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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정리정돈 자극되는 말

47528 조회수 : 4,934
작성일 : 2018-06-02 22:15:12
82에서 배운 말들이예요.


1. 찾을 수 없는 물건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2. 쓰레기가 평당 천만원 하는 집을 차지하고 있다


아직 저도 미완성인 사람이라

집이 항상 청결하지는 않아요.

다만 세간살이 간소하고 물욕은 그다지 없는 것 같네요..
IP : 203.16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낼 당장
    '18.6.2 10:17 PM (124.54.xxx.150)

    100리터 봉투 사가지고 다 버릴거에욤 .. 일단 방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옷들부터 ㅠ

  • 2. ㅇㅇ
    '18.6.2 10:19 PM (121.168.xxx.41)

    윗님 50리터 2장으로 해주세요^^
    100리터 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 3. .....
    '18.6.2 10:27 PM (122.34.xxx.61)

    20년전 예복으로 했던 옷은 왜 가지고 있는것인가.
    들어가지도 않는옷늘.ㅠㅠ

  • 4. . .
    '18.6.3 12:14 AM (211.36.xxx.245)

    정리안된 창고 비슷한 방을 보고 남펀이 그러더군요..
    저방을 월세를 주면 한달에 얼마 받겠노..

  • 5. 안 입는
    '18.6.3 12:2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옷들이 많긴하네요.
    거 더워지기전에 정리해서 버려야겠어요.

  • 6. 버릴
    '18.6.3 12:42 AM (222.120.xxx.44)

    옷이 많네요.

  • 7.
    '18.6.3 1:29 AM (211.114.xxx.20)

    집안에 물건이 넘많아서 버리고나도 한가득이네요

  • 8. ...
    '18.6.3 2:42 AM (122.32.xxx.151)

    제가 저희 시어머니한테 하는 얘긴데 ㅎㅎ 어머니 이 집 평당가 생각해보면 지금 적어도 1억짜리 공간 낭비하고있는거예요~~
    근데 절대 안 바뀌심

    전 기억에 남는 얘기가.. (82에서 본건지 책에서 본건지)

    만약 자신이 어느날 갑자기 죽었는데 사람들이 유품 정리하러 와서 자기 온갖 물건들 다 볼꺼 생각하니 미니멀리즘으로 살아야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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