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득하는글 써야해요

국민신문고에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8-06-02 21:34:06
갑질피해로 기관직원을 고발하려합니다
몇년전일이라 증거도 없는상태에서는
모욕적언사 개인심부름강요로 징계가 어렵다는
노무사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넣으려는데
기관에선 시끄러워지는거 싫어해 덮어질가능성높다고
하네요

글을 써서 한번 컨펌 받으니
고쳐야할 문장이 많다고 하고
더 세밀하게 쓰라고 조언받았어요
나름 정성들인글인데 고치라구하니

막막해요

도움주세요

책이나 동영상 좋습니다


IP : 223.53.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 9:39 PM (223.62.xxx.22)

    가능하면, 한 대목 올려 보시겠어요?
    책이나 동영상으로 글쓰기 실력이 금방 고쳐지기가 어려워서...
    차라리 직접 고치고 이유를 설명해 드리면 그걸 참고해서 다른 대목도 고쳐 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 2.
    '18.6.2 9:39 PM (1.237.xxx.67)

    노무사 상담이 처음엔 무료죠? 다른 노무사도 몇 분 더 만나보시는 게 어떨까요?
    괜찮은 노무사 찾으시면 수임료 주고 하세요

  • 3. 감사
    '18.6.2 9:43 PM (223.52.xxx.121)

    민주노총에 전화해서 상담받았구요

    문제는 몇년전일이고 증거가 없습니다

    녹취를 못해 사건정황만있어

    개인징계보다는 조직문화개선에 초점두고

    글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덮어질가능성 높다고 이야기들었습니다

  • 4. 남자들꺼져1
    '18.6.2 9:53 PM (1.214.xxx.218) - 삭제된댓글

    누구를 징계해달라 보다는 그 사람(혹은 익명으로 모 직원) 님한테 이런저런 욕을 하고 못할 짓 시켰다
    이런 일이 용납되는 분위기라 그 사람이 더 한 것이다
    그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들도 이런저런 짓을 했다 조직 내에 그런 일이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 회사 장점이나 내세울 점을 좀 강조해서 이런 조직이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용납하고 덮는 일은 기관 문화와 명성 작업의욕 등을 떨어뜨리는 일이니 조직 차원에서 개선함이 조직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옳은 일이라 생각한다고 쓰세요.
    덧붙여 크게 드러나 시끄러워지는 것은 몸 담았던 이 곳을 위해서라도 안 바라지만( 내부에서 시끄럼 싫어해 덮을 확률 크다니 선수쳐) 그 사람이 했던 일을 강조해서, 제게 했던 그런 저런 짓은 인간적으로 안 될 일로 기관의 체면과 명성을 크게 낙후시키는 행위다 기관 내에서 그 사람을 조용히라도 징계나 처분해 기관의 분위기와 문화 개선에 나서주기 바란다 ... (조직문화 개선을 중심으로 쓰라 하니까)
    그렇게 쓰시면 어때요?

  • 5. ㅠㅠ
    '18.6.2 10:31 PM (223.62.xxx.225)

    남자들꺼져님 감사합니다
    글쓸때 참고하겠습니다

  • 6. ...
    '18.6.2 11:15 PM (59.15.xxx.61)

    그러다가 역으로 고소당하게 되어있어요.
    증거 없이 하면 불리해요.

  • 7.
    '18.6.3 12:35 AM (223.62.xxx.199)

    왜 역고소를언급하시는지요??
    형사죄가 성립 되어야 무고죄로 고소되는게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6255 바하인벤션에 대해 질문 9 피아노진도궁.. 2018/07/26 907
836254 이정미님 추도사전문 13 ㅜㅜ 2018/07/26 3,410
836253 읍읍이 책자만들어서 3 전에 2018/07/26 588
836252 속초쪽 해수욕장... 5 해수욕장 2018/07/26 1,393
836251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4 뭘까요? 2018/07/26 3,605
836250 오늘 세브란스 빈소 다녀 왔어요 7 눈물 2018/07/26 2,262
836249 급) 씽크대 막힘.. 도와주세요. 9 ... 2018/07/26 1,803
836248 아이 친구가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요 4 ... 2018/07/26 2,865
836247 이제 에어컨 없이는 생활이 힘든거 아닌가요 ᆢ 2 날씨야 2018/07/26 2,473
836246 김수현 드라마 작별 아시는 분 있나요? 12 0707 2018/07/26 2,572
836245 펌)에어컨실외기고장해결 9 ㅅㄷᆞ 2018/07/26 2,249
836244 스포트라이트 보세요! 7 이규연 2018/07/26 1,826
836243 부산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1 .. 2018/07/26 857
836242 여섯살 아이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8 qwer 2018/07/26 1,718
836241 소중한 세아이가 타고 있어요. 23 ..... 2018/07/26 7,292
836240 요즘 입맛이 어떠세요? 2 ㅇㅇ 2018/07/26 798
836239 변호사는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6 자리 2018/07/26 4,729
836238 하석진 괜찮네요!! 당신의 하우스헬퍼 2 2018/07/26 1,623
836237 강남에 한우 투뿔 등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곳 있을까요? 2 등심 2018/07/26 1,171
836236 삼겹살 냄새없이 편하게굽는 궁극의 도구는? 16 궁금 2018/07/26 5,553
836235 잇몸건강을 위해 뭐 하시나요 15 건치 2018/07/26 4,189
836234 Jtbc 뉴스룸 앵커 브리핑 ..ㅠ 6 첼로 2018/07/26 4,605
836233 여자애가 젤 잘해서 안타깝다는 바둑쌤 2 선생 2018/07/26 2,036
836232 이 팔찌 어때요? 3 질문 2018/07/26 2,037
836231 몸이 기억하는 부잣집 딸 5 부잣집 딸 2018/07/26 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