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전세시 주의사항

집주인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18-06-01 22:51:59
나이 50 다되어서 20평대 소형아파트 분양받고 집주인이 처음되었어요ㅠ
신혼부부 전세주는데 너무 얌체스타일이라 처음부터 당한일이 있어 맘이 안좋아여ㅠㅜ 당장 들어가서 새집에서 살고싶은데 사정상 4년뒤에 들어가야해요ㅠ내일 전세계약 하는데 집주인 입장으로 계약서 특약사항에 뭘 넣어야 집이 안망가 질까요? 당장 생각나는건 애완견, 담배 이정도 인데요.. 뭘더 추가해야 될까요?
IP : 223.38.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이요
    '18.6.1 10: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벽걸이 티비 걸지 않는다
    못 필요 이상으로 박지 않는다

    이 조건 거는 경우 많이 봤어요

  • 2. ..
    '18.6.1 10:55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얌체부부라 하니 집안 던채를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시고 사진도 찍으세요.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는 것들 상태도 찍어놓으시구요. 새아파트라 망가진거 눈에 확 들아오겠지만 혹시나 원래.그랬다고 우길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세입자 입장인데 들어갈 때 상태 안좋았던 것들 찍어놓거든요.

  • 3.
    '18.6.1 10:56 PM (27.118.xxx.88)

    전세만기후
    저희가 입주할겁니다~
    이말고
    하자접수 불성실시 만기후 돈으로배상한다는 주의사항이러줍니다

    다른건다음분이~

  • 4. 새아파트
    '18.6.1 10:58 PM (116.127.xxx.144)

    신혼부부
    청소는 죽어라 안한답디다..
    4년 지나면.....더러울거에요.

    훼손하면 원상복구한다는 써야겠지요.
    개가 문을 긁어놓는다든지
    남편이 방문을 쳐서 구멍을 냈다든지...벽을 쳐서....냈다든지.

    그리고 에어컨 구멍은 뚫게 놔두시구요

    근데...맘에 안내키는 사람하고는 계약하지 마세요...
    끝까지 말썽일겁니다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마찬가지임

  • 5. 케바케
    '18.6.1 11:37 PM (124.56.xxx.64)

    케이스마다 다를꺼같고요.
    신혼때부터 새아파트만 전세여러번
    집주인도 좋고 세입자도좋고
    집주인 별로면 세입자도 별로게합니다.
    솔직히. 3명의 집주인과 세입자인 저.
    매매비수기시 정말 대단지에서 한달에 매매한건이 힘든시기 저희집 단번에 맘에들어 제가격받고 매매되었어요.
    또한번응 집주인이 저희집 나가고 들어오셨는데
    집 깨끗이 써줘서 고맙다고 이사하시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마지막 집주인.. 와 정말 있는스트레스없는스트레스 다 받았어요. 저도 짜증나서 집잘안보여주고
    집 드럽게쓰고요. 그때 저희집 몇천싸게 팔렸어요. 드러워서요.ㅡㅡ
    솔직히 새아파트 하자보수잘만하면 집도 깨끗하고 보수할것이 별로없어요. 보수한다해도 비용얼마안하고요.지금 집주인인 제가 전세낸다면 서로좋게 타협할꺼같아요.

  • 6. 집전체
    '18.6.1 11:40 PM (112.150.xxx.63)

    사진찍어두시고
    문제 없었던거 미리 서로확인하세요.
    마루 손상같은거요.
    벽에 못 많이 박지 않도록 하게 하구요.
    벽 뚫는것도..(제집 세입자는 스카이라이프 단다고 벽과 바깥 샤시쪽 두군데를 묻지도않고 뚫어놔서 황당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472 허리춤에 올린 손, 양승태의 그 '위험'한 태도 . 2 태도보면 2018/06/03 1,217
818471 아놔 지금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싶네요 4 ㅇㅇ 2018/06/03 2,718
818470 제주식당 올려주신 3 알수없음 2018/06/03 1,742
818469 화장실 앞에 걸레 두세요? 11 원글 2018/06/03 2,321
818468 개별난방 되는 옥수동 오피스텔 상원상떼뷰 8 부동산 2018/06/03 2,476
818467 5.18은 일베였던 나를 바꿔 준 사회적 어머니 5 ... 2018/06/03 1,012
818466 스튜어드에 대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7 직업 2018/06/03 1,748
818465 하루에 두끼이상을 차리면서 매력을 유지하기란 힘들군요. 69 ㅇㅇ 2018/06/03 18,902
818464 [이재명의 행동패턴] 전임자를 짓밟고 시작한다 9 딱맞네 2018/06/03 922
818463 월요일 대북주식 오를까요? 1 주식 2018/06/03 1,449
818462 하다하다 남경필 찍자하다니 42 하다하다 2018/06/03 1,327
818461 바오바오백 사이즈 문의드려요 2 ㅇㅇ 2018/06/03 1,661
818460 부천 범박, 옥길 살기 어떤가요 1 내집마련 2018/06/03 1,501
818459 얼굴붓기 빨리빼는법 있나요 2 Vv 2018/06/03 1,100
818458 '신정아 스캔들' 변양균, 사면 되자 "퇴직연금 달라&.. 5 .. 2018/06/03 2,795
818457 알면 알수록 괜찮은 남경필 후보님 45 볼수록 2018/06/03 1,385
818456 알러지 검사했는데 과잉진료, 맞는지 봐주세요 6 ee 2018/06/03 1,849
818455 언론들이 다 이재명에게 넘어간건가요? 11 진진 2018/06/03 821
818454 정말 독특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22 Ll 2018/06/03 2,121
818453 남경필 지사가 레테 애기엄마 도와주신답니다 26 사람먼저 2018/06/03 2,154
818452 당면 넣은 김치찌개가 먹고 싶은데요. 8 ㅇㅇ 2018/06/03 2,157
818451 고3 너무 피곤해 하는데 시험전 황진단 먹여보신분 4 고3엄마 2018/06/03 2,066
818450 이정렬변호사 특별사면 거절 이유 22 이정렬 홧팅.. 2018/06/03 2,509
818449 해외가는데 현지 사는 친구가 가이드를 해준대요.,답례(현금) 어.. 10 고마워서 2018/06/03 2,312
818448 이놈의 게으름 때문에 뭣도 안되는 삶 3 ... 2018/06/0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