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대축제에 온 김연자
1. ㅌㅌ
'18.6.2 2:06 PM (42.82.xxx.67)2. ㅋㅋ
'18.6.2 2:07 PM (39.7.xxx.196)연자언니
아모르파티로 제2의 인생 한방터짐3. 저도 아모르 파티
'18.6.2 2:11 PM (61.105.xxx.166)너무 좋아요~~~
4. 고딩딸이
'18.6.2 2:14 PM (125.178.xxx.222)학교에서 매일 틀어주고 애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엄청 춘대요.^^5. 로즈
'18.6.2 2:16 PM (220.92.xxx.83)첨엔 울애가 김연자씨가 축제에온다고싫어했는데 반응어땠는지 물어봐야겠네요~^^
6. 늑대와치타
'18.6.2 2:2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오 좋았겠어요. 김연자씨가 무대매너 좋다잖아요. 가창력 좋은거야 두번말하면 바보공 .
7. ㅎㅎ
'18.6.2 2:23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신박하다...^^
8. ..
'18.6.2 2:35 PM (124.111.xxx.201)인생의 쓴맛. 단맛 다 겪은 누님이 불러주는 아모르파티
축제에 딱 맞네요.9. ...
'18.6.2 2:35 PM (223.33.xxx.246)첨엔 김연자씨 온다고 욕들어먹고 주최측이 해명문(?) 비슷한거 올리고 그랬어요
예산이 좀 빠듯하대나 뭐라나
근데 결과는 대~박
유투브에 김연자씨 풀버전으로 보세요
화려한 의상에 마이크를 무릎까지 떼는데도 목소리 그대로인거 진짜 대단 ㅋㅋ10. 가슴이 뛰는 데로 하면 돼~
'18.6.2 3:04 PM (122.46.xxx.56)부산대 회장 일잘하는듯
인생은 지금이야
노래가사 끝내준다 ~~~~
-댓글 중...11. 제2 전성기
'18.6.2 3:12 PM (222.104.xxx.209)김연자씨 이제 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12. 가사가...
'18.6.2 3:15 PM (122.38.xxx.224)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ㅋㅋㅋ
아모르 파티...ㅋㅋㅋ
춤도ㅋㅋ
트로트를 테크노 댄스로ㅋㅋ13. ..
'18.6.2 3:21 PM (39.7.xxx.79)와 김연자씨 행복하겠어요
진짜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할듯14. ᆢ
'18.6.2 3:22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애한테 축제 오는 가수 듣고 웃었죠
돈없는 국립대 지만 섭외도 황당하고 온다고 한 김연자씨도
어쩔ㅋ 싶고
저희애는 안갔는데 간 학생들은 재미있게 보냈으니
다행이네요
여기 사립대들 싸이,홍진영이 기본 이었는데 김연자,
무명걸그룹이라 비교가 많이 되긴 했죠ㅎ
김연자씨 자체야 뛰어난 가수 인데 대학축제에 맞는 가수는
아니니까요ㅎ15. 그건 좀
'18.6.2 3:31 PM (1.224.xxx.86)싸이 홍진영은 너무 이제 뻔하잖아요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걸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 만하죠
트롯트지만 촌스럽지만 뭔가 씐나고 신박해~ 하면서 먹히는거죠
이노래 정말 어린세대들이 좋아해요16. ᆢ
'18.6.2 3:40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어쨌든 대학에서 김연자를 부른 것도 처음이고
김연자씨가 대학축제때 간 것도 처음 일거에요ㅎ
저도 아모르 파티야 가사는 다 모르지만 알기야 알죠
어쨌든 적은 섭외비에 잘 놀았으니 된거고
분위기 어쩔 싶었는데 풀버젼 보니 분위기 좋았으니 된거
구요
비싼 가수 안부르고 등록금 싼게 좋죠17. 대학축제에
'18.6.2 3:47 PM (203.228.xxx.51)가수들은 왜 부르는거죠?
18. ..
'18.6.2 4:29 PM (49.170.xxx.24)김연자씨 노래 참 잘해요. 아모르파티 노래도 좋고.
19. 저는
'18.6.2 4:54 PM (210.113.xxx.87)솔직히 김연자 보다
김연자 노래에 맟춰 춤추는 붐이 너무 웃겨서 그노래 좋아하게 됐어요ㅋㅋ
붐. 정말 재밌게 춤 너무 잘춰요~^^20. 쌍딩이맘
'18.6.2 4:55 PM (119.198.xxx.251)울큰딸도 학교축제에 김연자가 온다며 엄마는 이가수 아냐더니 작은딸은 축제에 놀이동산에 가면 있는 붕붕이랑 미끄럼틀 바이킹이 왔대요ㅋ
사진찍어 보낸거보고 웃었는데
무려 너무 재미있었대요~~21. 진짜
'18.6.2 7:47 PM (112.154.xxx.195) - 삭제된댓글노래 겁나 맛깔스럽게 하네요
목청이 대단해요22. ...
'18.6.2 9:30 PM (59.4.xxx.232)친정엄마 70대중반 부산사람인데 초등동창 친구들이 특히 남자분들이 성공하신분들이 많아 동창들에게 번갈아가며 한번씩 친구들을 초대해 대접을 하시는데 한번은 한 친구분이 전원주택을 멋지게 지어서 동창들을 초대했는데 그곳에 가수로 이분을 초대했는데 그날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는데 노래를 너무 열심히 오래동안 잘불러 주고 가셨다고 틈만 나면 자랑하세요.
몇안되는 노인들 앞에서도 열정적으로 노래하시는 분이니 뒤늦게라도 알아보는 것 같아요.23. ...
'18.6.2 11:28 PM (221.139.xxx.137)열광의 대동제가 상상되네요. ㅋ
24. ㅜㅜㅜㅜ
'18.6.3 8:51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등록금은 축제랑 관련이 없어요.
매 학기 얼마씩 내는 학생회비를 학교에서 총학생회에서 넘기면 그 안에서 축제 포함 다른 사업을 운영하는 거구요,
축제도 학생회가 직접 기획 섭외하지 않고 이벤트 대행사랑 같이 진행해요. 대행사에서 예산에 맞춰 물색해 온 섭외 목록을 갖고 거의 그대로 같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예를 들어 홍진영을 부르고 싶다 그러면 거기에 딸려 오는 다른 팀들이 있어서 같이 불러야 하고 뭐 그런 거죠.25. ㅣㅣ
'18.6.4 12:50 P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등록금이 수업료 만을 말하는건 아니죠
수업료로 가수 안부른다는 건 알고 있구요ㅎ
부산대 학생회비가 2만원 입니다
등록금 고지서에 수업료,학생회비 나와요
이것도 강제가 아니고 내도 되고 안내도 되고 선택.
솔직히 좋아하는 가수가 보고 싶다면 콘서트 가면 되는
거니 축제때 유명가수 안본다 한들 어찌 되는 건 아니죠
등록금 안에 학생회비 부담 없는게 낫지.
그래도 엠티도 학교(과)에서 부담하고 공짜로 갈때도 있고
그래요
과 단위로 거두는 회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행사를 하더라도 참석자만 얼마 돈 내면 되는 거고.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