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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포들은 거의 파독 광부 간호사 자녀들인가요?

소개팅환영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8-06-03 13:31:20
독일 교포 남자분을 소개받았는데 보통 미국 캐나다 교포들이나 음악유학 간 독일 유학생들은 많이 봤어도 독일 교포는 생소하네요. 부모님이 70년대 후반에 이민가셨다고 하시는데 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광부 간호사를 파독했더라구요. 독일에서 태어난 30대 교포분들은 보통 그럼 파독 광부 자녀들인건가요?
IP : 175.223.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3 1:39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물어보세요

  • 2. 그러게
    '18.6.3 1:45 PM (59.6.xxx.30)

    직접 물어보세요
    그걸 우리가 어찌 아나요....

  • 3. ㄴㄹ
    '18.6.3 1:47 PM (27.213.xxx.203)

    그럴수도 있는데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 물어보세요

  • 4. 직접
    '18.6.3 2:05 PM (88.68.xxx.228)

    물어보기 곤란하니까 여기에 묻는거 같은데요..
    70년대 후반이면 유학생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는 한국에서도 대학졸업한 분들도 많아 일 하면서 계속 공부해서 의사나 대학교수 된 분들도 많습니다. 만약 아니더라도 대부분 평생을 한국에있는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독일사회에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5. 꼭 그런건 아니고요,
    '18.6.3 2:11 PM (221.141.xxx.92)

    저희 친정 작은 아버지는 독일로 유학 가셨다가 같은 유학생과 결혼해서 독일에 정착하셨어요, 제 사촌들도 30대 초반,20대 초반 그런데, 독일교포 1.5세대가 되겠네요.

  • 6. ....
    '18.6.3 4:19 PM (125.186.xxx.152)

    저도 파독광부가 대학교수 된 얘기 읽었는데..
    원래 수재였던 가난한집 아들이
    유학가려고 광부로 가서 몇년 일한 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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