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독특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그런 소설 있으세요?
재미까지 있으면 더 좋지만
1. ㅎㄹ
'18.6.3 12:35 PM (125.186.xxx.195)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2. 첫댓글 땜시 분위기 이렇게 나갈 듯
'18.6.3 12:37 PM (125.186.xxx.113)저는 박상륭의 죽음의 한 연구~~
3. ...
'18.6.3 12:51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하루키의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4. ..
'18.6.3 12:58 PM (59.5.xxx.104)오직 나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신 것 중에서...
아베 코보- 모래의 여자
천명관- 고래5. ㅇㅇ
'18.6.3 1:06 PM (221.154.xxx.186)파트리트 쥐스킨트 향수. 캐롤린 봉그랑 밑줄긋는 남자.
6. ㅇㅇ
'18.6.3 1:06 PM (221.154.xxx.186)시스터 작가 모름.
암스테르담.7. 흠흠흠
'18.6.3 1:10 P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향수는 25년전에 읽고 저만 아는 독특한 소설 작가로 찜했었네요. 지금은 영화화도 되고 워낙 유명한 소설이 되어서..
8. 흠흠흠
'18.6.3 1:11 PM (218.238.xxx.70)향수는 거의 30년전쯤에 읽고 저만 아는 독특한 소설 작가로 찜했었네요. 지금은 영화화도 되고 워낙 유명한 소설이 되어서..
9. ....
'18.6.3 1:18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향수 저도 유명해지기전에 읽었는데 영화보고 실망
10. 꺄르르꺄르르
'18.6.3 1:20 PM (61.80.xxx.37)'야구 냄새가 난다' 하국상 소설집.
이보다 더 기발할 수는 없다... ㅋㅋㅋㅋ...
그런데 아마 절판되었을거고, 도서관에는 갖춘데가 있으려나 싶네요.
야구에 대한 지식이 좀 있어야하기에 팔리기 어려운 책인 것 같아요. 일단 독자층이 한정되어서..
야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듯 ^^11. 일본소설
'18.6.3 1:22 PM (125.140.xxx.142)슬픈 미나마타.
수은중독된 미나마타지역주민들의 삶을 그린건데
진부한 환경소설이 아니라
거의 시로 승화한 아름다운 책입니다
일본국내에선 상도 받았구요12. 꺄르르꺄르르
'18.6.3 1:23 PM (61.80.xxx.37)앗 지금 검색해보니 여전히 인터넷서점에서 팔리고 있네요;;
나만의 책이 아니었어...ㅜ.ㅠ13. Li
'18.6.3 1:32 PM (211.204.xxx.193)우와...벌써 호기심 당기는 책들이 보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14. 111
'18.6.3 1:33 PM (210.95.xxx.144)보봐르 - 사람은 모두 죽는다
줌파 라히리 -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바네사 디펜보 - 꽃으로 말해줘15. ㅇㅇ
'18.6.3 1:39 PM (59.6.xxx.72)나시키 가호의 책들요
'집지기가 들려주는 기이한 이야기'를 비롯하여...16. LI
'18.6.3 1:40 PM (211.204.xxx.193)정말 독특한 게 맞네요 ㅎㅎㅎ
슬픈 미나마타도 야구냄새가 난다도
지역 안 모든 도서관을 합쳐 딱 1권 있네요 ㅎㅎ17. ㅇㅇ
'18.6.3 2:06 PM (221.154.xxx.186)저도 모든사람은 죽는다 좋았어요.
18. ㅇㅇ
'18.6.3 2:07 PM (221.154.xxx.186)훠스카 레몽드, 귀족적인 이름도생각이...
19. Ll
'18.6.3 2:30 PM (211.204.xxx.193)여기 써주신 책들 모두 검색해보고 참고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20. ...
'18.6.3 2:32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없을만큼 가까운
형식이 엄청 새로운 실험적인 소설이었어요21. 음
'18.6.3 2:34 PM (14.39.xxx.197)여기서도 언급된적있는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22. 나만 읽은 책
'18.6.3 2:40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침대 밑에 사는 여자
몇년 됐지만 아직도 생생하네요
나는 절대 안고를 책이고 작가인데
남편이 도서관에서 빌려와
결국은 나만 읽고 반납.
저 책 읽은 사람 아직 못봤네요23. 운명의 지도를 뛰어넘은
'18.6.3 3:09 PM (139.193.xxx.123)영국 여자들...
치열하게 그리고 우아하개24. 이런 질문 좋아요
'18.6.3 3:21 PM (183.109.xxx.46)늑대 토템1,2 -장룽
중국소설입니다.
문화대혁명기간에 하방당한 주인공이 내몽골지역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내용을 다뤘는데
매우 독특한 내용이라 적극 추천합니다.25. ...
'18.6.3 4:14 PM (220.120.xxx.207)많이들 읽으셨겠지만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진짜 독특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서간문 형식에 위트와 감동이 있어서 참 좋았네요.26. 짜라투라
'18.6.3 4:51 PM (211.244.xxx.179)백귀야행 시리즈중
망량의 상자..추천요27. 에바헬러
'18.6.4 12:14 AM (218.38.xxx.15)복수를 한 다음 인생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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