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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옷이 좋은데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네요.

....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18-06-02 11:17:39
특히 아들래미가 입은 흰 티셔츠를 깨끗하게 관리하기란 정말 어렵네요.
음식물 묻은 자국, 놀다가 어디서 묻혀온 녹자국.. 
흰옷 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IP : 70.68.xxx.1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 11:20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아이는 안입히구요ㅎㅎ
    저랑 남편만 입어요

  • 2. nake
    '18.6.2 11:21 AM (59.28.xxx.164)

    과탄산소다 뜨건물에 녹여서 베이킹소다랑 식초 섞어서

    문지르면 되쇼

  • 3. ....
    '18.6.2 11:29 AM (70.68.xxx.195)

    얼룩이 생기고 얼마 안에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식초로 문질러줘야 하나요?
    저는 세제로만 한 몇 시간 후에 문질러봤는데 안 지워지더라구요.

  • 4. ...
    '18.6.2 11:38 AM (59.29.xxx.42)

    그래서 흰색옷 잘 안사줍니다.
    아니면 면으로 된것만 사서 과탄산 넣고 팍팍 삶아줍니다.

  • 5. ㅠㅠ
    '18.6.2 11:46 AM (182.225.xxx.13)

    흰옷은 하루입고 바로 빨아요.
    흰옷이 잘 어울려서 흰옷 많은데요,
    코스트코에 파는 얼룩제거 스프레이 뿌리고 손으로 문질러 애벌 빨래한 다음 . 모아서 세탁기 돌려요,
    과탄산은 아직 안써봤는데, 일단 얼룩찌든때 제거 스프레이는 나름 괜찮아요..

  • 6. ..
    '18.6.2 11:47 AM (124.111.xxx.201)

    일년 입고 버린다 생각으로
    너무 좋은걸로 안삽니다.

  • 7. ...
    '18.6.2 11:55 AM (125.252.xxx.6)

    1년 입고 다음해에 보면 누래져있어요
    복구 불가능

  • 8. ...
    '18.6.2 11:57 AM (211.248.xxx.245)

    흰색이 어울려서 1년입고 버립니다.가격 적당한거로

  • 9. ...
    '18.6.2 11:58 AM (58.230.xxx.110)

    흰색은 원래 뭐 묻게 입는거다 생각하고 편하게 입어요~

  • 10. ...
    '18.6.2 11:58 AM (211.248.xxx.245)

    아,,,그리고 식당가면 꼭 앞치마 하구 뭐 묻으면 집와서 그부분만 주물주물,,,

  • 11. 흰티셔츠
    '18.6.2 12:02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5000원 이상짜리 안사요.
    터미널에 널렸어요,.쫀득하고 원단도 베스트 이더라구요.

  • 12. ...
    '18.6.2 12:41 PM (125.177.xxx.172)

    교복속에 입는 런닝은 옥시크린이나 과탄산 역간 넣고 삶고요. 과탄산 많이 넣음 헤져요.독해 ㅠㅠㅠㅜ
    김티국물 튀면 락스를 면봉에 살짝뭍혀 원액을 점찍듯 콕콕..없어진다 싶음 헹궈요.
    흰옷만 따로 뜨건 물에 세탁기 돌리되 과탄산 넣어 같이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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