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입원

문병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8-06-02 12:10:49
대학생인 조카가 배탈이 나서 개인병원 거쳤다가 대학병원에 1주일 입원했어요.
전 지방 살아서 이번주 일요일, 그러니까 내일이죠.. 가보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퇴원했다네요. 
퇴원했다고 문자와서 내가 가보지도 못해서 미안하구나.. 이렇게 답했는데
미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이체를 하려고 해요.
얼마 정도 이체하면 좋을까요?
IP : 220.83.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 12:1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조카가 큰병도 아니고 배탈난거까지
    문병에 위로금 보내야하나요?
    보내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정도는
    그냥 안부전화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요?

  • 2. 음.
    '18.6.2 12:15 PM (220.83.xxx.189)

    내가 문병 갔다면 분명히 음료수 세트하고 봉투도 가지고 갔을거 같아요.
    근데 못 갔으니 이체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 3. 아..
    '18.6.2 12:16 PM (220.83.xxx.189)

    맨 처음 개인병원에 갔을 때는 당장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모두들 수술해야 하는줄 알고 있었어요.
    고열에 며칠 시달리다가 겨우 나은거라서요.

  • 4. ???
    '18.6.2 12:16 PM (222.118.xxx.71)

    6-7살 애도 아니고...

  • 5. ...
    '18.6.2 12:17 PM (59.15.xxx.86)

    배탈 나서 고생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만원쯤이면 되지 않을까요?

  • 6. ㅇㅇ
    '18.6.2 12:21 PM (180.230.xxx.96)

    큰병도 아니고 돈이체까지는..
    나중에 얼굴보게 되면 용돈주면 될듯요~

  • 7. ..
    '18.6.2 12:30 PM (121.168.xxx.9)

    특별한 조카인가봐요 10만원이면 될 것 같아요..

  • 8. 아까시
    '18.6.2 12:36 PM (125.178.xxx.187)

    저도 대학새 자녀들 있고 조카도 있는데,님 형편 따지지 않을정도면 10만원 상당 용돈이나 기프티콘 보내주세요.
    아프느라 심신이 휑할때 기분전환용 금액으로 적당해요.
    더많이 받아도 부담되고 적어도 민망하고.
    특별하든 안하든 돈벌이를 해도 조카는 챙기고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539 이런 거 경찰서에 얘기하면 어떻게 해주나요? 3 등산 2018/06/02 701
817538 트럼프, 대북 경제도우미로 韓지목..남북, 경협재개 시동 거나 6 샬랄라 2018/06/02 1,366
817537 부산대축제에 온 김연자 18 ㅌㅌ 2018/06/02 7,495
817536 진접 어떤가요? 3 전세이사 2018/06/02 1,186
817535 집에 화장품이 하나도 없어요. 프라이머 추천 부탁합니다 3 프라이머 2018/06/02 2,290
817534 급)종로 귀금속 상가는 전철로 종로 몇가인가요? 1 거기 2018/06/02 1,157
817533 돈으로 스트레스푸는 게 불쌍한가요..? 33 2018/06/02 7,833
817532 김부선 6 tree1 2018/06/02 2,410
817531 강아지침대 편한거 추천해주세요 3 .. 2018/06/02 468
817530 (모든 척척 해결하는 82)마카오 카지노 가보신 분!!! 4 인어공주 2018/06/02 983
817529 초등 썬크림 어떤거 쓰나요? 7 초등 2018/06/02 1,272
817528 로라메르시에 물감 같이 생긴 아이프라이머 단종됐나요? 4 못찾겠다 2018/06/02 1,081
817527 비거주 배우자간증여 궁금이 2018/06/02 601
817526 옷잘입는 30대 후반은 어떤브랜드 입나요? 10 ㅇㅇㅇ 2018/06/02 6,525
817525 양파장아찌 만들때 간장을 팔팔 끓여 바로 붓나요? 4 장아찌 2018/06/02 2,237
817524 안산서 택시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20 다아네 2018/06/02 6,603
817523 남한 기자 뼈 때린 북한 리선권 26 ㅎㅎ 2018/06/02 3,882
817522 꿀벌옷이 돈받은 정황이 가장 확실한 리스크인가봐요 1 일베말랭이 2018/06/02 1,163
817521 방탄) 아무래도 그래미 무대에 설 것 같네요 39 사누 2018/06/02 5,125
817520 전기밥솥 안쓰시는 분 있나요? 11 날개 2018/06/02 2,177
817519 평화철도111 누구 아이디언가요? 임팩트 쪄네요. 11 ㅇㅇ 2018/06/02 2,142
817518 사람과 너무 닮은 로봇에 거부감 느끼는 심리 용어 8 용어 2018/06/02 2,229
817517 여럿이 모이면 불편한데.. 7 ... 2018/06/02 1,875
817516 집산걸 다 말할 필요 없는건데 제가 실수한거죠? 2 aa 2018/06/02 3,102
817515 1000만 반려인 잡아라.. 반려동물 공약 봇물 5 ........ 2018/06/02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