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천혜향 조합이름 식당에 갔는데요.
좀 황당해서요.
밑반찬 맛있다고 하셨는데 시어빠진 깍뚜기3개 있는 그릇 지르르한 톳나물 신김치고등어 조림.
멸치젓도 그저그러.
시들기직전 상추
깍재기국은 국물맛 시원하나 들어있는 생선 깍재기도 별 감동없고.
주장해서 간 제가 황당했습니다. 딴분들은 맛있으셨는지요?
성산쪽 소라내장볶음밥 ㅉ 이네 라는 집은 맛있었습니다.
일행에게 주장할 집은 아니라고 봤습니다.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식당 올려주신
알수없음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8-06-03 13:22:06
IP : 223.62.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6.3 1:23 PM (121.168.xxx.41)메모해뒀는데 삭제해야겠군요
2. ㅋ
'18.6.3 1:29 PM (183.100.xxx.81) - 삭제된댓글그 식당 관계자가 올린 글인가부죠.
3. 저도
'18.6.3 1:55 PM (175.223.xxx.51)인터넷에서 추천 받은 집 갔다가 너무 황당해서. 가격도 해산물 질도 그냥 집 근처 괜찮은 식당 보다도 한참 못해서 그 후론 인터넷 검색 안 하고 그냥관광지 가서 둘러 보고 느낌이 좋은 곳으로 갑니다.
4. ...
'18.6.3 2:30 PM (58.233.xxx.155)저도 그냥 관광지 근처에서 좀 깔끔해보이는 곳으로 가요. 검색도 그 자리에서 해 보고. 맛집 찾아가진 않아요.
5. 그렇다니깐요
'18.6.3 6:09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원글도 처음엔 사납게 썼다가 댓글에 안좋은 소리 나오니까 슬며시 예의바른척 수정해놓고 댓글에 다말했지 않냐고 거짓말을..
하는짓이 비열해서 메모하지도 않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