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두통 생기네여..
10년도 더 됐지만 윗집 코고는 소리 발자국소리 다 들리네요... 오늘은 너무심해 이사가는줄 알았어요.. 참다참다 오늘따라 심해서 인터폰 해보니 아침 준비중이라네요...
1. ..
'18.6.3 7:49 AM (211.213.xxx.132) - 삭제된댓글ㅎㅎ
어느 아파트 주민이 아파트 가격 뛰고나서 주민들 구성이 달라졌는데,
그 전에는 월수 1000이면 명함 내밀어도 꿀리지 않았는데,
지금은 월수 2000이 평균이고 3000은 되어야 어깨에 힘 준다고 ..
거기서 월 1000은 루저 수준이라고.
그 아파트에서 아가들 옷이 어떤 집은 아가방도 있고, 어떤 집은 닥스도 잇고, 어떤 집은 버버리도 있어요.
몇번 못 입히고 애가 커서 거의 새거 상태로 버리더라고요.
블루독도 많이 입히죠.2. 부자랑 무관 ㅎㅎㅎ
'18.6.3 7:51 AM (59.6.xxx.151) - 삭제된댓글저 빼고 제 주변에 부자가 너무 많아서 ㅎㅎㅎ
가격표 다 봐요
수백에서 천단위 찍는 옷들도 어디 면세점에사 세일해서 샀어 도 하고
어디 보석상에서 얼마 하는 거 어디 개인 보석상이 더 세팅 잘 하더라 도 하고여
저 아는 모모한 기업 사모님은
같이 프렌차이즈 커피숖에서 커피 마시고 똑같이 회비 정산 거스름돈 내고
우리 주차권 도장 받을때 기사에게 전화해요 ㅎㅎㅎㅎ
천차만별
근데요
소비 성향 따라 저도 안봅니다 는 물론 그렇겠지만
그 글뿐 아니라 어디 항아리 속에 들어앉아 사는 것도 아니고
어머 그 정도는 다 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는 ㅎㅎㅎㅎ 웃기죠3. 00
'18.6.3 8:01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엥?원글과 댓글들이 너무 상이한데요?
층간소음과 빈부격차 원글님 내용바꾸셨나요?4. ???
'18.6.3 8:02 AM (112.155.xxx.126)왜 제목과 댓글에 괴리가....
아파트도 복불복 같아요.
1년차 되는 아파트인데 저는 층간소음 거의 못 느끼고 삽니다.
4개 집 있고 중간에 끼인 구조인데.. 오히려 5년 된 판상형 살때 보다 못 느껴서 위 아래 서로 이사 안 온줄 알았을 정도에요.
들어가기 전에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어느동 어느구조가 층간소음 많은지 탐색하고 들어가는게 좋을 듯 해요.5. 원글
'18.6.3 8:04 AM (175.208.xxx.121)저 제폰 오류난줄 알고 몇번 로그아웃 했네요.. 덧글 맨위 2개 어디서 왔는지.. 1년차 아파트 어디신가요.. 손해보더라도 이사가고 싶어요..
6. ???
'18.6.3 8:22 AM (112.155.xxx.126)대림에서 층간소음 특화설계로 지은 아파트입니다.
재작년부터 입주한 아파트들 한번 살펴 보셔요.
그렇다고 층간소음이 없진 않아요. 다른 타입들은 있다고 하더라구요.7. 글
'18.6.3 8:2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삭제하면 댓글이 다음글에 붙으면서 저리 되더라구요.
글 번호로 댓글이 달리는 시스템이라나 뭐 그랬던것 같아요.댓글 달리는 순간 원글이 삭제되면 저래요8. 층간소음 특화
'18.6.3 9:26 AM (49.50.xxx.115) - 삭제된댓글저희 옆 주상복합이 분양가가 주변보다 조금 셌는데 층간소음방지 특화설계라고..
친구가 입주했는데 툭하면 밑에 집에서 콜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층간소음....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지옥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9. ᆢ
'18.6.3 10:08 AM (175.117.xxx.158)헐 코고는 소리 까지 들릴정도면 하자아파트죠 윗집보고 입틀어막고 자라할일이 아닙니다
10. .............
'18.6.3 1:36 PM (180.71.xxx.169)유난히 부산스러운 집들이 있더라구요. 청소를 하나해도 요란법석을 떨면서 하고 잠시도 가만 앉아있지 않고 왔다갔다.........진심 궁금했네요. 저 집구석은 여자가 얼마나 부지런하길래 끊임없이 움직일까
11. 공기도 좋아요
'18.6.3 2:40 PM (14.34.xxx.128)우리는 9년차 아파트인데 코고는소리는 안들려요 우리이웃은 다조용해요 이사가고 싶은데
층간소음 만날까봐 망서려져요 우리는 래미안자이 대단지에요12. 하아
'18.6.3 2:50 PM (211.109.xxx.145)울 윗집 남자 소변소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수 같아요. 화장실 문닫고 있는데도 얼마나 잘들리는지ㅠ
천정에 합판 하나만 덜렁 있는건지 원.
여름되니 목청 큰 개까지 짖어대는통에 죽것으요ᆞ
이사가고 싶다요13. 복불복이네여
'18.6.3 3:55 PM (175.223.xxx.163)ㅜㅡ 복불복이네요.. 저도 임신해서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는데 오늘은 아침 여섯시부터 층간소음에 못참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