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부산여행 했는데
멤버가 한명 급추가되는 바람에
돌아오는 차표가 같은 시간대에 없어
제가 두시간정도
혼자 남포역 근처에 머물게 됐어요~~;;
나홀로 롯데 옥상 전망대도 가보고
용두산공원도 갔다가 하산했는데
우연히 찾아들어간 식당에서 ᆢ
따봉! 을 외쳤네요 ㅋ
들어서는 순간
너무 더워 급후회도 했지만
1인분이 가능한
석쇄돼지불고기정식 8000 원 ᆢ
숯불향돼지불고기 된장 찌개 쌈야채 그리고
1인분씩 모듬 밑반찬 ᆢ
한입 싸서 먹는데
우와 엄청 깔끔하고
맛도 엄지척!
다른 메뉴는 제가 안 먹어봐서
모르겠고요
혹시 그근처
간단히 드실 분들에게 강추함다~~~
(칠레산고기 숯불향에 거부감없으신 분들만)
연회리 전복죽
태종대 조개구이 ᆢ
별로였고
풍원장 안동보리밥과
용두산 숯불돼지식당 강추함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두산이나 광복동 식당 추천해요
부산여행 조회수 : 638
작성일 : 2018-06-02 14:54:46
IP : 114.201.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6.2 3:43 PM (203.228.xxx.51)추천 감사합니다.
가끔 그 동네 가는데 가봐야겠어요.2. ㅌㅌ
'18.6.2 4:35 PM (42.82.xxx.67)오호라 저도 가봐야겠어요
부산사는 사람임3. 부산 토박이
'18.6.2 4:54 PM (112.133.xxx.171)태종대 조개구이 비추입니다.
관광객 대상이니 당연하지만 비싸고 맛없어요.4. 태종대
'18.6.2 8:10 PM (175.120.xxx.181)조개구이 좋다는 사람 이해안됨
일반 조개구이 식당이 나아요
저는 남포동일대는 식당 다 맛있어요5. 부산아줌마
'18.6.2 8:23 PM (180.68.xxx.94)감사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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