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목질 민주당 이런거 다 감안해서 봐도 이읍읍 쉴드 이해 안가요

....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8-06-01 22:26:04
이딸형 같은게 그러는건 그딴애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김어준 주진우에다 친노이던 최민희 문성근 명계남등이 그러는건
여러가지로 다 보려해도 이해 안가요
혜경궁 김씨가 어떤 말을 씨부렸는데 알고
그게 누구 계정인지 그들은 알텐데
어떻게 친하게 지낼수 있는지 어떻게 옹호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현금 연대 친목질은 주진우 김어준까지는 어떻게 이해갈수도 있을것 같지만
문성근 명계남은 왜 그래요?
지금 문프가 논공행상 안해줬다고 저러는건가요?
오렌지가 스며든것도 그들이 모를리 없는데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요?
이건 마치 삼철이 이읍읍 지지하고 나서는 꼴같은 충격인데
그들은 무엇 때문에 이명박그네를 몰아냈을까요?
너무 충격적이어서 까짓것 좀 나눠주지 그랬어란 생각까지
잠시 들 정도였어요
저도 여지껏 보아온 네임드 정치인중 얘처럼
온갖 더럽고 추잡한데 안걸쳐진게 없는 인간을 못 본것 같은데
그들이 모를리 없잖아요
아님 이읍읍이 희대의 정치 친목질 잘하는 인간이라 그런걸까요?
IP : 182.209.xxx.18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10:31 PM (218.236.xxx.162)

    트윗계정 문제된 이후 저분들이 쉴드친 적 없잖아요
    최민희 전의원이야 민주당 소속이고 전의원이니 이해합니다

  • 2. ...
    '18.6.1 10:32 PM (211.177.xxx.6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2420&page=2

    지금 이게 더 문제임

  • 3. ㅇㅇ
    '18.6.1 10:32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친북 좌파에세 새로운 프레임으로 전환하다
    그거슨 친목질!!!

    이 단어는 작전세력들이 카뮤니티 깨부술 때 전가보도 같은 워딩

  • 4. 고소대마왕
    '18.6.1 10:32 PM (85.255.xxx.64)

    문성근씨 형수님이 성남시 문화재단 이사장일겁니다.

  • 5. 원글님 의문에 대한 건
    '18.6.1 10:37 PM (222.233.xxx.144) - 삭제된댓글

    아래 링크 보시면 대강 이해돼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66569&s_no=1066569...

    이건 아주 간략요약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72318

  • 6. 요건또
    '18.6.1 10:50 PM (122.34.xxx.222)

    원글님, 말씀 한 번 대단히 함부로 하시네요

    "현금 연대 친목질은 주진우 김어준까지는 어떻게 이해갈수도 있을것 같지만 "
    ---->
    이 말, 책임질 수 있습니까?
    김어준과주진우가 이재명에게 부정한 현금이라도 받았다는 뜻입니까?

    이재명 물러나게 합시다. 하지만 뚜렷한 부정의 증거도 없이 아무나 때려잡지 마십시오.

    이런 식으로 이미지 조작해서 무엇을 얻으려 하시나요?

    게다가,

    "문성근 명계남은 왜 그래요? 
    지금 문프가 논공행상 안해줬다고 저러는건가요? "

    이 글에서는 세 명을 골로 보내는군요.
    친노로도 논공행상을 바라지도 받지도 않았던 사람들을 아주 비열하게 만들어 버리는군요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엄한 사람들 이미지 조작 마십시오.

  • 7. ..
    '18.6.1 10:52 PM (58.121.xxx.6)

    친북 좌파에세 새로운 프레임으로 전환하다
    그거슨 친목질!!!

    이 단어는 작전세력들이 카뮤니티 깨부술 때 전가보도 같은 워딩

    // 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서로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친목질이라고 그냥 쉬운 표현으로 쓰니까 친목, 이라는 단어 그 자체로만 일부러 왜곡해서 이해하려는 사람들도 있나 본데, 일종의 이익 공동체 같은 거요.
    자기가 그 집단에 참여함으로 해서 이익이 되니까, 그 카르텔 안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 대신 서로의 지저분한 부분에 대해서는 눈 감아주고.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아닙니까? 그게 정치인, 언론인의 결탁으로 이어지는 게 뭐 새삼스러운가요? 권언유착이야 이 사회의 오래된 폐단인데. 그게 꼭 자유당 쪽에만 있으란 법이 있습니까? 그리고 유착이야 다양한 형태로 발생할 수 있는 거고요.
    무엇보다도, 그 반대 진영은 정말 도덕적으로 깨끗합니까? 소위 구좌파들이 조직 내에서 성폭력 등의 문제가 터졌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들은 풍월이 있다면 아시겠죠.
    다만, 지금까지는 강대한 적이던 자유당 진영이 있었으니까 이쪽 부분의 부도덕, 부조리보다 저쪽 진영과의 싸움에 더 집중했던 거고요.

    그런데 그들의 세력에 간신히 균열이 생겼죠. 그들 스스로 부패해서, 그들 스스로 소위 친목질 하다 무너진 겁니다. 이익 나눠먹고, 서로의 더러운 구석은 덮어주고, 그러다 해도해도 너무한 자를 앞세워놓고 해처먹다 무너진 거죠.
    외부의 강대한 적이 있으면 다들 시선이 그쪽으로 가 있으니까 가끔씩 그들을 두들겨 패는 몇 마디면 해줘도 우쭈쭈 추종받을 수 있죠. 하지만 더 이상 그런 식의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가 설 자리가 없거든요.
    그냥 민낯 보이는 겁니다. 그동안 좀 아니다 싶으면서도 적당히 눈감아 줬던 모습, 뭔가 할말이 있었지만 참고 있었던 거, 그런 것들이 민주당 내에서 유례가 없던 기괴한 정치인의 급부상과 함께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
    원칙대로 양심껏 행동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작은 이익 찾아 줄서기 하러 가는 사람인지.

    뭐어, 어차피 세상은 자기 관점대로 보는 거니까요. 작금의 상황을 이해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어떤 목적을 설정하고 공작원을 침투시켜 뭔가를 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만 매달려 있으면 정말 봐야 할 것은 정작 보지 못하게 되는 법입니다.

  • 8. 찰스때
    '18.6.1 10:53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시골의사 제동이가 생각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72338&reple=17435211

  • 9. 122.34.xxx.222
    '18.6.1 10:56 PM (223.62.xxx.94)

    엄한 사람들 이미지 조작이요??ㅋㅋㅋ
    여기서 되지도 않는 쉴드질 하지 말고 김어준 주진우 문성근 명계남에게 가서 좀 물어보세요
    이명박 에리카김은 그렇게 낄낄대며 씹어대더니 이재명에 대해선 왜 꿀먹은 벙어리인지요 심지어 주진우는 통화녹음이 사방팔방 돌기 시작하자 트위터 접고 잠적중인데 억울하면 나와서 말을 해야죠

  • 10. ...
    '18.6.1 11:10 PM (218.236.xxx.162)

    이미지 조작에 2표요
    사실확인도 안된 그럴 것이다~ 조중동 보는 듯

  • 11. ...
    '18.6.1 11:22 PM (218.236.xxx.162)

    블랙리스트에 시달려온 명계남님 문성근님까지 이 틈에 노골적으로 끼워넣는 거 엄청 이상하네요

  • 12. 정말 슬프네요
    '18.6.1 11:26 PM (115.161.xxx.98)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가 예측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지만
    지금 분명히 뭔가 드러운 협잡질이 계속되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는.....
    긴 글도 읽고 왔습니다.
    정말 대통령은 그토록 헌신하고 모든 게 빛을 발하고 있는데도
    왜, 그 자신은 이렇게 어깨가 더 무겁고
    우리는 왜 마냥 기뻐할 수 없는 건가요?

    많은 걸 바란 것도 아닌데
    참 너무들 하네요.

    왜 그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린 건가요, 대체!

  • 13. 엘비스
    '18.6.1 11:27 PM (219.137.xxx.190)

    참 별 거지같은 이재명 땜에 이게 뭔 꼴인가요..일단 무말랭이 낙선에 집중하고 나중에 따져볼래요..믿고 있던 사람들에게 뒷통수 맞는다해도 어쩌겠어요..그건 좀더 밝혀지면 그때 생각하기로해요..속은 쓰리네요

  • 14. ..
    '18.6.1 11:27 PM (175.115.xxx.188)

    끼워넣는거 아니고요
    김부선씨가 도움 청했다는 사람들 이름이에요.

  • 15. 모야
    '18.6.2 12:38 AM (45.112.xxx.200)

    현금 연대 친목질. 뭐야..진짜..님 근거있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940 부선씨는 이런 사람. 16 08혜경궁 2018/06/06 4,472
818939 갑자기 딱 떠오르는 광고 카피 있으세요? 11 ^^ 2018/06/06 996
818938 언제부터 82쿡이 그냥 이재명 까기에 올인하는지 50 사라보 2018/06/06 1,890
818937 남경필에게 표를 던지면 이렇게 됩니다. 35 좋구나 문파.. 2018/06/06 2,912
818936 갑자기 게시판의 글들이 순화되었어요! 16 진쓰맘 2018/06/06 1,537
818935 지난 9년간 한국 정치의 격동의 장면들을 사진으로 정리했던 사이.. 질문 2018/06/06 410
818934 펌글)남경필 찍는거 죄책감 덜어지는 에피에요 10 ... 2018/06/06 1,601
818933 내가 살찐 이유가 갑상선저하증 때문이었구나. 8 도대체 2018/06/06 6,104
818932 요즘애들 입이 엄청 거친가요? 3 ....... 2018/06/06 1,239
818931 베트남 호이안에 왔어요 21 못난 엄마 2018/06/06 4,192
818930 이제 토론은 끝인가요 1 .. 2018/06/06 1,009
818929 이재명 정말 안되겠다 16 ........ 2018/06/06 3,244
818928 주차장에서 ㄱㄱ 8 dfgjik.. 2018/06/06 2,791
818927 이재명 관련 비판하실분은 패스해주세요. 제발요. 72 .. 2018/06/06 1,727
818926 토론 후 김영환 트윗! (뭔가 패를 쥐고 있나보네요) 21 주차장무슨일.. 2018/06/06 3,985
818925 속보 북미회담 센토사섬에서 열림 5 장충기아웃 2018/06/06 2,642
818924 이름 모를 브랜드 초미풍 있는 선풍기, 괜찮을까요 11 .. 2018/06/06 2,196
818923 59.7×××53 유료 알바 같은데요 3 진진 2018/06/06 515
818922 경기도 혈세로 대선행보할 사람 보이지 않나요? 18 000 2018/06/06 1,030
818921 남자한테 이별통보 받고 연락 다 오셨어요?? 2 Trya 2018/06/06 4,351
818920 저는 여배우 스캔들이 본질적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31 이키린 2018/06/06 3,489
818919 늑대가 밀가루 처바르면 양이 됩니까? 5 샬랄라 2018/06/06 669
818918 중고생 자녀 있으신 어머님들. 취침ㆍ수면 질문이요 6 중딩고딩 2018/06/06 1,486
818917 홍혜걸 이에스더 부부 넘 웃기네요 ㅎㅎ 8 ㅇㅇㅇㅇㅇ 2018/06/06 7,074
818916 노통님 서거일에 부선궁 만났다는 말인가요? 31 죄많은이제명.. 2018/06/06 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