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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 시 이런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8,914
작성일 : 2018-06-02 01:39:12

새벽이니 궁금했던 것 질문 좀 할게요 .

관계 전 애무할 때요. 

목이나 귀에 남편이 얼굴만 다가와도 간지러워서 참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20년 넘게 시도하다 포기하고 대부분은 안 하는데

저만 이러는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이거 고칠 방법은 없겠죠?  

IP : 125.178.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 1:40 AM (223.62.xxx.250)

    좋은 것 아녜요? 성감대..

  • 2. 그러게요
    '18.6.2 1:42 AM (125.178.xxx.222)

    성감대라는데 간지러워서 웃느라 참지를 못해요.
    미스 때부터 왜 이러는지.

  • 3. 저두요
    '18.6.2 2:25 AM (1.229.xxx.252)

    저두 그래요
    아마도 콧김때문에 유독 예민한 사람들은
    간지러움부터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쪽의 관련 사례들을 읽었는데
    의외로 간지러워 웃음이 나와서 그걸 참는게
    고역이다는 분들도 많아요

  • 4. ...
    '18.6.2 2:38 AM (112.151.xxx.154)

    저는 가슴 만지는거 진짜 싫어요. 너무 간지러워 참을 수가 없거든요. 남편은 짜증을 부리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아이 수유할 때 걱정 많이 했는데 수유할 때는 괜찮았는데...

  • 5.
    '18.6.2 2:57 AM (175.120.xxx.181)

    그래요
    간지러 분위기 다 깨지죠
    이젠 다 아니요

  • 6. ..
    '18.6.2 3:37 AM (221.140.xxx.157)

    나만 그러는 거 아니었구나 깜짝놀라며 웃어 제끼게 돼요 ㅜ

  • 7.
    '18.6.2 6:50 AM (175.123.xxx.2)

    나도 그래요. 왜케 간지러운지 ㅋㅋ
    근데 그게 뭔가 노하우가 있는듯 보여요.
    확실하게 훙분되면 간지러운줄 모를것 같아요.ㅋ

  • 8. ...
    '18.6.2 10:21 AM (220.77.xxx.95)

    전기가 안통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흥분안되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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