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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모·브래지어·화장 NO! '脫코르셋' 폭발

oo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18-06-03 09:30:40

SNS활용한 화장·긴머리 등 女고정관념 해체운동
"나부터 바뀌자"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산


http://www.nocutnews.co.kr/news/4978732


세상은 여자하기 나름이니까요.

좋은 흐름이네요.

IP : 211.176.xxx.4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요하지 맙시다.
    '18.6.3 9:34 AM (211.36.xxx.168)

    하기 싫은 여자들은 하지 마세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어요.

  • 2. ...
    '18.6.3 9:42 AM (110.70.xxx.185)

    그러니까 하고 싶은 사람만 하라구요. 남자도 화장하고 꾸미는 사람이 있는 시대에 여자도 꾸미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말고. 남 꾸미는거에 코르셑이니 뭐니 메갈짓하지 않으면 됩니다.

  • 3. ...
    '18.6.3 9:45 AM (211.36.xxx.169)

    남자도 화장하고 제모하는 세상임
    난 코르셋 한번입고 불편해안입음
    화장하기 싫은 날은 안함
    각자 원하는대로 사는거지
    도대체 페미니즘이 뭐임
    딱질색

  • 4. 하고 싶으 ㄴ사람은 알아서 하세요.
    '18.6.3 9:46 AM (42.147.xxx.246)

    브레지어 하나 입는 것도 남의 눈치 보고 결정권을 얻으려고 하는지
    코르셑은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왜 자꾸 나는 코르셑 지금부터 벗겠다고 말하고 다니는지.
    어린 아기도 아니고.

    그나저나 팬티나 입고 다니슈.

  • 5. ..
    '18.6.3 9:52 AM (115.143.xxx.101)

    좀 시끄럽게 사는 사람들이네요.

    오프라인에서 저런 사람들 만나면 피곤해요.

  • 6.
    '18.6.3 9:59 AM (1.230.xxx.225)

    요즘 젊은 애들은 저런식으로 레디컬하게 운동을 하는군요.

    요즘 성대결이 좀 적대적으로 가는 성향이 있는 것 같아 걱정스럽기도 하고
    저도 꼰대라서 저런 표현방식이 좀 과하게는 느껴지지만
    머리로는 응원합니다.

  • 7. 글게요
    '18.6.3 10:00 AM (61.101.xxx.65)

    노관심이구만 하던지말던지
    뭐이리 요란한지

  • 8. 내참
    '18.6.3 10:09 AM (139.193.xxx.123)

    자기 취향따라 알아서 할 걸 뭘 대단한거라고
    웃겨요 할 일없는 인간들 참 많다는 생각이...

  • 9. 50평생
    '18.6.3 10:14 AM (221.162.xxx.206)

    코르셋을 입어 본 적이 없소.
    귀가 후 집에서 가장 먼저 하는 1순위가 브래지어 벗기이고.
    알아서 할 일이지 무슨 운동씩이나.. 일거리 참 없긴 없나보다 싶네.

  • 10. 아니고
    '18.6.3 10:20 AM (125.187.xxx.37)

    외출이나 출근시 적당한 화장은 기본 예의라느니
    노브라 표시가 나면 여자가 칠칠치 못하다느니 그런 생각을 없애자는 거잖아요
    여자가 기본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요
    그런게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 고정관념속에 굉징히 많지요

  • 11. 도로시
    '18.6.3 10:34 AM (122.36.xxx.226)

    일단 브래지어 와이어는 퇴출시켜야해요. 여성 몸에 하등 좋을게 없죠. 보니깐 쥬니어 브라에도 죄다 와이어. 화나더라구요. 쳐지든 작든 크든 그냥 신체 기관의 일부일뿐. 브래지어 안 입는 시대가 올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운동하면 메갈??? 참 다 갖다붙이네요 ㅋㅋ

  • 12. 겨울
    '18.6.3 10:41 AM (223.39.xxx.240)

    자기가 하든 말든 관심없는데 남이 화장하거나 제모한거 보고 코르셋 운운하면서 미개한 취급 안했으면 좋겠네요. 고나리질 쩔어요. 이래서 메갈때문에 제대로된 페미니즘까지 욕먹는거라구요.

  • 13. 응원
    '18.6.3 10:41 AM (125.178.xxx.144)

    외출이나 출근시 적당한 화장은 기본 예의라느니
    노브라 표시가 나면 여자가 칠칠치 못하다느니 그런 생각을 없애자는 거잖아요
    여자가 기본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요
    그런게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 고정관념속에 굉징히 많지요 22222

  • 14. 니들이
    '18.6.3 10:5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겨털 매생이도 가슴 매생이도 싫고
    니플은 남녀모두 도드라진 거 흉해요.
    지 남의 눈이야 썩든말든 보여주고 다녀요.

    솔직히 저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죠.
    예뻐보이려는 교정이나 성형이 돈 들이고 고생하는거죠.

  • 15. 니들이
    '18.6.3 10:54 AM (115.136.xxx.173)

    겨털 매생이도 가슴 매생이도 싫고
    니플은 남녀모두 도드라진 거 흉해요.
    남의 눈이야 썩든말든 보여주고 다녀요.

    솔직히 저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죠.
    예뻐보이려는 교정이나 성형, 피부시술이 돈 들이고 고생하는거죠. 그런 거나 심하게 하지 마세요.

  • 16. ..
    '18.6.3 10:58 AM (116.45.xxx.121)

    저런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17. ....
    '18.6.3 11:30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코르셋 강요하는 사회를 개혁하자는 운동이지
    탈 코르셋을 강요하는 건 아니에요.
    개중에는 극단적인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만...

  • 18. ...
    '18.6.3 11:48 AM (116.38.xxx.223)

    많은 젊은애들이 왜 엄마랑 대화를 안하려는지
    왜 늙어가며 점점 더 소외되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사실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큰딸래미 없었으면
    윗쪽 댓글들과 별다르지 않았을 것도 같고..
    아님 남자 많다더니 남자들인가...

  • 19. ...
    '18.6.3 11:49 AM (221.167.xxx.88) - 삭제된댓글

    젊은이들은 기본적으로 기존 사회에 대해 의문점을 제기하고 저항하죠.

    가정에 성차별 받지 않았지만
    사회에 나오니 성차별로 점철되어있는걸 보고
    그것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라고 봐요

    개인이 하는것보다는 조직적으로 사회운동으로 행동하는게 낫고, 공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사회를 바꿀 가능성이 많아지죠.
    젊은 여성들 응원해요.

  • 20. ㅈㅅㄴㅂ
    '18.6.3 12:41 PM (121.160.xxx.150)

    다 남자들도 하는 거네요.
    남자용 니플 가리개 나온지가 언젠데.
    그런데 왜 여자연예인이 드러내면 성상품화 여성혐오고
    일반인 여자가 드러내면 저항운동이죠?
    가정주부는 돈도 안 받고 섹스해주는 노예라면서
    연예인은 돈 받고 보여주는데
    왜 둘 다 여성혐오죠?
    미대 강의실에서 벗은 남자누드모델은 공연음란죄로 처벌하라
    일 만명이나 모여 주장하면서
    길거리에서 벗은 여자들은 왜 사회운동이죠?
    유명뷰티 유튜버가 페미발언 했다고
    이렇게 돈 많고 성공한 여자도 페미다 와와 하다가
    다음 날, 너는 코르셋을 강요하는 반페미다! 돌변해서
    공격하는 건 왜죠?
    모든 여성의 자유 운운하며
    반대의견이면 너 남자지?
    자기는 참여성이고
    다른 여자는 코르셋 입은 세뇌된 흉자라는 건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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