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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같은 며느리는 세심하게 챙겨주고 어머님은 받기만 하고,,

ㅡㅡ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8-06-02 12:26:54
어머님 딸같은 며느리 원한다고 하고
아들만 둘이라,,,

저도 저희 친정엄마 생각하면서
어머님께 진짜 세심하게 잘해드렸어요

결혼하면서 도움 1도 안받았지만
그래도 신랑의 어머니도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는 심정으로

생일이면 같이 쇼핑하러가서 어머님 옷한벌씩 해드리고
여행간다거 하면 세심하게 용돈도 드리고 그 지역 날씨도 보고 알려드리고
여름이면 기력 회복하시라고 호감도 보내드리고,,,
화장품도 때되면 보내드리고

물론 친정에 하는만큼 했어요

이렇게 1년,,,,

임신중인데,,, 저희 엄마는 맞벌이 하는딸어디 딸 밥이라도
잘 챙겨먹고 다니나 걱정하시고
저렇게 받으시고 고생한다며 김치에 반찬에,,,,

시어머니는 임신한 며느리가 우리 아들 밥 잘 챙겨줄까 ,,,
며느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사주시지는 않고 엽산 사 먹으라고 알려주시고 ㅋㅋㅋㅋ

이제 시댁에는 적당히 하렵니다
IP : 116.34.xxx.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a7090
    '18.6.2 12:30 PM (223.33.xxx.35)

    제목이 맞네요.
    딸 같은 며느리란 없습니다.
    딸은 딸, 며느리는 며느리 입니다.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이게 바로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비결 이랍니다.

  • 2.
    '18.6.2 12:31 PM (180.70.xxx.84)

    같은 며느리 엄마같은시엄니 없어요
    선 지키면서 오래가는데 좋아요

  • 3. ㅎㅎㅎ
    '18.6.2 12:34 PM (211.245.xxx.178)

    세상에서 제일 웃긴말이 딸같은 며느리...
    원글님도 보세요.
    아무리 시어머니 살뜰하게 챙겼다해도 서운하니 바로 쌩하잖아요.ㅎㅎ.친정 엄마였다면 서운해도 내 맘 다독였을거예요..
    아, 원글님이 잘못했다는거 아니예요.ㅎㅎ
    너무 잘해서 그래요.
    적당히 내가 안 힘든만큼, 할수있는것만 하면 서운할것도 없어요..
    예쁜아기 낳으세요~~

  • 4. dl
    '18.6.2 12:47 PM (122.35.xxx.174)

    이미 원글님도 딸같은 며느리 아니죠
    딸이라면 친정엄마가 사위 밥 걱정해도 이리 반응하진 않지요.
    나라도 엽산 사먹으라고 말로 할 듯...
    좀 멀리 산다면 사서 부칠순 없잖아요
    종근당 엽산 만삼천원인데....

  • 5. 친정엄마가
    '18.6.2 12:48 PM (211.193.xxx.76)

    암걸렸을때랑 시어머니가 암걸렸을때랑 내 맘이 어떻게 다를지 생각해보세요
    그런 차이예요
    친정엄마 걸음걸이가 힘들어보여도 걱정스러운데 시어머니 암이시라는데 맘이 아프거나 걱정스럽진 않네요
    그런거죠

  • 6. ....
    '18.6.2 12:54 PM (121.190.xxx.131)

    진정 딸같은 며느리란 ..
    백화점 같이 가자하면 약속있다고 엄마친구랑 가라그러고..
    방 안치우고. 빨래감만 내놓고 입맛없는데 뭐 맛있는것 좀 만들어 달라 하는게...
    진정 딸같은 며느리...ㅋㅋ

    딸은 절대 생일날 백화점 가서 옷사주고 앙그래요.
    통장으로 입금해주면 그나마 다행이죠.ㅋㅋ

  • 7. ...
    '18.6.2 1:11 PM (58.230.xxx.110)

    딸이라고 편하게 맘먹고 부려먹겠단 것의
    줄임말이에요~
    정말 딸같은 진통하는데 주무시고 (합가라 굳이 따라옴)
    입덧해 다 말라죽어가는데 입덧하다 죽은 사람없다하고
    뭐라도 하나 좋은거 걸침 도끼눈을 뜨진 않겠죠?

  • 8. ...
    '18.6.2 1:12 PM (58.230.xxx.110)

    며느리들은 시어머니에게 친정엄마같단 말
    잘 안쓰니까 반대 경우는 예로 들어봐야~

  • 9. ..결혼 10 년 넘으니
    '18.6.2 1:12 PM (184.181.xxx.141)

    음 .. 그냥 딸은 딸
    며느리는 며느리

  • 10. ㅡㅡ
    '18.6.2 1:18 PM (223.62.xxx.139)

    친정 엄마가 딸 얼마나 힘들게 길렀는지도 모르고 딸같은 며느리 였으면 좋겠단 말 참 웃기죠. 남의 딸 꽁으로 얻겠다는 소리

  • 11. ~~
    '18.6.2 1:21 PM (58.230.xxx.110)

    우리엄만 저 아직도 뭐 들면 애가 타서
    어쩔줄 모르는데
    울 시어머니는 저 출산 3일전에도
    쇼핑한거 다 들게 하더군요~
    딸같기는 개뿔이나 죠...

  • 12. ...
    '18.6.2 2:00 PM (59.15.xxx.86)

    친정엄마 아쁘시면 맘이 찢어지게 아프고
    시어머니 아프시면 귀찮고...
    나도 새댁 시절에 이런 맘이 드는게
    속상하고 죄책감 들고
    내 인성이 왜 이런가 했는데...
    딸 같은 며느리도 아니었고
    엄마같은 시어머니도 아니었고
    이웃집 아줌마 아픈것 보다
    아주 쬐금 더 마음 쓰이는 정도에요.

  • 13. .....
    '18.6.2 2:1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말을 하는 시어머니들이 있다니..
    물론 원글님은 몇년전에 들은 얘기겠네요..
    그 말 하는 사람치고 좋은 시어머니 없어요

  • 14. 나에게
    '18.6.2 3:05 PM (175.223.xxx.171)

    홀대했던 친정엄마가 아주 쪼끔 아프신게
    나에 열번 잘해주고 한번 야속한말 했던 시어머니 아주 마아니 아픈거보다 백만배 마음이 아파요
    핏줄이 참 오묘해요

  • 15. ...
    '18.6.2 3:18 PM (14.1.xxx.229) - 삭제된댓글

    딸노릇을 바라면서, 엄마노릇은 하기 싫은게 시어머니잖아요.
    엄마는 엽사 사 먹어라 하면서 돈이라도 주죠. 입으로만 하는 딸챙기기 누군 못하나요???

  • 16. ....
    '18.6.2 4:15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딸같은 며느리 타령하면서 며느리들에게 화장품, 쇼핑, 옷 등 챙김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아들같은 사위 타령하면서 사위를 운전기사로 부려먹고, 짐꾼으로 부려먹으려고 일부러 맘먹는 사람들은 잘 없죠
    그만큼 시어머니들은 뻔뻔하고 시어머니만 되면 뭐가 씌인 사람들처럼 행동하니 시짜 소리를 듣는거죠..
    원글님은 이제 그거 아셨으니 절대 먼저 뭐 해드리지 마세요
    해드리는걸 떠나서 돌아오는 명절한번 제껴주세요.. 뭐라고하면 '엄마, 딸이 이번엔 배불러 힘들어서 못가겠네, " 하세요

  • 17. ....
    '18.6.2 4:17 PM (14.45.xxx.38)

    딸같은 며느리 타령하면서 며느리들에게 화장품, 쇼핑, 옷 등 챙김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아들같은 사위 타령하면서 사위를 운전기사로 부려먹고, 짐꾼으로 부려먹으려고 일부러 맘먹는 사람들은 잘 없죠
    그만큼 시어머니들은 뻔뻔하고 시어머니만 되면 뭐가 씌인 사람들처럼 행동하니 시짜 소리를 듣는거죠..
    원글님은 이제 그거 아셨으니 절대 먼저 뭐 해드리지 마세요
    해드리는걸 떠나서 돌아오는 명절한번 제껴주세요.. 뭐라고하면 '엄마, 딸이 이번엔 배불러 힘들어서 못가겠네, " 하세요
    시어머니 입에서 곧 이소리 나올겁니다.
    "이제 엄마.딸 그만하자, 며느리는 며느리고 딸은 딸이다"

  • 18. 그냥
    '18.6.2 7:45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노인 시중 들어 주신 셈 치세요. 1 일 노인요양보호사 봉사활동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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