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는 남편
1. ㅇㅇ
'18.6.2 7:14 PM (218.152.xxx.112)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정말 속상하죠 토닥토닥2. ㅇ
'18.6.2 7:18 PM (116.41.xxx.209)이기적인데 웃으면서 내거는~? 물으세요
설거지는 당연 주방쓴 사람이 하는거로.3. ???
'18.6.2 7:19 PM (85.220.xxx.209) - 삭제된댓글자기가 좋아서 하는 건데 왜 원글님이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좋아하는 거 하게 해줬으니 남편이 고마워해야죠~
먹어주는 거 생색내면서 사세요.~4. ㄱㅅㄴㄷ
'18.6.2 7:19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미식가 아닌듯해요
미식가면 모두 맛있는 음식을 할텐데
그냥 자기 먹고픈거 해먹는거네요5. .........
'18.6.2 7:20 PM (216.40.xxx.50)그래도 혼자 해먹는게 어디에요
보통 차려내라고 하는데6. 음식
'18.6.2 7:23 PM (118.39.xxx.76)그러게요
해 내라고 먹고싶다 하는 것 보다
훨 좋네요
님은 님 음식 해 드시면 되죠7. 원글
'18.6.2 7:27 PM (112.148.xxx.86)남편이 요리해줬으니 뒷설거지는 제 몫이라네요..
전 매워서 잘 먹지도 못하는가 알면서도 매번 저래요...
그래도 남편이 해먹으니 고마워 해야하는건지 문의드리는 겁니다,8. 음식
'18.6.2 7:30 PM (118.39.xxx.76)음식을 할 때 님건 매운거 빼고 따로 덜어 놓으라
하세요
저는 국을 끓여도 음식을 해도 애 건 따로 덜어놓고
제가 먹을 음식에만 양념을 더 추가해요
이중으로 하는 거 아니고
덜어놓고 하는 거니 ...9. 원래
'18.6.2 7:37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요리하는사람은 내요리를 맛있게 먹는게 기쁨인데 본인 위해 요리한다니 특이하네요..
당신이 한 요리는 날 위한게 아니니까 당신이 치워라고 하세요.10. 음
'18.6.2 7:38 PM (182.215.xxx.169)요리하는사람은 누군가 내요리를 맛있게 먹는게 기쁨인데 본인만 위해 요리한다니 특이하네요..
당신이 한 요리는 날 위한게 아니니까 당신이 치워라고 하세요.11. 옆에서
'18.6.2 7:43 PM (121.128.xxx.122)매운 거 넣기 전 다른 그릇에 덜어 놓는 거 불가능한가요?
그렇게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혼자만 쳐묵쳐묵 하면 무슨 재민겨? 하고 얘기해 주세요.12. ㅁ.
'18.6.2 8:0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미식가는 개뿔
그냥 자극적 음식 선호하는 부류일뿐이구만요13. 하아
'18.6.2 8:09 PM (211.245.xxx.54) - 삭제된댓글전 차라리 제가 설거지만 해도 좋겠어요. 요리한다하면 정말.... 도마앞에 서서 움직이질 않아요.고추가루.마늘 물 냄비.이러면서 옆에서 재료준비 다 해줘야해요. 못하게 말려도 그래요
14. ..
'18.6.2 8:09 PM (124.111.xxx.201)아니오, 남편 먹을것만 하고
한 것의 뒷처리는 남편이 하라 하세요.
나는 내가 먹을것과 애들 먹을것을 하고 치울테니.15. 좋은데
'18.6.2 8:3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본인 먹을거 스스로 해먹으니 좋은거 아닌가요?ㅎ
다만,나 먹은거 아니고 본인 먹을거 한거니 주방도 치우라고 하세요.16. skdn
'18.6.2 8:36 PM (49.173.xxx.213)ㅁㅊ;;;
지혼자 먹었으면
뒷정리도 말끔히하라해요17. 테나르
'18.6.2 8:56 PM (110.70.xxx.10)님은 왜 요리 안하세요?
18. 원글
'18.6.2 8:59 PM (112.148.xxx.86)저는 평일엔 하는데,
주말엔 남편이 먹고싶은위주로 하다보니요..
평일에 하니 주말엔 쉬고싶기도 하고요..
주말에도 제가 꼭 해야하나요?
전업은 아니에요19. ..
'18.6.2 9:16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평일 설거지를 원글이 도맡아 하시면
주말 음식 후 설거지까지 마무리 하라 하세요.20. 남매엄마
'18.6.2 10:14 PM (117.111.xxx.155)그심정 알아요..
전자제품 좋아하는 신랑.. 딱 울신랑이 음식대신 전자제품꼴이네요21. ㅇㅇ
'18.6.2 10:22 PM (112.151.xxx.27)식기세척기 사세요
그래도 혼자 해먹으니 양반이네요22. 잘한다고 칭찬해 주세요.
'18.6.2 10:47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자기 먹을거 자기가 해결하도록 습관들여 놓으면
나이들어서도 먹는거 가지고 와이프 볶지 않을거에요.
그까이꺼 설거지정도는 해주면서 달래야지
까탈스럽게 굴면 님이 아파도 요리에 손도 안댈걸요..23. ㅡ.ㅡ
'18.6.2 10:53 PM (49.196.xxx.38)요리사는 보통 손님 입맛에 맞추는 데 안그럴거면 해고..
혼자 해 먹고 잘 치우라고 하고 원글님은 마트나 백화점 나가서 식사하고 오세요. 남편 이기적이네요24. ..........
'18.6.2 11:32 PM (125.136.xxx.121)윗분처럼 하면 부부가 아니라 웬수됩니다
남편은 맵던지 말던지 요리해놓았다고 만족하는데 부인이 혼자 외식하고왔다? 이거 이해얼마나 될까요?
오해쌓이고 싸움거리되는거에요.
서로 조율해서 관계조성하는것도 부부간의 일인데
내주장먼 펼치면 어쩌겠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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