:29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65-75세까지 200이라면
75-85세는 150
그 이후는 100
이런식으로
생활비는 갈수록 줄어들테고
의료비 정도만 따로 잘 준비하면 되겠죠3. ....
'18.6.3 5:29 PM (39.121.xxx.103)풍족하진않아도 충분히 살 수있는 금액이죠.
4. ᆢ
'18.6.3 5:3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는 애들 아니면 둘이 이백으로 살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도 제가 300 으로 사는데
사교육비 150 이고 나머지로 차기름값 식비하고 살아요
물론관리비랑 의료보험료 남편이내니
순수한 생활비는 더 들겠지만 그것도 애들만아니면
줄일수 있어요5. 국민연금
'18.6.3 5:39 PM (123.212.xxx.200)과연 믿을 만한건가요? 친구는 전업인데 노후에 그래도 그만한 것없다고 국민연금 내고 있는데요.남편한테 그 얘기해주면서 나도 들까?했더니 뭘 믿고 국민연금을 내냐고하네요. 회사원이라 남편은 내고 있는데 자긴 안내고 싶다며...
6. 아이 키우는
'18.6.3 5:51 PM (59.27.xxx.47)집도 200만원으로 사는 집 많아요
골프치고 여행 다니려면 200으로 당연히 부족하고요
소박하게 살면 남는 금액이죠7. ..
'18.6.3 6:30 PM (58.121.xxx.201)저희도 지금 300 쓰는데 애들 학원비가 140이네요
애들 없으면 200 가능할 듯 싶어요8. ..
'18.6.3 6:48 PM (121.137.xxx.215)집 대출 없으면, 살 수야 있죠.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지. 지금 200만원이 미래에도 200만원의 가치가 있지는 않잖아요. 게다가 큰 질병 생겨서 대학병원 수술이라도 한 번 받게 되면 수술의 난이도나 입원 기간에 따라 수 백만원에서 수 천만원이 한 번에 나가죠.
9. 진짜 궁금한 건요
'18.6.3 6:57 PM (110.70.xxx.207)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몇년간 내는 건가요??
10. **
'18.6.3 8:10 PM (222.108.xxx.74)집 자가이고 보험 있으면
기본 의식주 , 식비와 공과금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듯합니다
나이들어 철철이 옷이나 가방 살것도 아니고
소박한 식재료로 집밥 먹고
둘이 사니 공과금 적게 나올것이고
차도 경차로 바꾸고
가끔 부부가 가까운곳으로 당일치기 여행도 다니고
그럼 200으로 살만하지 않을까요?11. dlfjs
'18.6.3 8:13 PM (125.177.xxx.43)최소 60세까지 낼걸요 더 내면 더 받고요
연금에 집 역모기지 합치고 지금부터 돈 모아서 작은 월세라도 받으면 살수 있겠지 해요
근데 200으론 어려운게 ,,, 병원비가 많이 들어요
지금 생활비 생각해보면 답 나오더군요12. 제가
'18.6.3 9:13 PM (14.52.xxx.110)제가 일하는 재활요양병원은 월 350정도가 입원비에요..
물론 요양원은 훨씬 싸겠죠
애들에게 올인하는 인생은 할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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