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스페셜 스마트폰하는아이들에 대해 나오는데..

예비맘 조회수 : 4,196
작성일 : 2018-06-03 08:03:14

지금 스페셜 재방해서 보고있는데 과연 내아이에게 폰을 안줄수
있을까 답답해지네요
안보여주기도 어렵고 보여주면 중독될까 두렵고
스마트폰으로 교육?되는 아이들
장래엔 어떤 세상이올까 생각되기도 하고
적당히 조금만 보는 아이들도 있나요?
낳기전인데도 많은생각들을 하게되네요
IP : 115.137.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
    '18.6.3 8:18 AM (112.161.xxx.186)

    저도 보고있는데요.
    저도 님도 그거 보는 잠깐사이에도
    스마트폰 한다는 사실ㅜㅜ

  • 2. 둥둥
    '18.6.3 8:18 AM (112.161.xxx.186)

    우리나라 인권위는 미친거같아요.
    꼴페미들하고 하는짓이 똑같아요.

  • 3. 긍정이필요해
    '18.6.3 8:25 AM (220.124.xxx.167)

    늘 우려하고 있는데 막는다고 막아질 부분인지 또한 고민인거죠. 5살 아이 식당에서 보여줘 본 적 없고 집에서 자기
    사진 보고 싶어 할 때 잠시 보여주지만 너무나 쉽게 실행되는 스마트폰이 애들 놀이감이 되기 좋죠. 진짜 뭔 가 법이라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러긴 어려울테고 아직은 애 앞에서 폰 만지는거 안하고 있는게 최선인데 애가 커가면 이것마저...

  • 4. 중3
    '18.6.3 9:10 AM (58.121.xxx.201)

    스스로 휴대폰 필요 없다며 안 샀어요
    이번 수학여행 에서도 수련회랑 달리 폰을 안 걷었다내요
    책 두권 읽고 왔어요
    이동중에 비행기안에서
    스스로의 의지력을 키워주세요

  • 5. 윗님
    '18.6.3 9:19 AM (211.108.xxx.4)

    중3 학생둔 윗님 님아이는 이렇다 하시는데 그런아이 한반에서 1프로 될까 그래요 왕따 비스무레
    아이들끼리 스마트폰 보면서 노는게 요즘 아이들 노는거랍니다 그러니 학부모들이 고민 걱정하는거죠
    스스로의 의지? 대다수 친구들이 스마트폰으로 소통하고 관계맺는데 혼자 통제하고 의지 가지고 안하면 교우관계가 잘안되요

    그런학생들 있어요 욕안하고 화장안하고 스마트폰 안하는 학생..학생들 사이서 찐따라고 불리우는 학생
    물론 잘못된거죠 근데 현실이 그래요

  • 6. 아뇨 윗님
    '18.6.3 10:36 AM (99.225.xxx.125)

    왕따라고 무조건 말하지 마시길. 진짜 왕따 당하는 아이들은 왕따 당하는거 무서워서 다 스마트폰 가져요. 그리고 sns로 왕따 당하는게 요즘 현실이에요. 오히려 윗윗님 같은 아이들은 자존감있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왕따 안무섭고 실제로 그런 아이들은 친구관계 문제 없어요.

  • 7. 아뇨윗님
    '18.6.3 12:35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



    학교안에서 이뤄지는 일들에 확실성이나 정답 은 없는듯 합니다 자존감의 문제는 언급하지 않겠고
    책읽고 수학여행 갔다오는 아이는 전교에 많지 않은게 현실인듯 합니다

    핸드폰하면 자존심 이나 자아존중감없는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 8. 윗님 님
    '18.6.3 1:17 PM (175.127.xxx.62)

    혹시 학생들 많이 만나보시는지요?
    욕안하고 화장안하고 스마트폰 안하는 학생들이 찐따라고 불린다고요?
    잘못 알고 계세요. 아이들도 알거 알아요. 욕하고 화장 많이하고 스마트폰 지나치게 많이 하면 안좋은거 알아요
    그러면 그런 아이들이 쿨한 친구로 대접받을 것 같죠? 절대 아니에요
    스마트폰 안써도 찐따 안되요. 폴더폰 써도 잘 지냅니다 ^^

  • 9. 오수
    '18.6.3 2:05 PM (112.149.xxx.187)

    211.님 왕따 찐따 같은소리 하시네요...좀 생각을 깊이 하시고 말씀하시길

  • 10. ..
    '18.6.9 10:37 AM (118.34.xxx.241)

    윗님 같은 엄마들 때문에 아이들 스마트폰이 확산되는것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525 질문드려요^^ 2 sn 2018/07/09 344
830524 제가 생각하는 김치의 고수는... 12 ... 2018/07/09 5,113
830523 김태리를 보니 토지 서희~생각이 납니다 24 그리운 서희.. 2018/07/09 5,759
830522 정신과약 잘아시는분 계셔요? 6 2018/07/09 1,936
830521 모르는이에게 폰빌려줬네요.불안해요 ;; 1 Dd 2018/07/09 1,930
830520 한국유리라는샷시가 있나요? 6 ... 2018/07/09 655
830519 초1 남아 방문미술 언제까지 할까요? 6 사과 2018/07/09 1,317
830518 본인이 불러놓고 대답안하는경우 1 카톡 2018/07/09 1,130
830517 해외 인테리어 티비프로좀 알려주세요. 1 크롱 2018/07/09 536
830516 AP통신, 리비아에서 한국인 한 명 무장세력에 납치돼 1 light7.. 2018/07/09 1,010
830515 양예원 노출사건'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차량서 ".. 3 .. 2018/07/09 5,298
830514 자치경찰에게 정신병원 강제입원 권한이 있답니다 10 경기도 2배.. 2018/07/09 1,211
830513 추자현씨 다시 나온다네요 65 흠냐리 2018/07/09 20,272
830512 친정엄마 반찬문의 30 힘들다 2018/07/09 5,272
830511 (안 밝혀질지 알았는데) 억울합니다. (더 해먹었어야 하는데) .. 4 zz 2018/07/09 2,285
830510 연식8~9년된 아파트 ᆢ 사면 후회될까요 17 망설임 2018/07/09 6,474
830509 우울증 걸리면 1억 우습게 쓰던데요.. 10 .. 2018/07/09 6,904
830508 이마트 등 인터넷으로 장 보고 배달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어떻게 2018/07/09 1,388
830507 양예원 사건' 조사받던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수색중(2보).. 9 ........ 2018/07/09 3,874
830506 '경기도특별사법경찰' 조직·인력 2배 확대 12 찢어진보호수.. 2018/07/09 915
830505 정수기 시장이 렌탈로 바뀌었나봐요 8 뭐지 2018/07/09 2,293
830504 오이지 상태가 어느 정도 되면 먹으면 되나요? 3 오이지 2018/07/09 822
830503 박창진씨는 정말 큰사람이네요. 21 ㅇㅇ 2018/07/09 6,324
830502 애 수련회에 갖고갈 침낭 뭐 보내세요? 추천좀해주세요 5 .. 2018/07/09 751
830501 만날 때마다 외모 지적하는 동생 19 ... 2018/07/09 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