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본 거 말고 직접 겪어본 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7,507
작성일 : 2018-06-03 11:00:43
저는.. 일단 exid 하니랑 배우 고성희요!
예전에 중학교 근무할 때 가르쳤어요 ㅎㅎ
그 때도 둘 다 예뻤고.. 공부는 아무래도 둘 다 거리가 멀었던 것 같구요.. ㅋㅋ
그 땐 저랑 얘기 가끔 했었는데 ㅋㅋ
갑자기 유명해져서 티비에 자주 나오니까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 학교 근무할 때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버님이랑 같은 학교에 있었던 적 있어요.
그래서 최강창민 실제로 봤고 얘기도 했었는데.. 제가 살면서 봤던 남자 중 가장 잘생겼던 것 같아요.







IP : 175.223.xxx.10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고성희
    '18.6.3 11:04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많이 예뻤나요?
    미스코리아에서 참 괜찮게 봤거든요.

  • 2. ..
    '18.6.3 11:04 AM (175.113.xxx.64)

    최강창민.ㅋㅋㅋㅋ 우아 대박.... 왠지 아버지도 잘생기셨을것 같아요..

  • 3. 하니는
    '18.6.3 11:0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공부 잘 한거로 유명하지 않나요?
    전교 1등 이런건 아니지만 데뷔전 경기여고에서도 상위권이었다고요.
    얼마전 티비 나와서도 수학문제도 척척 풀던데요

  • 4. ...
    '18.6.3 11:09 AM (220.82.xxx.115)

    하니는 어떤 프로에서 보니까 영어도 잘하고 똑똑한 아이돌로 기억에 남는데
    아닌가요?

  • 5. 고성희
    '18.6.3 11:11 AM (218.236.xxx.209) - 삭제된댓글

    어땠는지 궁금해요
    혹시 창동고 근무하셨어요?

  • 6. 00
    '18.6.3 11:13 AM (211.245.xxx.48)

    최민수요.생각보다 무척 착하고 예의바르고 점잖았어요. 일때문에 어쩌다 최배우 차 옆에 타고 아주 좁은 골목길을 지나게 됐는데 유연하게 물흐르듯 운전하는 거 보고 정말 놀랬던 기억 나네요.

  • 7. ..
    '18.6.3 11:14 AM (220.120.xxx.177)

    하니 전에 jtbc 학교가는 예능 보니 중고딩때 중국 몇년(길게는 아니고) 살았을걸요? 귀국해서는 지리산고등학굔가? 다녔지만 연습생 하느라 내신은 별로였다는거 같던데. 중딩 때 공부 안했을 수도 있죠.

  • 8. ㅇㅇ
    '18.6.3 11:32 AM (175.223.xxx.100)

    고성희는 중학교 때 정말 예쁘기로 학교에서 유명했어요. 그 때도 얼굴 작고 키도 크고 모델 느낌 났었죠.
    하니는 고등학교 가서는 잘 모르겠는데 중학교 땐 중국 생활 안했어요. 한국에서 중학교 다니고 졸업했어요. 제가 담임은 아니었지만 2년 직접 가르쳐서 알아요. 그 후에 경기여고 입학했고.. 지리산고등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중간에 전학한걸 수도 있겠네요. 제 제자가 하니랑 같은 고등학교 들어갔다고 얘기 들었거든요.
    공부는 음.. 잘한 건 아니었어요. 중학교 때부터 연예인 한다고 기획사 오디션 많이 봤던 걸로 알아요. 그 때 제자들이 하니 기획사 오디션 동영상 보여주고 그랬던 거 기억나요. 이렇게 뜰지는 몰랐지만 연예인이 꿈이구나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창동고 근무 안했어요 ㅋㅋ 고성희는 창동고랑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은데요.
    최강 창민 아버님.. 상당히 잘생기셨어요. 그 나이대 아버님 중에서는 아마 최상위권일거에요.

  • 9. ..
    '18.6.3 11:34 AM (49.170.xxx.24)

    저는 몇 년 짧게 나오다 지금은 안나오는 탤런트 중학교 동창이었어요. 이름도 생각 안나네요. 중학교 때는 귀염상이었고 앞에 나가서 마이크 잡는거 좋아하는 친구 정도로 기억하는데 예전과 다르게 바뀐 얼굴이랑 프로필 나이 논란과 예능 나온 모습 등등이 중학교 때랑 다르게 저렴해보여서 실망스럽더라고요.

  • 10. ㅜㅜ
    '18.6.3 11:42 AM (211.172.xxx.154)

    전 잘 알려지지 않은 개그우먼과 같은반. 학교 수업시간 내내 잤어요. 전교 꼴등. 그러나 선생님들이 귀여워 해주심.

  • 11. 진짜궁금
    '18.6.3 11:43 AM (58.141.xxx.118)

    같이 학교다녔을거 아니에요
    저는 유명인 아무도 없어요ㅜㅜ

  • 12. 저는
    '18.6.3 11:49 AM (211.245.xxx.178)

    최양락 옆동네 사람..ㅎ
    그런데 나이차는 많이 나서 클때는 못보고,
    최양락 부모님 환갑잔치에 아버지가 바빠서 못가셔서 대신가서 축의금 전하고 왔네요.
    동료 개그맨들 많이 왔더라구요.
    다른 개그맨은 생각안나고 이경애랑 맹구랑만 기억나요.이경애가 그때 마이크잡고 있었고 맹구가 너무 훤칠하니 잘생겨서 기억나구요.
    그외에는 ㅠㅠㅠ 없어요.
    말해본것도 아니지만,암튼 연예인본것도 그게 다네유..

  • 13. ..
    '18.6.3 11:55 AM (49.170.xxx.24)

    최지우랑 송선미, 같은 고등학교 몇 년 위 선배라서 선생님들께 얘기 많이 들었어요. 둘 다 학교 다닐 때 얌전하고 모범생이었던 것 같아요. 공부는 잘하는건 아니었던 것 같고. 최지우 피부 엄청 희고 좋았다고 하더군요.

  • 14. 스마일01
    '18.6.3 12:00 PM (14.32.xxx.114) - 삭제된댓글

    탤렌트 박광현 아실라나 학원같이 다녔어요 학교다닐때 수업시간에 헛소리 뻭삑해서 웃기는 스타일이었어요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 15.
    '18.6.3 12:09 PM (27.177.xxx.44) - 삭제된댓글

    전 슈츠에서 고성희 처음 봤는데 정말 매력있더라고요.
    늘씬하고 옷도 자기 체형 맞춰 잘입고요

  • 16. 비투비
    '18.6.3 12:28 PM (211.36.xxx.191)

    임현식이요~ 제가 유치원때 담임이였어요ㆍ현식이는 착하고 성격 좋고 눈웃음이 아주 예쁜 아이였고, 현식이 어머니도 기억에 남게 좋으신 분이였고요ㆍ 가족들 모두 순하고 좋은 분들이였던 기억이있어요ㆍ

  • 17. ..
    '18.6.3 12:41 PM (121.137.xxx.215) - 삭제된댓글

    최강창민 어머니는 과거에 티비에 나온 적 있으시고 아버지는 가수 양파의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라서 몇 년 전 무슨 kbs 스승의 날 특집 프로그램에 양파랑 나온 적 있으세요. 2011년인가, 2012년인가 그랬는데...최강창민 어머니는 좀 청초, 청순, 맑은 느낌이시고 아버지는 아랍, 중동계 분위기로 생기셨어요 ㅎㅎ

    exid 하니는 인터뷰나 예능에서 공부 잘 한듯한 내용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더니 아니었군요. 무슨 중국에서 1등했네 어쨌네 하더니만..

  • 18. ..
    '18.6.3 12:42 PM (121.137.xxx.215)

    최강창민 어머니는 과거에 티비에 나온 적 있으시고 아버지는 가수 양파의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라서 몇 년 전 무슨 kbs 스승의 날 특집 프로그램에 양파랑 나온 적 있으세요. 2011년인가, 2012년인가 그랬는데...최강창민 어머니는 좀 청초, 청순, 맑은 느낌이시고 아버지는 아랍, 중동계 분위기로 생기셨어요 ㅎㅎ

  • 19. ...
    '18.6.3 12:42 PM (223.38.xxx.47)

    읫님 전 순돌아빠 임현식인줄..ㅋㅋ
    그래서 윗님같은 할머니도 82하시는구나.
    임현식씨는 당시에 유치원도 나왔네 했다는..

  • 20. ..
    '18.6.3 12:43 PM (121.137.xxx.215)

    exid 하니는 인터뷰나 예능에서 공부 잘 한듯한 내용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더니 아니었군요. 무슨 중국에서 1등했네 어쨌네 하더니만..

    '1대100' 하니 "지리산 고등학교 졸업..산책 수업 있어"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50317211713662

    EXID 하니 "중국 유학 시절 항상 1등".. 교과서 보며 흥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50317231108757

  • 21. ..
    '18.6.3 12:48 PM (121.137.xxx.215)

    제 모교에서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지금 기억하는 건 2명 배출됐는데요. 둘 다 저보다 선배. 저랑은 나이차이가 좀 있고 저희 언니는 그 미스코리아들과 나이 또래가 비슷해서 선생님이 비슷했어요(공립) 그런데 선생님들이 "너네 미스코리아 되고 싶니? 그럼 그냥 수업시간에 자라!" 라고 할 정도로 둘 다 수업 내내 잠만 자고 엉망이었다고.. ㅋㅋㅋ 한 명은 미스코리아 선 출신 탤런트고, 다른 한 명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입니다. 둘 다 지금은 방송 별로 안하는거 같네요. 그 외에도 졸업생 중 탤런트도 몇 명 있어요.

  • 22. ㅇㅇ
    '18.6.3 12:49 PM (221.154.xxx.186)

    김소원 아나운서, 불어수업인가 수업같이 들었어요. 이주연아나운서도. 참하고 착했어요. 티브이나오면서 덜이뻐졓드라구요.
    장은영 아나운서도 학교안에서 귤팔고있는데 사가고.

  • 23. 연예인
    '18.6.3 1:10 PM (211.108.xxx.4)

    예전 전원일기 금동이
    국민학교시절 같은반..깔끔하고 얌전했는데 이상한 길로 나갔다는 소문 있었어요

  • 24. ...
    '18.6.3 1:40 PM (112.214.xxx.60) - 삭제된댓글

    황보요.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였고 같은 중학교 나왔어요.
    얼굴은 어릴 때랑 똑같고 성격은 활발하나 공부는 잘 못했어요.
    초딩 때부터 좀 노는 아이였고 중학교 둘어가서 날라리(?)가 되더라구요.
    중학교 때 제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서 그 후론 본적이 없는데 샤크라로 데뷔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 25. ...
    '18.6.3 1:45 PM (112.214.xxx.60) - 삭제된댓글

    황보요.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였고 같은 중학교 나왔어요.
    얼굴은 어릴 때랑 똑같고 성격은 활발하나 공부는 잘 못했어요.
    초딩 때부터 좀 노는 아이였고 중학교 둘어가서 날라리(?)가 되더라구요.
    중학교 때 제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서 그 후론 본적이 없는데 샤크라로 데뷔해서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딩 때 친했던 친구 하나가 아역 배우였고 당시에 아침 드라마에도 나왔었는데 소풍 가면 아주 남자애들이 전번 물어보고 장난 아니였어요.
    이 친구도 반에서 꼴찌를 다툴 정도로 공부를 엄청 못했는데 장기자랑 같은거 할때 시키면 절대 빼지 않고 해서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했던 기억이...
    근데 이 친구의 정확한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요.ㅎㅎ

  • 26. 탈렌트 김정은
    '18.6.3 2:49 PM (223.33.xxx.168) - 삭제된댓글

    고삼때 같은반이었어요
    조용조용 얌전했는데 어느날 티비나온거보고 동창이랑 어머어머 했던기억이나네요

  • 27. ...
    '18.6.3 9:08 PM (118.33.xxx.31) - 삭제된댓글

    주영훈 부인 이윤미랑은 초등동창 전학와서 같은반 이었는데 그때부터 연기자 된다고 연기학원다니고 했는데 착했어요 근데 중학교 올라가서 공부랑은 좀 멀어지고 놀기 시작하더라구요
    윤태영 부인 임유진은 중학교 동창 엄청 날라리였어요 정학도 받았던 거로 기억해요

  • 28. 윤건
    '18.6.9 12:12 PM (39.7.xxx.95)

    윤건이랑 과동기예요. 군대가기 전까지 자주 봤고 지금이랑 많이 다른 상태였죠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575 중고나라에서 놀이공원 표 사도될까요? 5 ..!..... 2018/07/09 923
830574 지금 체리철인가요? 4 체리 2018/07/09 1,856
830573 성범죄자 전자발찌도 기한이 되면 풀게 되나요? 4 어머 2018/07/09 642
830572 라이프온마스 보시나요? 9 드라마 2018/07/09 2,377
830571 거봉맛간장 만들었는데 망한거 같아요ㅠ 거봉 2018/07/09 1,012
830570 자매끼리 정말 많이 싸우나요? 27 웃자 2018/07/09 5,950
830569 역대 우리나라 뻘짓..평화의 댐,동일본 지진 모금운동... 5 뻘짓 2018/07/09 839
830568 페미(메갈,워마드)는 심상정 찍지 않았나요? 56 ..... 2018/07/09 2,774
830567 맘충이라 하려나요 16 루나 2018/07/09 4,335
830566 호적등본상 우리집으로 들어왔는 시엄니 ‥ 11 2018/07/09 5,147
830565 엄청나게 잘해주다가 한순간에 마음식어 떠난 남친때문에 트라우마 .. 22 000 2018/07/09 9,555
830564 초등학생 아이들 좋은 습관좀 공유해주세요 4 @@@ 2018/07/09 1,498
830563 급질)김치부침개에?? 7 ..... 2018/07/09 1,790
830562 나이 50초반에 조무사준비..어떨까요? 11 빗소리 2018/07/09 5,953
830561 공부 포기?한 초등학생 있나요? 8 엄마 2018/07/09 1,837
830560 약사분 안계시나요?? 피부약관련. 1 2018/07/09 785
830559 속 적은 시판김치 추천해주세요~ 8 에이브릴 2018/07/09 1,308
830558 정말 이런 여자들 심리가 궁금해서 5 궁금 2018/07/09 2,809
830557 눈코입이 밋밋하고 적어요 화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8/07/09 1,389
830556 요즘 나오는 무로 깍두기 담으면 7 깍두기 2018/07/09 2,122
830555 너무 망측한 꿈을 꿨어요. 혹시 해몽해주실수 있을까요? 9 19금 2018/07/09 3,277
830554 아이가 문구점에서 도둑질을 했어요 20 어쩔까요 2018/07/09 7,820
830553 11월부터 3개월 베를린에 놀러가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2 백수 2018/07/09 644
830552 골프채 - 어떤 세제로 닦으면 좋을까요? 1 골프채 2018/07/09 828
830551 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23 ㅇㅇ 2018/07/09 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