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배운 말들이예요.
1. 찾을 수 없는 물건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2. 쓰레기가 평당 천만원 하는 집을 차지하고 있다
아직 저도 미완성인 사람이라
집이 항상 청결하지는 않아요.
다만 세간살이 간소하고 물욕은 그다지 없는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정리정돈 자극되는 말
47528 조회수 : 4,917
작성일 : 2018-06-02 22:15:12
IP : 203.160.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낼 당장
'18.6.2 10:17 PM (124.54.xxx.150)100리터 봉투 사가지고 다 버릴거에욤 .. 일단 방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옷들부터 ㅠ
2. ㅇㅇ
'18.6.2 10:19 PM (121.168.xxx.41)윗님 50리터 2장으로 해주세요^^
100리터 들기가 힘들다고 하네요3. .....
'18.6.2 10:27 PM (122.34.xxx.61)20년전 예복으로 했던 옷은 왜 가지고 있는것인가.
들어가지도 않는옷늘.ㅠㅠ4. . .
'18.6.3 12:14 AM (211.36.xxx.245)정리안된 창고 비슷한 방을 보고 남펀이 그러더군요..
저방을 월세를 주면 한달에 얼마 받겠노..5. 안 입는
'18.6.3 12:2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옷들이 많긴하네요.
거 더워지기전에 정리해서 버려야겠어요.6. 버릴
'18.6.3 12:42 AM (222.120.xxx.44)옷이 많네요.
7. ㅇ
'18.6.3 1:29 AM (211.114.xxx.20)집안에 물건이 넘많아서 버리고나도 한가득이네요
8. ...
'18.6.3 2:42 AM (122.32.xxx.151)제가 저희 시어머니한테 하는 얘긴데 ㅎㅎ 어머니 이 집 평당가 생각해보면 지금 적어도 1억짜리 공간 낭비하고있는거예요~~
근데 절대 안 바뀌심
전 기억에 남는 얘기가.. (82에서 본건지 책에서 본건지)
만약 자신이 어느날 갑자기 죽었는데 사람들이 유품 정리하러 와서 자기 온갖 물건들 다 볼꺼 생각하니 미니멀리즘으로 살아야겠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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