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별난방 되는 옥수동 오피스텔 상원상떼뷰

부동산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8-06-03 13:15:24

닥표간장에서 노룩 오피스텔 취재를 하겠다면 내용을 한참 말했는데 이동 중에 듣느라 상세한 내용을 놓쳤어요.

궁금해서 부동산 사이트를 뒤져봤어요. 2004년 5월에 생긴 것으로 244세대, 그리고 난방열사가 선호했을 '개별난방'이군요.


그냥 빌려만 놓고 왔다갔다 하기에 좋을 크기인 53제곱미터는 보증금 천에 월세 60만원, 79제곱미터는 1500에 110만원

전자는 1년 단위라면 720, 후자는 1320만원이네요. 다만 이건 지금 현재 시세이고, 그 오피스텔 시세 변동이야 동네 부동산에 물어보면 되겠지요. 

부선궁이 만났다는 유병언 닮은 가짜총각은 당시 '대선' 때문에 바쁘지 않냐는 열사의 질문에 안 바쁘다고 했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선은 2007년, 즉 정동영이 후보로 나왔던 시기고 당시 정동영 지지자 그룹인 정통의 회장이 누군지는 역시 검색해 보시죠. 그리고 이 정통들은 한나라당과 똑같은 차떼기 당내 경선으로 끕도 안되는 쪼잔하고 졸렬한 반민주주의의 개떡 같은 정신을 잘 구현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대선은 엠비에게 고스란히 갖다 바치고 향후 9년 대한민국을 이승만의 자유당, 박정희의 공화당 30년 세월에 맞먹는 시기로 돌려놨구요.  

위에 언급한 이른바 대통령들은 국가 폭력을 이용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거스리는 일반 국민을 괴롭힐 정도의 권력은 장악하고 있었죠. 물론 결국 이는 자신들에게 부메랑에게 돌아가 쫓겨나거나 죽음을 당하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하는 역사의 심판은 받은 셈입니다. 그런데 그 정도의 권력도 없는 자가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이것저것 새는 물 막으려니 여기 막으면 저기 터지고, 여기 엎으면 저기 솟아오르고, 여기 파묻어 버리면 저기서 폭발하고. 풍선같은 권력 손에 쥐고 언제 터질지 요샌 지 몸과 맘도 지 성질처럼 너덜너덜해졌겠군요.

촛불로 대통령도 갈아버린 한국 민주시민들 중 아직 정보 입력이 덜 된 분들이 많아서 설사 도지사까지는 된다 칩시다. 그게 과연 만기 채울까요? 버틸수록 더 추한 과거의 업보들만 오락실 두더쥐 기계처럼 하염없이 튀어나올 텐데 암튼 저는 애 안타요. 과거의 행적을 선량한 시민이라는 숙주 위에서 세탁하는 기회주의자의 진영 논리 따위는 관심도 없고 귀 기울여 줄 시대도 아니예요. 상식이냐, 아니냐, 적어도 괴물이 아닌 인간이냐 아니냐, 부도덕과 사악함은 그 어떻게 포장해도 결국 드러납니다.

오늘 오후엔 옥수동 성원 상떼빌 오피스텔 구경이나 한번 하러가야겠어요. 노룩취재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네요.

    

IP : 119.64.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자고
    '18.6.3 1:1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옥수동에 오피스텔이 딱 하나였으까..
    닥표아재들.. 간만에 한건.

  • 2. ...
    '18.6.3 1:21 PM (175.223.xxx.5)

    작작 좀 하세요.
    이재명 원래 안좋아하는데..
    이제 불쌍해지려고하네..

  • 3. 원글님 짱~~~
    '18.6.3 1:21 PM (61.105.xxx.166)

    ㅎㅎㅎㅎㅎ

  • 4. 난방부선궁
    '18.6.3 1:22 PM (106.252.xxx.238)

    옥수궁궐 취재가시나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ㅎ

  • 5. 작작이란말은
    '18.6.3 1:24 PM (124.54.xxx.150)

    어울리지않네요 읍읍이 하나도 안불쌍하니까 이대로 쭉 더 파헤치죠

  • 6. ..
    '18.6.3 1:24 PM (119.64.xxx.194)

    댓글 중 작작 좀 하시란 분, 제 글에는 이.재.명이라는 세글자 중 한 하나도 없는데요? 그 이재명씨가 김현정 프로에 나와서 난방열사가 언급도 안한 오피스텔을 들먹인 것과 같은 심리인 건가요? 불안함과 초조함에 덮으려다 보니 삐져나오는 진실? 손가혁들도 작작 좀 하세요. 저도 손가혁 따위 원래 좋아하긴커녕 개무시하고 있는대 이제 불쌍해지려고 하네.

  • 7. ㅋㅋ
    '18.6.3 1:32 PM (223.62.xxx.74)

    손꾸락들 너무 미워하지마세요ㅋㅋ
    입은 험한데 머리는 나빠서 논리도 없고
    누가 어떤 얘기를 해도 받아칠 논리가 없으니 자한당알바꺼져!
    이재명은 민주당 후보!!
    씨도 안먹히는데 지들도 내세울게 없으니 속탈거예요ㅋㅋ

  • 8. ㅋㅋ
    '18.6.3 1:36 PM (110.13.xxx.2)

    개별난방 ㅋㅋ

  • 9. ㅋㅋㅋㅋ
    '18.6.3 2:00 PM (61.80.xxx.205)

    난방열사가 선호했을 '개별난방'이군요.

    ㅡㅡㅡㅡㅡ노룩 취재가 jtbc 보다 더 훌륭함!
    원글님 짱!!


    .

  • 10. **
    '18.6.3 3:2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난방열사가 선호하는 개별난방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044 아이 공부못해도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37 ㅁㅁ 2018/07/20 22,487
834043 진짜 무섭네요 6 kbs 2018/07/20 3,529
834042 수학 영어도 초등학교 방과후수업 괜찮나요? 6 수업 2018/07/20 1,080
834041 남보라 "동생만 11명, 장녀의 짐 솔직히 무거워&qu.. 9 ... 2018/07/20 8,868
834040 울이니 -92- 8 .... 2018/07/20 883
834039 우쿨렐레 잘 치시는 분 계신가요? 4 명랑1 2018/07/20 1,074
834038 주식 현대건설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4 주식 2018/07/20 2,347
834037 이해찬 출마선언은 9 ㅇㅇㅇ 2018/07/20 2,240
834036 이런 시부모님 굳이 안챙겨도 되겠죠? 10 궁금하네요 2018/07/20 3,005
834035 충격적인 새로운 맞춤법... 68 ... 2018/07/20 16,725
834034 증여세 3 증여세 2018/07/20 1,193
834033 팽이버섯 안 먹는 분 계세요?? 8 ..... 2018/07/20 2,520
834032 공부 못하는 자식... 앞으로 뭐하고 살까... 싶네요 11 .... 2018/07/20 3,974
834031 만약 아이가 수족구 구내염같은 질병이 의심스런다라는 의사소견을 .. 4 만약 2018/07/20 1,224
834030 수시컨설팅 3 받아야하나요.. 2018/07/20 1,407
834029 이해찬 인터뷰조차 안보여주네요. 15 기레기 판독.. 2018/07/20 2,296
834028 인생영화 정리 41 tree1 2018/07/20 5,724
834027 한국에 사는 일본아줌마가 국민 역차별 분노한 외국인문제 청원글 5 뽀로뽀사탕 2018/07/20 1,725
834026 드디어 폐경이네요 8 갱년기 2018/07/20 4,968
834025 첫째랑 둘째 터울 몇살정도가 좋을까요? 14 ,, 2018/07/20 3,258
834024 팔뚝 뒷살이 불룩해서 보기 싫어요ㅠ 3 ... 2018/07/20 2,537
834023 이 시대에 쓰레기 신문을 구독해 샬랄라 2018/07/20 395
834022 이 여름에 아침고요 수목원, 남이섬 가는 건 미친짓 일까요? 20 ... 2018/07/20 3,743
834021 계란말이 다진 채소 25 Egg 2018/07/20 3,724
834020 며칠전 방안온도 35도~오늘 에어컨 설치했어요 5 여름 2018/07/20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