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가니 이런 사람들이 부럽네요

조회수 : 7,401
작성일 : 2018-06-02 06:20:35
눈 좋은 사람
건치인 사람
흰머리 안나는 사람
피부 좋은 사람
관절 튼튼한 사람

혹시 다 해당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은 복을 타고나신 분들이네요^^
IP : 175.223.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 7:00 AM (211.219.xxx.39)

    설마 저 조건을 다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ㅎ

  • 2. ..
    '18.6.2 7:03 AM (110.70.xxx.189)

    흰머리여도 좋으니 숱이나 많았으면ㅠ

  • 3.
    '18.6.2 7:03 AM (183.98.xxx.92)

    관절튼튼에서 무너지네요 ㅠ

  • 4. ...
    '18.6.2 7:05 AM (131.243.xxx.211)

    다 가지면 그냥 젊은거임.

  • 5. ..
    '18.6.2 7:11 AM (175.113.xxx.64)

    윗님 처럼저거 다 가지면 걍 젊은사람 아닌가요..???? 저기에서 피부좋은사람도.. 아무리 피부관리 장난아니게 해도. 피부도 늙잖아요.. 연예인들만 봐두요... 피부가꾸고 하는게 자기일인데도.. 세월앞에서는..ㅠㅠㅠ

  • 6. 늑대와치타
    '18.6.2 7:24 A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안경써요/ 충치 잘 생겨요ㅠ / 흰머리 어제도 뽑았어요 ㅋㅋㅋ/ 피부... 화장하면 컨실러를 젤 많이 써요/ 류머티스관절염입니다.

    ㅡㅡ...쓰고보니 이번생은 망한겐가.

  • 7. 시력 좋아지는 비법
    '18.6.2 7:25 AM (211.214.xxx.54)

    양로 혈자리에 쑥뜸 하루 세번씩 뜨세요.

  • 8. ...
    '18.6.2 8:14 AM (1.246.xxx.46)

    그냥 젊은사람이 부러운거네요

  • 9. ...
    '18.6.2 8:14 AM (58.238.xxx.94)

    나이가 들어가니 이쁜 사람 돈많은 사람은 안부러운데
    건강함. 노화가 덜 되는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이 부럽더라구요
    아무리 관리해도 타고난것 이기지 못해요

  • 10. ㅇㅇ
    '18.6.2 9:05 AM (121.189.xxx.158) - 삭제된댓글

    전 건치만 해당 되네요.
    젤 부러운 건 관절 튼튼한 사람..
    무릎 안 좋아진 후로 삶의 질이 엄청 떨어졌어요.ㅠ.ㅠ

  • 11. 59세 여성분
    '18.6.2 9:34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인데 4번 피부만 빼고 눈 건치 흰머리없이 관절까지 너무 쌩쌩하시네요 자긴 피곤함을 잘 모른다고
    그래서 직장 집 봉사다니며 자는 시간 빼고 종일 움직이데요 그분 자매들도 다들 건강하다고
    타고나길 저질체력인 나는 그분 옆에서 보면 진짜 타고난 건강 넘사벽이구나 싶어요

  • 12. 관절튼튼이 최고
    '18.6.2 9:41 AM (175.193.xxx.206)

    노후의 삶의 질은 관절이 좌우하는듯 해요. 나머진 극복가능.

    전 4번만 해당

  • 13. ....
    '18.6.2 10:14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관절이 젤 중요한것 같아요

  • 14. 시력좋아지는비법쓰신분........
    '18.6.2 11:13 AM (220.70.xxx.204)

    자세하게 설명 좀 해주시죠^^
    49센데 시력 안 좋아 져서 안경 맞췄는데 어색하니
    불편해서 안쓰게 되네요 ㅜ
    아직은1번만 빼곤 쓸만한거 같네요 ㅎ

  • 15. 시력도
    '18.6.2 11:20 AM (119.196.xxx.142)

    유전자의 힘이에요 우리시어머니가 86세에도 돋보기가 없어요 글씨도 얼마나 잘쓰시는지
    지금은 돌아가셔서 안계시는데 우리남편이 올해72세인데 돋보기 없어요
    나는 40후반에 돋보기썻는데 지난겨울에 대학병원 안과에가서 검진 햇는데
    그래도 시력은 1.0 이네요 글씨가 안보여서 돋보기를 올려야하나 하고 잇어요

  • 16. 피부만
    '18.6.2 2:23 PM (1.228.xxx.192)

    피부만 좋고, 나머진 해당 사항 없네요.ㅠㅠ 방년 48세 아짐.
    무릎,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39 자녀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중 하나가 45 ㅇㅇ 2018/07/17 29,706
833038 물로 창틀청소 하지말라고 방송 부탁해도 될까요? 5 2018/07/17 2,775
833037 아파트 현관문이 잘안열리고 꽉안닫혀요 7 불편.. 2018/07/17 6,639
833036 유방에 양성혹있는데 흑마늘진액 괜찮을까요? 유방 2018/07/17 1,094
833035 난생첨 수박껍질을 채썰어 7 ... 2018/07/17 2,573
833034 kbs8시반 드라마 여주 목소리 6 ... 2018/07/17 1,534
833033 매년 여름이면 82에 올라오는 글들... 15 재밌다 2018/07/17 3,500
833032 플랭크라는 운동은 어디에 효과있나요? 4 .. 2018/07/17 3,255
833031 미국 입국시 필요서류-급질문 3 Caos 2018/07/17 923
833030 애들 등원사항 자동으로 문자가게 했음좋겠어요. 8 ... 2018/07/17 1,335
833029 진짜로 이 더운날 지하철 에어컨 꺼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5 ..... 2018/07/17 2,341
833028 어깨와 목 뻐근한 증상은 한의원 침이 더 좋나요? 6 ........ 2018/07/17 1,606
833027 남보다 특출나게 잘하는거 뭐 있으세요? 28 ~ 2018/07/17 4,279
833026 저 아래 밑반찬과 시어머니 보니 21 저도 다를게.. 2018/07/17 6,159
833025 생명공학과 졸업후 어디에 취직하나요? 8 ... 2018/07/17 3,349
833024 시댁때문에 걸린 홧병.. 저는 마음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20 ... 2018/07/17 8,139
833023 영심이란 만화영화 아시나요? 3 0심이 2018/07/17 1,192
833022 그 분이 밥하느라 힘들답니다 60 덥다 2018/07/17 23,956
833021 이런 공상 하시나요? 타인이 되어 보는 공상이요~ 3 ... 2018/07/17 662
833020 택배 상하차 알바 해 보신 분 계신가요? 10 ㅡㅡ 2018/07/17 3,243
833019 나이먹은 싱글의 연애? 16 ... 2018/07/17 5,401
833018 세종과학고 주변. 집. 10 00 2018/07/17 1,749
833017 대파 육계장 끓이는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8 여름 2018/07/17 2,207
833016 "새 침대 싫다" 아버지·누나 살해 대학생 무.. 6 비극 2018/07/17 5,544
833015 오전에 전남친 관련 글쓰고 스토커.. 조언 감사해요 4 cometr.. 2018/07/17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