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에서 정환이 팬이었어요.
그후 운빨 로맨스는 못 봤었구
택시운전사 ,리틀포레스트, 더 킹 다 봤었는데요.
리틀포레스트 때 역할이 좋더라구요,
저 중에서요.
그런데 어제 독전을 보니까
류준열이 깨끗하고 멋있게 나오더라구요.
대사톤도 정환이처럼 하구요 ㅎㅎㅎ
류준열이 어울리는 역할을 맡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
독전 영화는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각적이며 캐릭터중심 영화인거...마음에 들었어요.
영화 본후에 저는 류준열 캐릭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얌전한 듯. 수줍은 듯. 그러나 뭔가를 다 알고 있는 느낌?
다른 캐릭들은 살아있는 캐릭이라면 류준열 캐리터는 잔잔하면서 중심을 잡아주는 슬픈 사연이 있는....
저도 독전에서 류준열 연기 좋았어요
믿고 보는 배우로 한발짝 더 다가간 거 같아요
그죠?
락이...캐릭도 좋았고 류준열 연기도 딱이었어요.
리틀 포레스트랑 택시운전사도 어울렸지만...
류준열 팬인데 은근 색기가 있지 않나요? ㅎㅎㅎ
독전 류준열 보러 갈래요^^
저는 어제 봤는데 좀 지루하고 스토리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보였고 유준열 연기가 별로였는데
남편은 모든 배우들 연기가 최고였고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집에와서도 아들에게 꼭 보라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양함을 느꼈어요.
보고 싶어요.
며칠 전 독전 볼까 버닝 볼까 망설이다 버닝 봤는데
그 영화도 좋았어요.
이 글 읽으니 시간 내서 독전도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
윗님.
맞어요. 독전에서 보호해 주고 싶고,또 섹시하고..대사는 많치 않치만 자꾸 시건에 가는...그런 역할이었어요. 류준열의 무게감을 느끼고 왓어요 ㅎㅎ
진짜 비호감인데
나오는 영화마다(독전은 아직 못봤음)
희한하게 그역에 잘 녹아들어서 연기를 참 자연스럽게 하더라구요.
저는 독전을 2시간이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저한테는 속도감 있는 영화였습니다^^
류준열은 이상하게 가만 있을때 별로다라고 느껴지다가
연기하거나 말할때 손짓 몸움직임이 매력있어요
정환이역때 너무 좋게 봤다가 운빨때는 매력 터졌다가
택시나 더킹때는 또 별로였다가
시사회때보고는 그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봤는데 별루였어요.
그런 폭력영화를 무개념 부모가 어린 아들 데리고 온게 신기했을 정도.
아저씨 아류같은 잔인함만 남고 내용은 어설펐어요.
작품의 내용으로 배우를 까다니 헐
류준열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논하는 글에서 작품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해버리면 배우 류준열이 무엇을 어떻게 노력하면 작품이 달라진다는 것인지 참;;;
영화 내용을 말하는게 아니고 배우 개인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참 뜬금없네요
그리고 영화관에 어린아이들 데리고 오는 부모들
개념없는건 맞아요
근데 연령안되도 부모동반은 가능한걸로 하고 있는 극장도 문제입니다
영화는 안봤지만 류준열 좋아요.
못생겼는데 잘생겼어요.ㅎㅎ
암튼 자기만의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는 배우예요.
이 영화로 영화계에 자리잡은듯~~~~
좀만 잘생겼으면 tv에서도 주인공으로 많이 봤을텐데....안타까울뿐~~
근데 류준열과 별개로 이 영화가 어떻게 15세 관람가를 받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버닝은 청불인데 독전은 15세라 ~~~
뭘 보고 관람나이를 정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차승원은 연기가 참 별로였다는ㅠㅠ
그 스타일부터가 평소같지 않게 정말 깼어요
꼭 그렇게 나왔어야했니ㅠㅠ
독고진 좋아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물에 뜬 기름같더라구요
저희 아들 쌍겹수술 보기했어요
쌍겹없는 눈이 상당히 매력적이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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