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무뢰한 보고 전도연에게 반했어요^^ 김남길도~

천상배우 조회수 : 2,412
작성일 : 2018-06-03 15:22:25
며칠 전 자게에서 글 올라온 거 보고 어제 봤는데... 제 스타일의 영화네요..
엔딩이 좀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전도연은 그냥 여닉며 매력이 철철 넘치는 천사 배우네요....
김남길이 그렇게 색기가 넘치는지 몰랐었네요  그렇게 깊은 눈빛인 줄  ㅎㅎ
IP : 220.118.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3 3:24 PM (116.127.xxx.144)

    별로던데...
    전도연은 무뢰한도 별로고
    또...무슨 하루?(하정우 하고 나오는) 였나 그것도 별로였고.....별로

    하녀에선 괜찮았음

  • 2. ..
    '18.6.3 3:25 PM (121.137.xxx.215)

    몇 년 전에 저도 봤지만 전도연은 연기 정말 좋았는데 김남길이 전도연 연기력에 못미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품 자체는 너무 어둡고 별로였구요. 전도연 연기력 하나 남긴 작품이라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저의 의견입니다)

    그 작품 원래는 전도연-이정재 캐스팅이었어요. 캐스팅 확정 기사도 났었고 영화 준비 과정 중이었는데 이정재가 당시 출연하던 다른 작품에서 부상 당하는 바람에 하차하고 김남길이 출연한거. 이미 캐스팅 확정 기사 났던 작품이라 전도연이랑 비슷한 급의 상대 남자배우 캐스팅 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이정재였어도 별로였을 것 같긴 합니다.

  • 3. ㅋㅋ
    '18.6.3 3:2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그 영화보고 전도연한테 빠져서
    해피엔딩, 접속, 내마음의 풍금 찾아봤었죠....
    그때 마침 굿와이프?도 방송시작해서 보고..

    무뢰한 한 3번 봤던 거같아요.

  • 4. ........
    '18.6.3 3:2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그 영화보고 전도연한테 빠져서
    해피엔딩, 접속, 내마음의 풍금,멋진하루도 찾아봤었죠....
    그때 마침 굿와이프?도 방송시작해서 보고..

    무뢰한 한 3번 봤던 거같아요.
    김남길한테 나중에 마음이 가서
    '새 길'을 갈구하며 김남길을 쳐다보던, 아쉬움을 드러내며 삼키는 장면..
    김남길한테 나 좋아하냐?고 묻던 그 장면 너무 마음 아팠어요.

  • 5. 무뢰한
    '18.6.3 3:42 PM (220.75.xxx.224)

    재밌게 봤어요
    제발 저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왔으면 좋겠는데 끝까지 착취당하는 전도연에 대한 안타까움, 빠져나오지않는(?) 못하는(?) 전도연에 대한 분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도연을 선택하지 못하는 자신의 비겁함에 대한 회한.
    김남길이 이해되기도하고요. 전도연은 역시 연기를 잘 하던데요.
    하루도 좋았어요.

  • 6. 시나리오가 별로
    '18.6.3 4:04 PM (211.172.xxx.154)

    김남길 연기못하는게 비교됨.

  • 7. ..
    '18.6.3 4:12 PM (175.192.xxx.5) - 삭제된댓글

    김남길 연기 부족한거 그때 알았어요. 연기력도 캐릭터 분석이나 깊이도.
    전도연은 정말 훌륭했어요

  • 8. rosa7090
    '18.8.13 1:25 PM (222.236.xxx.254)

    무뢰한 어두울 거 같지만 보고 싶던 영환데...
    여운이 오래가네요. 마지막에 뭔가 2% 부족한 듯도 한데..
    내가 이해하는대로 김남길은 사랑이었든데,,전도연도 사랑이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064 대파 초록색 잎사귀 부분이 많은데 어떡하죠? 4 저기요~ 2018/06/04 1,398
818063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 반대예요 15 학부모 2018/06/04 2,094
818062 민주당에서 구국의 결단을 하고 제명시키고 후보자를 안낸다면 2 순이엄마 2018/06/04 727
818061 코드제로 A9 배터리 갯수~ 1 ㅇㅈ 2018/06/04 948
818060 돼지떼가 집으로 들어오는 꿈. 이거 뭔가요? 로또아님. 13 . . . 2018/06/04 3,905
818059 세입자 강제전출신고 할수 있나여 2 블링 2018/06/04 3,070
818058 서큘레이터 2 샤프심 2018/06/04 1,205
818057 이명에 귀틈봉 사용 하여 보셨어요? 호호 2018/06/04 718
818056 요새 남경필 김영환 신나겠어요 13 .... 2018/06/04 1,595
818055 세입자인데 만기전 집매매시 부동산 수수료 문의합니다. 13 ... 2018/06/04 2,953
818054 자동차 정비쿠폰 O1O 2018/06/04 522
818053 나혼자산다에서 기안이 병원에서 받은 검사 4 집중력 2018/06/04 4,211
818052 불매운동이 효과를 보긴보는군요 ㅎㅎ 46 ㅋㅋ 2018/06/04 13,172
818051 여름방학 2주 과외도 구할수 있을까요? 2 고1 2018/06/04 997
818050 얼마나 뜨거웠으면 집게발을… 해물탕 가재의 구사일생 10 ㅇㅇㅇ 2018/06/04 3,391
818049 남편이 친구랑 일본을 보내달래요 20 .. 2018/06/04 5,405
818048 근데 엄마들 북한수학여행 가지고 왜 난리들인가요?: 25 le 2018/06/04 2,851
818047 이재명은 왜 조직적으로 신문을 절도하라고 지시했을까 11 쫑알몽실 2018/06/04 1,151
818046 우리 경수 사전투표 독려 9 .. 2018/06/04 998
818045 제주 표선 주변 맛집 급해요 7 똥꼬쟁이 2018/06/04 1,382
818044 생당귀 어떡해야할까요오 4 홍이 2018/06/04 663
818043 엔진오일 15000넘어서 갈아도되나요? 3 2018/06/04 3,673
818042 에버*드도 큐패스 있나요? 3 .... 2018/06/04 563
818041 좀전에 홈쇼핑 어묵 어때요?? 13 ㅇㅇ 2018/06/04 2,098
818040 급.. 도와주세요 ㅡ변비, 배변, 출혈 14 연희 2018/06/04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