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한 기자 뼈 때린 북한 리선권

ㅎㅎ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8-06-02 13:26:03
https://youtu.be/gOmNNQYbsxY

IP : 39.120.xxx.1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도 싸다
    '18.6.2 1:31 PM (211.248.xxx.46)

    기레기는 북한으로 보내 교육 좀 시켰으면~

  • 2. ..
    '18.6.2 1:32 PM (115.140.xxx.133)

    기자들 질문 참 별로긴 하지만,
    저런 식의 반말하는 리선권도 문제 있어 보여요.
    김무성이나 홍준표나 리선권이나, 언제 봤다고 반말인지.

  • 3. ..
    '18.6.2 1:33 PM (115.140.xxx.133)

    여하튼 자유한국당이나 북한이나 권위주의 사회인 것만은 분명해보였네요.

  • 4. ㅎㅎ
    '18.6.2 1:35 PM (39.120.xxx.142)

    기레기들 한테 기자선생이라고 칭해가며 존대말 쓰던데 보고 와서 댓글 쓰시는거에요?

  • 5. ....
    '18.6.2 1:37 PM (125.186.xxx.159)

    북한사람들은 빨간 괴물들이라고 교육받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군....ㅆㅂ

  • 6. ..
    '18.6.2 1:38 PM (115.140.xxx.133)

    네. 봤습니다.
    기자선생이라고는 하지만, 반말 과하게 섞어서 말해요.

  • 7. ㅎㅎ
    '18.6.2 1:40 PM (39.120.xxx.142)

    같은걸 다르게 보셨네요 ㅎ
    현정권은 권위주의를 내려놓아서 기레기들이 참 건방진가봐요 그쵸?

  • 8. ..
    '18.6.2 1:43 PM (115.140.xxx.133)

    당연히 한 장면이라도 다르게 볼 수 있죠.
    저는 저 영상 트위터에서 여러 버젼으로 봤는데
    리선권 반말 상당히 거슬렸고, 리선권이 손석희 언급하는거 인상적이었어요.
    기자들 질문 문제 있다고 생각한 적 많지만,
    리선권의 태도 역시 상당히 권위주의적 태도라고 생각했어요.

  • 9. ..
    '18.6.2 1:44 PM (115.140.xxx.133)

    홍준표나 김무성도 기자들에게 저런 태도 많이 보여서,
    좀 비슷해 보였습니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질문 한다고 저런 식으로 반말 섞어 타박하는거.
    홍준표나 김무성도 마찬가지.
    아, 저는 태도 말씀드리는 거에요.

  • 10. ....
    '18.6.2 1:46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저건 리선권이 웃기는 거죠.
    엄중한 사태가 해소됐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뭐 그렇게 문제 되는 질문인데요?
    지들이 일방적으로 취소해 놓고 그에 대한 질문하니까 켕기기는 하나 보네요.
    폐쇄 독재국가 정치인이니 국가 기관지 기자들만 상대하다
    민감한 질문도 하는 남한 기자들 상대하기가 곤란하기는 했겠다만...
    그렇다고 왜 우리 기자가 비난받아야 하는데요?
    북한 눈치 보면서 그들 입맛에 맞는 질문만 해야 하는 건 아니죠.

  • 11. ㅎㅎ
    '18.6.2 1:48 PM (39.120.xxx.142)

    어휴..어련하시겠어요?
    꼴리는대로 생각하세요~

  • 12. 기레기 근본은
    '18.6.2 1: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박근혜앞에 두손 곱게 모으고 있는데서
    이미 다 까발려짐.
    문통앞에서는 팔짱끼고 ㅋ
    인간대접해주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기발넘들은 저런 대답조차도 극진한거임

  • 13. 다 맞는 말
    '18.6.2 1:54 PM (122.40.xxx.135)

    저는 리권선이 우리 대표랑 기자진들 찍소리 못하게 말로 기선제입하는 솜씨보고 감탄했어요. 북한 협상가들 말로 찜쪄먹는 기술이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하도 기레기들이 소설을 써대니 협상테이블에 동석시키자는 거잖아요. 기레기들 진짜 북한에서 정신훈련 오지게 받고와야할듯

  • 14. ㅌㅌ
    '18.6.2 2:01 PM (42.82.xxx.67)

    속이 시원하던데요
    기레기들은 저런말 좀 들어야됨

  • 15. 이건...
    '18.6.2 2:02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측 기자 질문에 문제 있다고는 못 느껴서 기자 탓하는 반응들이 좀 이해가 안되요
    뭐랄까 저 분이 혼자 오버하는 느낌
    그런데 언변이 정말 좋더군요

  • 16. ..
    '18.6.2 2:05 PM (219.248.xxx.230)

    남북관계에서 기레기들이 한 짓이 뭔데요? 저 정도면 충분히 절제되고 우아합니다. 분단에 편승하고 안보장사질 부추기고 기득권과 입맞추며 삼성 똥꼬 빨던 역겨운 이익집단일 뿐입니다.

  • 17. 기자
    '18.6.2 2:10 PM (125.139.xxx.167)

    아니고 기레기. 내집똥개가 밖에서 맞고 와도 화가 나는게 인지상정인데 ......잘좀하자. 기자라는 타이틀보다 아침에먹는 사과 한쪽이 더 좋으면 뭐

  • 18. ....
    '18.6.2 2:11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115.140.xxx.133

    맞아요.
    저도 홍준표 같은 느낌 받았어요.
    그래서 상당히 불쾌했네요.
    물론 홍준표보다 훨씬 세련됐지만...
    홍준표는 리선권한테 좀 배워야 할 듯 ㅋㅋㅋㅋ

  • 19.
    '18.6.2 2:23 PM (218.155.xxx.89)

    처음 봤는데. 무슨 홍준표. 홍준표 보다 백배는 점잖고 논리가 있는데.

  • 20.
    '18.6.2 2:27 PM (58.234.xxx.162)

    남북이 판문점선언에서 군사훈련을 축소또는 현상유지 하기로 해놓고서
    오히려 한미일 군사훈련에 더 많은 전략적 전투기를 가지고 들어오니 화가 났는데
    모르쇠로 질문을 하니 까칠한 말이 나왔네 그려.

  • 21. 리선권
    '18.6.2 2:3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상당히 경우 없는 사람이에요.
    옆집에 마실 간 것도 아니고
    회담장 들어와서는 오늘 당장 공개회담하자고
    사람 곤란하게 궁지로 몰아넣고 나선
    인심쓰는 척 하기는 ㅉ

  • 22.
    '18.6.2 2:42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대선 전 토론회에서 유승민후보가 문재인후보한테 북한이 주적이냐 아니냐 물어보던 장면을 연상시키네요.
    저 기자 질문이.

  • 23. ...
    '18.6.2 2:47 PM (1.239.xxx.25)

    뼈를 때린다는 말 별로임. 기자가 못할 질문도 아니고만, 홍준표 따라하는것도 아니고 북한도 지네 나라에서 하던짓 함부로 하지 마시길. 홍준표 하나로도 창피한데.

  • 24. 이것이 사이다
    '18.6.2 2:51 PM (122.37.xxx.115)

    기레기들에게 충고 잘해주셨네요.
    역시..
    우리대통령에게 무례하게 구는 년놈들이에요..
    기레기들 찍소리 못하제

  • 25. ㅋㅋㅋ
    '18.6.2 3:16 PM (116.127.xxx.144)

    우리가 하고싶은말은(기레기들, 일본)
    전부 북한에서 해주고 있네요


    세상에
    세상에
    멋지구리

  • 26. ....
    '18.6.2 3:18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사이다 10병 마신 기분이네요.
    북쪽 사람들이 원래 반말 많이 한다고 하네요.

    탈북민이 방송중에 반말에 대해서 이해해달라고...
    북에서는 평소에 그런 식으로 하나 봅니다.

  • 27. rolrol
    '18.6.2 3:26 PM (112.167.xxx.85) - 삭제된댓글

    전 약간의 서로 간의 밀당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굳이 얘기하자면 기자분의 질문이 별로였다고 생각하고요
    해결됐다고 생각하시는지?라고 물으면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야하는데 걸어가면서 그걸 단답형으로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기자는 아니지만 지난 번에 갑자기 중단을 발표했다가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는 건 좋은 기류가 흐른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정도로 일단 상대의 응답을 유도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나 더 했을 것 같아요
    적어도 기자라면 본인이 조사해 온 자료로 상대방이 응답이 나올 만한 질문으로 구체화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얻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상황에서 저 질문을 받고 과연 바로 답변해 줄 수 있을까? 제 생각에는 질문이 참 별로였어요

  • 28. rolrol
    '18.6.2 3:27 PM (112.167.xxx.85)

    전 약간의 서로 간의 밀당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굳이 얘기하자면 기자분의 질문이 별로였다고 생각하고요
    해결됐다고 생각하시는지?라고 물으면 예, 아니오로만 대답해야하는데 걸어가면서 그걸 단답형으로 얘기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기자는 아니지만 지난 번에 갑자기 중단을 발표했다가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됐다는 건 좋은 기류가 흐른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정도로 일단 상대의 응답을 유도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나 더 했을 것 같아요
    적어도 기자라면 본인이 조사해 온 자료로 상대방이 응답이 나올 만한 질문으로 구체화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얻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상황에서 저 질문을 받고 과연 바로 답변해 줄 수 있을까? 제 생각에는 질문이 참 별로였어요

  • 29. ...
    '18.6.2 4:16 PM (124.50.xxx.94)

    ㅋ 리선권

  • 30. ...
    '18.6.2 5:31 PM (211.36.xxx.107)

    수준낮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리선권 대응이 점잖네요.

  • 31. ....
    '18.6.2 5:46 PM (125.182.xxx.211)

    기자면 아무나 붙잡고 내 꼴리는 대로 질문하면 상대는 예 나리 하고 넙죽 대답해 줘야 하는건 아니죠 그저 받아 주기만 하니 지 주제도 모르고 설치면서 예의고 뭐고 나는 모르겠다 기고만장 한거에요

  • 32. ..
    '18.6.3 6:52 AM (49.173.xxx.222)

    북한새끼 말하는거 진짜 무례하고 개싸가지네요
    뭘 저렇게 면박을주고 짜증을 내고 윽박지르나요
    저 영상보고 기자보고 당해도 싸다는건 어느 대가리에서 나오는 사고인가요
    쟤들은 어렸을때부터 사상교육받으며 자아비판 일어서서 한다더니 입이 너무 까지고 험해요
    북한 주민들 인터뷰한거봐도 리선권하고 말하는게 다들 비슷. 윽박지름 떨떠름 시비거는 쪼
    아 진짜 싫다. 5월 16일 회담깬다고 먼저 선빵날린건 지들 아닌가요 똥낀놈이 성낸다고 적반하장이군요

  • 33. ㅇㅇ
    '18.6.3 10:24 AM (210.113.xxx.121) - 삭제된댓글

    저 정도면 점잖게 이야기한거죠. 내용이 핵심을 찔러서 뼈아파서 그렇지 어거지 부리며 내용없이 훈계조인 사람들보다 낫네요.

  • 34. ㅇㅇ
    '18.6.3 10:26 AM (210.113.xxx.121)

    저 정도면 점잖게 이야기한거죠. 내용이 핵심을 찔러서 뼈아파서 그렇지 어거지 부리며 내용없이 대뜸 욕하며 훈계조인 사람들보다 훨씬 낫네요.

  • 35. 뭐래는 거야?
    '18.6.3 10:35 AM (14.52.xxx.212)

    무슨 리선권 대응이 점잖다는 거에요? 온전한 국가로 인정받고 싶으면 정상적인 발언과 행동을 해야 그런

    대접을 받지. 기레기들의 수준도 낮지만 그렇다고 리선권의 행동이 당연하다는 평은 더 납득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094 제주 난민 선동하는 사람들은 개신교인인가요? 30 흐름 2018/06/22 2,071
826093 지금 하트시그널 재방?하이라이트 방송인가요? 4 .. 2018/06/22 1,851
826092 하교후 벨 누른 절 동생인줄 알고 웃고 문열다 표정 바뀐 엄마... 15 ,, 2018/06/22 8,439
826091 비지니스석은 이코노믹좌석보다 얼마나비싼가요? 13 모모 2018/06/22 8,064
826090 맘스터치에서 맛있는치킨버거 추천해주세요. 9 ㅇㅇ 2018/06/22 2,539
826089 제비집 있는 집. 질문드려요. 지금 제비 몇마리 들어 있어요??.. 1 ?? 2018/06/22 521
826088 집에서 매일 요리가 하기 힘들 때 14 ㅇㅇ 2018/06/22 5,581
826087 짧은 영어 한문장 봐주세요. You 2018/06/22 610
826086 저는 햄버거 중에 1955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5 배고프다 2018/06/22 2,144
826085 수영장에 신발신고들어오는사람 아쿠아 2018/06/22 984
826084 요즘 수박 맛있네요^^ 6 수박향기~ 2018/06/22 2,030
826083 영국군, 뉴질랜드군에 이어 명상 교육 전법 2018/06/22 587
826082 중동 난민들이 독일에서 집단 성폭행 했다는 기사를 보니 18 Gg 2018/06/22 4,948
826081 7세 아이의 친구 관계... 어디까지 해줘야하나요. 5 ... 2018/06/22 2,990
826080 영어 한문장 구문 분석 7 영문 2018/06/22 809
826079 수영 배우고 있어요. 소매있는 수영복 어떨까요? 10 수영초보 2018/06/22 2,091
826078 나와 성향이 반대인 친정엄마 5 .. 2018/06/22 2,219
826077 희귀병 걸린 우리아기 너무 불쌍해요.ㅠ 142 슬퍼요 2018/06/22 21,599
826076 밥블레스유 재밌어요 8 @-@ 2018/06/22 2,798
826075 류머티스 10 류머티스 2018/06/22 1,548
826074 매일 마늘 투통씩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질까요? 16 .. 2018/06/22 5,196
826073 영화봤어요...영화내내 긴장감 만땅...끝에 울다 나옴.. 1 2018/06/22 2,333
826072 이재명 경기도지사 혈세낭비 취임식 계획 중단하고 사비로 하세요 19 이런건 모두.. 2018/06/22 2,574
826071 초 저학년 아이들 하루에 책 몇권 정도 읽나요? 3 ㅇㅇㅇ 2018/06/22 996
826070 **세자 즉위식 관련 행동요령(펌) 8 ••• 2018/06/22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