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50 중·장년 은행원 내보내고 2030 청년 더 뽑아라

....... 조회수 : 3,179
작성일 : 2018-06-02 09:50:07
세대갈등 부추기는 정부…은행권 '벙어리 냉가슴'

은행 고용 간섭하는 정부

최종구 "퇴직금 더 주더라도 
희망퇴직 늘리고 그만큼
청년채용에 신경 써달라" 

은행들 "현실도 모르면서"

비대면 거래 확대로 점포 감소
신규채용 무작정 늘릴 수 없어
'눈덩이' 퇴직금 마련도 문제

은행들이 희망퇴직을 확대해 청년 고용을 늘리라는 정부 주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은행마다 인력 운용방안이 정해져 있는 마당에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이 못마땅한 표정이다. 희망퇴직 대상이 주로 50대인데, 이들은 “지금 나가면 자녀 학비는 어떻게 하느냐”고 울상을 짓는다. 자칫하다간 일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세대간 갈등에 은행이 덤터기를 쓸지 모른다. 그렇다고 정부가 하는 일에 대놓고 반대하기도 힘들다고 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3953405
IP : 175.199.xxx.1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 9:50 AM (175.199.xxx.19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3953405

  • 2. 예전부터
    '18.6.2 9:51 AM (14.138.xxx.96)

    해왔던 일이에요 새삼...

  • 3. ㅋㅋㅋ
    '18.6.2 9:55 AM (125.180.xxx.6) - 삭제된댓글

    4050 문슬람들 문리둥절

  • 4.
    '18.6.2 9:55 AM (14.47.xxx.244)

    40 50 대가 애들때문에 제일 돈많이 들어갈 때인데......

  • 5. ...
    '18.6.2 10:21 AM (71.17.xxx.72) - 삭제된댓글

    나이 40만 되도 사실 회사에서 눈치나 보고 꼰대짓 하는 게 대한민국 직장 풍토 잖아요. 그리고 그 나이대까지 회사에서 주는 월급으로 먹고 살았으면 됐죠 뭐. 이제 젊은 세대들에게 양보하고 나가서 각자도생 해야죠.

  • 6. ..
    '18.6.2 10:28 A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지인이 40대인에 은행 희망퇴직 하고 싶어해요.
    작년올해 금융권 수익 최대잖아요.
    근데 인력창출도 안하고 금융권 수익만 누리고 있다고 욕하더라구요.
    희망퇴직금도 좀더 줘야지, 금융권들 그 수익난거 도대체 어디 쓰는지 모르겠다고.

  • 7. ..
    '18.6.2 10:32 AM (115.140.xxx.133)

    은행 희망퇴직 하고 싶어하는 사람 있어요.
    작년올해 금융권 수익 최대잖아요.
    근데 인력창출도 안하고 금융권 수익만 누리고 있다고 욕하더라구요.
    희망퇴직금도 좀더 줘야지, 금융권들 그 수익난거 도대체 어디 쓰는지 모르겠다고.

  • 8. @@
    '18.6.2 10:46 AM (218.149.xxx.41)

    은행 희망퇴직은 20년전부터도 있었어요...
    희망퇴직금으로 자르고 맨날 실적으로 직원들 옥메이고..
    은행도 참....좋은 곳 못되요.

  • 9. ..
    '18.6.2 11:05 AM (116.127.xxx.250)

    희망퇴직이랑은 다르죠. 재대로 하는게 없는 ㅁㅈㅇ

  • 10. 4050
    '18.6.2 11:5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일 겁나 못해요.
    외회환전 출금 처리도 못하는 부지점장 둘이나 봤네요.
    일도 못하고 전산 하나도 못하면서 연봉만 축내는 사람들 다 짤라야됩니다.
    가서 일 시켜보고 고객카드에 이름써서 어느지점 누구누구 일 더럽게 못한다고 꼭꼭 써넣습니다.
    내돈으로 그런 사라뜰 월급 주는거잖아요.

  • 11. ...
    '18.6.2 3: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윗님
    웃기네요.
    님이 무슨 은행원 월급을 줘요?

  • 12. 윗님
    '18.6.2 5: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나이어려서 모르나본데 지금 영업하는 은행들 공적자금 수조씩 밀어넣어서 부실채권 국가에서 막아줘서 살린겁니다.
    저 은행에 현재 현금 4억 정도 있고 젊을때는 대출도 많이 썼죠. 그거 예대마진차로 굴러가는게 은행인데
    거기서는 마진만 보고
    헛발질해서 손실 낸다음에
    손실이 너무 많으면 망하면 나라에 휘청하니까 나라는 돈을 대주고 그건 다 세금이죠.
    99년에 ## 이사라는 친구 아버지가 그러대요.
    우리회사는 부실이 거대한 공룡과 같아서 망하는 큰일나니까 기왕 부실채권 있는거 더 부실해져야 나라가 전폭적으로 살려준다고..
    ㅎㅎㅎㅎ
    그래서 살아남아있는게 현재의 은행들입니다.
    국책은행처럼 보이는 이름 단 산은 농협도 얼마나 헛발질 마니했나 봐요.
    서로서로 비리 눈감아주고 덮어주고 월급 많이 나가서 적자 커져야 나라에 떵떵거리면서 돈 달라고 할 수 있어서 월급 많은 직원들 안짤르는 거예요.

  • 13. 참.
    '18.6.2 8:12 PM (42.147.xxx.246)

    일자리를 창출한 생각은 안하고 일잘하고 있는 사람을 자르라고?
    청와대 부터 자르시라.
    거기 4050 많더구만 .
    국회의원도 2030에게 맡기고 4050은 사라지고 말이야 .

    일본은 일자리가 넘쳐서 외국에서 50만명데리고 와야 한다고 난리인데.

  • 14. 윗님
    '18.6.3 10:45 AM (115.140.xxx.133)

    일본이 일자리가 넘쳐서가 아니고요,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을 완료해서에요. 그 와중에 청년 인구 부족.
    우리도 몇 년 후 베이비붐 세대 퇴직 완료되면
    일본과 같은 상황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617 저녁은 쯔빔면! 12 mama89.. 2018/07/30 3,635
837616 오늘 민주당 대의원 모임이 있었대요.. 26 김진표 2018/07/30 2,349
837615 분당고 문과 내신2.0...학종으로 인서울 가능한 대학 있나요?.. 49 분당고1맘 2018/07/30 5,683
837614 운동화대신 트레킹화 신는 분 계실까요?? 2 평소 2018/07/30 1,438
837613 남편이 회사에 신고 다닐 편한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구두 .. 7 신발 2018/07/30 1,459
837612 냉장고 조언 부탁드려요 2 소피 2018/07/30 1,065
837611 시댁가면 에어컨 없어 덥다 하지말고..사드리세요. 53 며느리 2018/07/30 18,918
837610 판교 다녀왔는데 66 오늘 2018/07/30 24,269
837609 오토 볼륨 고데기 쓸만한가요? 짧은 단발펌.. 2018/07/30 1,353
837608 강원래 닮아보이는 박서준 데뷔초 8 이진 2018/07/30 7,154
837607 이순신 장군의 원균 뒷담화 기록 6 ㅋㅋㅋ 2018/07/30 2,260
837606 영재고말고 과고에만 도전하는건 바보인가요? 49 ... 2018/07/30 1,908
837605 어린이집사건사고가많은데 14 걱정 2018/07/30 2,467
837604 미친 양승태, 위안부피해자 조정개입도 5 ㅇㅇ 2018/07/30 541
837603 받아온 음식물 어떻게 처리하세요? 49 2018/07/30 3,467
837602 하남 스타필드 반려견 출입 가능한가요?(견주만 봐주세요) 3 열대야 2018/07/30 1,409
837601 대문에 전원일기며느리 글 보니 10 과꽃 2018/07/30 2,919
837600 목돈 안전 제일로 굴리고 싶으신 분들은.... 5 돈굴리기 2018/07/30 3,749
837599 흰머리나 새치 잘라보신분 계세요? 9 ... 2018/07/30 4,093
837598 애낳고 조리원있는데 술마시러 나가는 남편 9 ㄴㄴ 2018/07/30 2,925
837597 100일 갓지난 아가랑 휴가갈수 있을까요?? 17 휴가 2018/07/30 2,603
837596 지금 시댁인데 너무 더워요ㅜㅜ 29 사과나무 2018/07/30 14,178
837595 이재명 지지자님들 13 .... 2018/07/30 744
837594 전세금,이사 관련해서 여쭤봐요 2 ..... 2018/07/30 555
837593 걷기의즐거움10(한강밤샘걷기42키로) 44 걸어서하늘까.. 2018/07/30 7,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