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28이라나 29이라나 그렇다는데
내가 늙어서 그런지
28에 결혼해서 29에 애낳고 엄마 되어
애키우며 일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저렇게 까르르 깔깔, 혀짧은 소리 내며 어리광 부리는 거
정말 꼴보기 싫네요.
거기다 애들이 어쩜 예의도 없는지
백종원 얘기하는 거 중간에 툭툭 짤라먹고
들어오는데 일어나 인사도 안 하고 딴 짓하고 있고
말도 안 되는 애교나 부리려 하고.
진짜 꼴뵈기 싫네요.
나이가 28이라나 29이라나 그렇다는데
내가 늙어서 그런지
28에 결혼해서 29에 애낳고 엄마 되어
애키우며 일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저렇게 까르르 깔깔, 혀짧은 소리 내며 어리광 부리는 거
정말 꼴보기 싫네요.
거기다 애들이 어쩜 예의도 없는지
백종원 얘기하는 거 중간에 툭툭 짤라먹고
들어오는데 일어나 인사도 안 하고 딴 짓하고 있고
말도 안 되는 애교나 부리려 하고.
진짜 꼴뵈기 싫네요.
그쵸? 제가 옆에 있었으면 혀를 쭉 잡아당겨주는 액션을 취했을거에요.
저는 제가 너무 나이 들어서인지
모든게 다 부럽더군요. 그 젊음.. 애교스러움..
음식이 맛없는게 유감이지만(백종원씨 표현에 의하면..)
무언가 하고자 하는 그 행동..
식당보다는 옷가게가 더 잘 맞을 것 같던데..
지난주 유럽 땅콩항공 타고 왔어요ㅡ죄송
근데 승무원 하나가 정말 혀짧은 소리내면서 안내를 ㅜㅜ
승객이 모여라 꿈동산 애들도 아니고
졸지에 뽀로로 친구들 됐어요 ㅋㅋㅋ
같이 간 동행도 쟤 왜 저러냐고...
진짜 우째.
원테이블은 장사 할려고 나온 애들이 아니던데
요즘 젊은 처자들 다 그래요. 애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더 심한건 울트라 왕 멍청하다는거.
일반인이 저리 비호감일 수있다는게 놀라워요.
외모로 이러기싫은데 외모들도 너무 얄밉게 생겼고...
인생 쉽게 살다 봉잡은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방송만나오면 다 대박나나요??
레시피 공짜로 얻을 욕심에 출연하기는 했는데 식당이
아니라 어른을 위한 키즈카페 컨셉...
앞으로 장사가 될 지 궁금해요... 출연전에는 꽤나 잘 됐나 보던데 하도 백종원씨가 맛없다 해놔서 ㅋㅋ
젊은 애들 다 망친 거죠.
처음에는 일본에서 혀짧은 소리가 시작 되었어요.
마린리 몬로를 더빙하는 성우가 혀 짧은 소리로 말을 하는데 인기가 굉장했나봐요.
젊은 여자 아이들이 대학을 가자말자 혀짧은 소리를 남자들 앞에서 하고
그러다가 아마 2000년이 되면서 우리나라도 혀짧은 소리를 하기 시작한 게 아닌가 싶어요.
혀짧은 소리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여자가 약간 머리가 안 좋아 보여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일본 젊은 처자들이 텔레비젼에서 말을 했던게 기억에 납니다.
목소리만 마린리 몬로...
그 데데데데 하는 말투만 들으면 뒷목이 바짝 서요.
어찌나 스트레스던지... ㅠㅠ
걔들 말할때는 뮤트 합니다.
그 말투 거슬린다고해서 일부러 봤는데 경상도 사투리 억양감추고 표준말하는 말투같던대요.
듣는 순간 부산사는 중학생조카 말투랑 똑같다는 느낌이 ..
그녀들은 식당은 안 맞는거 같아요.
예쁜거에 환장 컨셉으로 다른 일 했으면
하는 바램.
지들이 못 생겨서 예쁜 거에 환장하나...
암튼 되도 않는 애교에 어리광 부리는 거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요샌 다들 그런가봐요. 효리네 봐도 아가씨들은 대부분 말투가 그래요. 예전엔 그런 애들 드물었던 것 같은데 시절이 그런가;;
그 코 말아 잡순는 듯한 소리 진짜 듣기 웃겨요
띠동갑보나 더 차이나는 동서가있는데 최고학부에 s그룹 다니는데 그 코말아잡순는 소리내며 말하서 대화가 집중이 안돼요
좀 모지리같아보여요
그 코 말아 잡숫는 듯한 소리 진짜 듣기 웃겨요
띠동갑보다 더 차이나는 동서가있는데 최고학부에 s그룹 다니는데 그 코말아 잡숫듯이 말해서 대화에 집중이 안돼요
좀 모지리같아보여 걱정도 되고 회사서 뭔일있나 싶기도하고..
저도 너무 너무 그 콧소리가 듣기 싫어요.
본인은 전혀 모르겠죠? 자신이 비음을 그리 많이쓰고 있는지?
또한....그 처자들은 제발 음식말고 딴거 하면 좋겠어요.
음식에 기본기도 없으면서 비쥬얼에나 목숨걸고...
매사가 다 장난같고...
백대표한테 혼날때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그런 마인드로 식당을 하면...
각고의 노력으로 식당하시는 분들을 모독하는 일이 될듯요.
없는 솜싸 가지고 음식 장사말고 다른 폼 나는일 찾으면 될텐데...
콧소리도 그렇고 왜 자꾸 두근두근 등등 이런걸 말로 하는건지...
제가 28살땐 대기업 대리달았을때거든요.
20대후반에 저런 말투와 행동 진짜 거북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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