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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불뚝해서 ㅅㅅ안한다고 짜증내는 남편

ㅇㅇ 조회수 : 23,122
작성일 : 2018-06-01 21:51:28
175에 체중100키로 가까이 나가요
솔직히 ..정말 안하고 싶은데..제가 비정상인가요 ㅜㅜㅜㅜ

잠자리하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나도 몸매관리하지않냐 소리까지 해봤네요
그때만 좀 삐쳐있다가 ..또 도돌이
지금도 외식하고 후식으로 까페가서 케익 못먹게한다고
성질 폭발하려하길래
그래 그냥 먹어라 해버렸네요
IP : 175.223.xxx.10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혈압에 당뇨
    '18.6.1 9:52 PM (14.138.xxx.96)

    옵니다 운동시키세요

  • 2. ㅇㅇ
    '18.6.1 9:55 PM (175.223.xxx.100)

    집안에 당뇨없다고 괜찮대요..

  • 3. ㅡㅡ
    '18.6.1 9:57 PM (122.35.xxx.170)

    설사 가족력 없다해도 당뇨 안 오기 힘든 몸무게네요.

  • 4. ㅜㅜ
    '18.6.1 9:57 PM (180.230.xxx.161)

    저도 애둘낳고 살 많이 찌긴 했지만
    100키로는 좀 심하네요ㅜㅜ
    진짜 싫을거 같아요ㅜㅜ
    원글님 이상한거 아니에요

  • 5. 제가
    '18.6.1 9:58 PM (39.7.xxx.241)

    다 괴롭네요 ㅡㅡ

  • 6. .........
    '18.6.1 9:59 PM (216.40.xxx.50)

    저희 시집도 내력없는데 남편이 백키로 넘으니 당뇨에 고혈압왔어요. 내력이랑 상관없어요.
    그리고 저도 남편이 살찌니 성욕은 커녕 가까이 오는것도 삻더만요

  • 7. ..
    '18.6.1 9:59 PM (124.111.xxx.201)

    예전에 개그우먼 이경실이 전남편에게 돌직구를 날렸죠.
    "네 뚱뚱한 몸을 보면 성욕이 전혀 일지않아"
    그 말 때문일까? 한동안 그 남자가 다이어트를 했죠.

  • 8. ㅇㅇ
    '18.6.1 10:00 PM (175.223.xxx.100)

    매일술에 줄담배에..
    노력도안하고..
    무슨 매력을 찾아서 잠자리를 하란건지 ㅜㅜ

  • 9. ㅇㅇ
    '18.6.1 10:01 PM (175.223.xxx.100)

    저도 이경실 돌직구 써먹을까봐요
    막가는거야 ㅜㅜ

  • 10. ㅇㅇ
    '18.6.1 10:02 PM (175.223.xxx.100)

    당뇨얘기는 꼭 해줘야겠네요...

  • 11. .........
    '18.6.1 10:04 PM (216.40.xxx.50)

    나이 사십 넘어가면 대사증후군 꼭 와요.

  • 12. 당뇨
    '18.6.1 10:04 PM (118.223.xxx.155)

    가족력없이 와요

    그냥 좀 더 먹이세요
    당뇨오면 안 서요...

  • 13. ..
    '18.6.1 10:05 PM (125.182.xxx.231)

    천성이 식탐강하고 심각성 최대10분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사람한테는 말하는 사람만 속터져요

  • 14.
    '18.6.1 10:0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웃다 울다하네요 ;;

  • 15. ㅇㅇ
    '18.6.1 10:07 PM (175.223.xxx.100)

    그냥 좀 더 먹이세요
    당뇨오면 안 서요...

    헉;;;

  • 16. ㅇㅇ
    '18.6.1 10:08 PM (175.223.xxx.100)

    맞아요
    식탐 너무강해서 꼴보기싫어요 ㅜㅜ
    어떻게해요..저..ㅜㅜ

  • 17. .........
    '18.6.1 10:10 PM (216.40.xxx.50)

    안서는데 성욕은 왕성해봐요 더 골때려요.

  • 18. 미안합니다
    '18.6.1 10:11 PM (175.223.xxx.185)

    175-100 나같아도 성욕이 안생깁니다. 배는 얼마나 나왔을것이며 고추는 얼마나 파뭍혀있을까? 윽 제발 여자한테만 몸매 관리하라고 하지말고 자신들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전 정말 하기싫으네요.

  • 19. ㅇㅇ
    '18.6.1 10:17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에효 그것도 골치아프겠어요;;
    내앞가림도 못하지만
    위로를 ㅜㅜ

    미안안해도 돼요
    솔직히 속시원합니다;; 어디다 말도 못하구!!! ㅜㅜ

  • 20. ㅇㅇ
    '18.6.1 10:21 PM (175.223.xxx.100)

    그럴수도..있는거에요? ;;;

    미안안해도 돼요 
    솔직히 속시원합니다;; 어디다 말도 못하구!!! ㅜㅜ

  • 21. ㅇㅇ
    '18.6.1 11:10 PM (1.228.xxx.120)

    미안합니다 님 댓글 시원하네요..

  • 22. ..
    '18.6.1 11:13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살 빼라고 하세요. 숨을 못쉬겠어서 힘들다고. 하다 질식사하겠다고..

  • 23.
    '18.6.1 11:46 PM (211.114.xxx.20)

    살을 빼라고 자꾸 자극을주세요

  • 24. DD
    '18.6.1 11:49 PM (116.39.xxx.178)

    계속 말은 하는데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삐치기만 하고 끝이네요
    도대체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25.
    '18.6.2 2:27 AM (223.38.xxx.51)

    살이 문제가 아니라 체취 ㅜㅜ

  • 26. ..
    '18.6.2 2:57 AM (180.66.xxx.23)

    차라리 후딱 함 하고 끝내는게 훨 더 나아요
    서지도 않는데 세울려고 애쓰고
    세우라고 하면 더 힘들고 피곤하답니다

  • 27. ㅇㅇ
    '18.6.2 5:36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운동 싫어하는 사람은 죽을 만큼 싫나봐요
    제 남편은 평균 몸무게인데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딱 경계선상 이거든요 건강검진할때 마다
    pt붙여준데도 싫다... 내일 부터 할께... 운동이라면 치를 떨고
    공갈협박해도 안하고 아 진짜 종신보험이나 들어야하나 싶네요
    저도 구슬리고 아부하고 같이 오래 살고 싶어 그런다 해도
    운동 1도 안하네요

  • 28. 티니
    '18.6.2 5:46 AM (116.39.xxx.156)

    근데 원글님... 남편분에 대한 애정이 정말 없으신가봐요;
    몸매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제 남편이 아무리 살이 찌고 못생겨져서
    성적인 욕구가 전혀 일지 않고 귀찮기만 하다고 해도
    남편의 살과 식탐에 대해 이렇게 적나라한 글을 써서
    사람들 입에서 돌려까기 당하며...
    남편분이 남초 사이트에 이런 글 올렸다 생각해 보세요
    마누라 살찌고 늙고 쳐져서 성욕 전혀 안생기는데
    자꾸 보채는데 너무 싫다 한심하다...
    그 댓글에 줄줄이 얼굴도 모르는 다른 남자들이 동조하며
    살쪄서 어디로 들어가는지 보이기나 하겠냐
    하다가 질식사하겠다 냄새나겠다
    성욕은 커녕 가까이 오는것도 싫겠다
    이런 댓글 줄줄이 달아놓는다면요.
    그러려니 그냥 넘기실 수 있겠어요...?

  • 29. ....
    '18.6.2 8:08 AM (182.211.xxx.215)

    엄청나네요;; 배 그렇게 튀어나오면 닿을수는 있어요? 그 체취와 땀은 어떡할거에요;;

  • 30. ㅇㅇ
    '18.6.2 9:10 AM (175.223.xxx.100)

    그러게요. 보험이나 알아봐야할까봐요...
    다이어트나 운동 결심하게 만들 방법. 궁금합니다 ㅜ

    너무 감정이입한 댓글이 뭥미싶긴한데
    저도 참 주변에 물어볼데도없고 나름 고민이어서 올렸구요
    제 애정이 이만큼인가보죠 .그럼안되는거에요?

  • 31. 에고
    '18.6.2 9:58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애정이 있으니 살빼라고 말을 하고 그래도 안 빼고 그러니 짜증나는거죠
    여기다 안 풀면 뭐 동네 아줌마들이랑 남편 뒷다마 해요?
    이런데라도 풀수 있으면 풀고 다시 남편 다독여 살 좀 빼게 하면 되는거죠.
    이상한 곳에 애정을 들이밀어 생각하네요.

  • 32. 에고
    '18.6.2 10:01 AM (14.47.xxx.244)

    애정이 있으니 살빼라고 말을 하고 그래도 안 빼고 그러니 짜증나는거죠
    여기다 안 풀면 뭐 동네 아줌마들이랑 남편 뒷다마 해요?
    이런데라도 풀수 있으면 풀고 다시 남편 다독여 살 좀 빼게 하면 되는거죠.

  • 33. ㅇㅇ
    '18.6.2 10:32 AM (175.223.xxx.100)

    에고님 ..ㅜㅜ

  • 34. ㅠㅠ
    '18.6.2 10:44 AM (222.118.xxx.237) - 삭제된댓글

    저 안해요..
    울남편은 168에 100이예요..

    그거보다도 둘째딸이 아빠체형닮은거같아 그게 더 고민이예요 ㅠ

  • 35. . . .
    '18.6.2 11:10 AM (112.169.xxx.73)

    남편들 불쌍

  • 36. 같은 생각
    '18.6.2 11:26 AM (121.168.xxx.9)

    배는 얼마나 나왔을것이며 고추는 얼마나 파뭍혀있을까? 윽 제발 여자한테만 몸매 관리하라고 하지말고 자신들이나 잘하라고 하세요. 전 정말 하기싫으네요. 22222

  • 37. ㅇㅇ
    '18.6.2 11:52 AM (175.223.xxx.100)

    왜 남편이 불쌍한건지 말좀해보세요
    질병같은 피치못할 사정이있어서 살이찌는게 아니고
    식탐이 너무많고 술담배하고 가만앉아 폰만해요
    걷기라도 하자해도
    이핑개저핑개..
    몸이 뚱뚱한것도 문제지만
    갈수록 자기 1차적 본능에만 너무 충실한
    제가 싫어하는 중년남자 모습이 되어가는게
    문제인거에요
    제가 ㅅㅅ피하면 한동안 온갖 트집.싸움거는데
    그게 힘든거구요..ㅜㅜ

  • 38. 위에서
    '18.6.2 12:08 PM (39.7.xxx.193)

    하긶ㅏ나요?저런스타일은 여자보고 열심히 하라하지않나요?

  • 39. . . .
    '18.6.2 12:39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분이 인터넷에서
    원글님 흉을 이런식으로 써 놓고 다른 남자들이랑
    하고 싶지않다 냄새날거 같다는둥 그런다고 생각해보셔요

    물론 님 입장도 이해 하지 못하는바 아닙니다만
    방식이나 다른 사람으리 답글을 보시면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안스러움이 느껴져 야 부부가 아닌가 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원글님 기분 나쁘셨다면 그것또한 저의 불찰이겠지만
    부부가 뭔가 하는생각이 드는군요

    여자들도 아이 낳고 나이가 들면 주체 할 수 없이 살이
    찌는 시기가 있거든요
    그럴때 내 남편이 이런식이라면
    괴로울거 같아요
    왜냐고 물어보셔서 답했는데
    원글님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으니
    좀있다 지울께요

  • 40. ...
    '18.6.2 1:02 PM (1.237.xxx.189)

    ㅅㅅ한번에 빠른걸음으로 운동 2시간 조건을 걸어요
    일주일에 두번씩만 해도 안하는거보다 체중 유지에 도움 되겠죠

  • 41. ..
    '18.6.2 1:06 PM (222.234.xxx.69)

    정말 댓글들 너무하네요..
    임신하고 살찐 와이프들 두고 남편들이 이런 얘기한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 42. 아휴
    '18.6.2 1:08 PM (125.134.xxx.108) - 삭제된댓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뭐가 안스럽고 뭐가 미안해요
    먹고싶은대로 실컷 먹고 꼼짝도 안하고 앉아서 폰보고 티비보고 그러다가 자고 일어나면 아내한테 요구하고
    한마디로 동물처럼 지 하고싶은대로 본능대로 편하게 사는데요
    반대로 생각해서 남편이 욕한다면 기분 나쁘지 않겠냐는데
    절제란 1도모르고 먹는거 자는거 하는거 다 내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떼쓰는게 미안해야 할 일 아닌가요
    제가 아는엄마 밤마다 맥주먹고 폭식하며 고도비만 전 단계인데 남편한테 소고기에 낙지해물탕에 보양식 자주 해주는데
    남편이 먹지도않고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불만이라는데..부담스러워 먹겠냐고 했어요
    배우자가 괜찮다면 상관없는데 안괜찮다하면 빼고 관리하는게 배우자에 대한 예의고 그게 부부죠
    본인은 최소한도 안하면서 왜 바라기만 바라냐구요

  • 43. 어휴
    '18.6.2 1:11 PM (125.134.xxx.108) - 삭제된댓글

    아휴

    '18.6.2 1:08 PM (125.134.32.108)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뭐가 안스럽고 뭐가 미안해요
    먹고싶은대로 실컷 먹고 꼼짝도 안하고 앉아서 폰보고 티비보고 그러다가 자고 일어나면 아내한테 요구하고
    한마디로 동물처럼 지 하고싶은대로 본능대로 편하게 사는데요
    반대로 생각해서 남편이 욕한다면 기분 나쁘지 않겠냐는데
    절제란 1도모르고 먹는거 자는거 하는거 다 내 원하는대로 하겠다고 떼쓰는게 미안해야 할 일 아닌가요
    제가 아는엄마 밤마다 맥주먹고 폭식하며 고도비만 전 단계인데 남편한테 소고기에 낙지해물탕에 보양식 자주 해주는데
    남편이 먹지도않고 친구들 만나러 간다고 불만이라는데..왜 먹지도않고 도망가는지 본인만 모르더라구요
    왜 안 사랑해주냐고 화내고 치대고..
    배우자가 괜찮다면 상관없는데 안괜찮다하면 빼고 관리하는게 배우자에 대한 예의고 그게 부부죠
    본인은 최소한도 안하면서 왜 바라기만 바라냐구요

  • 44. ㅇㅇ
    '18.6.2 1:14 PM (175.223.xxx.119)

    이런 가족간의 이야기 풀어놓고
    조언을 구하는글을
    처음보나요?
    본인일처럼 화들짝하니 좀 의아하네요
    저한테는 82가 아무 인터넷사이트아니고 친정같은 곳이구요 . 한참전부터 좀 물갈이한 느낌도 들어
    나갈까말까 하고는있지만..

  • 45. 남자분이 여자분이 되고 아이는 언제 낳아 그리 컷는지?
    '18.6.2 1:22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제 목 :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카사레스 | 조회수 : 6,815 작성일 : 2013-10-05 01:04:50
    소개팅녀가 바쁘다는 이유로 약속된 소개팅날을 애매하기 연기하길래, 다시 날잡을려고 어제저녁 10시경에 전화했더니

    업무중이라고 급하게 끊더라구요.

    그 이후로도 연락이 전혀 없길래, 오늘 카톡으로 "바쁘셔서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막연한 것보다

    시간을 대충 정했으면 좋겠는데, 언제 시간 괜찮으실까요?"라고 했더니,

    카톡읽기만 하고 1시간째 답이 없네요...

    일때문에 바쁜건 이해하지만, 상당히 매너가 없는 것 같았고

    하도 답답해서, '소개팅 하실건지 확실히 했음 좋겠어요'라고 카톡 보냈더니~

    "눈치도 없으세요?~ 그쪽이랑 카톡 몇마디에 해보고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어요!" 이러더군요.

    이런 대접 받으니깐 엄청 억울하고 화가 나네요.

    주선자가 원망스럽구요
    IP : 175.223.xxx.119

  • 46. 그래서
    '18.6.2 1:24 PM (175.223.xxx.119)

    내 고정 아이피라구?

  • 47. 여기다 얘기하지
    '18.6.2 1:34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어따가 얘기해요 이만한 이야기도 못들어주나 우리가

    말이 100키로지 그거 실제 봐봐요 남이면 그런가보다 한다지만 집안에서 가족이라고 줄창 봐봐요 먹는건 음챱챱 아구아구~ 마니도 쳐먹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배 출렁거림서 뒤뚱뒤뚱 벅벅 엉덩이 긁으며 빤스까지 벗는다 그러면 토나올듯 저게 사람인가 할듯

    저기 윗님이야기처럼 축내려온 3중 배때지에 고추가 파묻혀 갖구 번데기화 됐을텐데 번데기와 뭣을 하겠나

    여자도 섹스라는게 시각적인 충족이 우선 되야 발동이 걸리지 닥치고 저런 상대와 섹스를 한다고하면 고문 아니겠나

  • 48. ....
    '18.6.2 1:53 PM (58.238.xxx.221)

    자기는 노력조차 안하면서 상대에게 요구만 하는게 잘하는 짓은 아니죠.
    노력조차 안하면서 중요한건 그걸 못깨닫기까지 하니 하는짓도 마음도 다 꼴보기 싫은거..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이해해요.
    운동이라도 안하면 야식이라도 먹지 말든가..
    저녁 맥주라도 자제하든가.
    인생에 절제와 계획없이 사는게 보이니 보고 있음 한심하드라구요.
    전 거부당해도 싸다고 생각하고 거부해요.

  • 49. 아이고
    '18.6.2 2:51 PM (118.36.xxx.183)

    차라리 후딱 함 하고 끝내는게 훨 더 나아요
    서지도 않는데 세울려고 애쓰고
    세우라고 하면 더 힘들고 피곤하답니다ㅋㅋㅋㅜㅜㅜ

  • 50. ..
    '18.6.2 5:13 PM (223.38.xxx.197)

    그냥 이혼하세요.
    왜 같이 사는거에요?
    그렇게 끔찍해 하면서??

  • 51. ㅇㅇ
    '18.6.2 5:19 PM (49.142.xxx.181)

    김준현 와이프 둘째 임신중이라고 하고
    문세윤씨는 애가 셋이래요.
    참........... 그 와이프들은 뭘까요..

  • 52. ㅇㅇ
    '18.6.2 6:14 PM (175.223.xxx.119)

    이런 단순할 글도 이해할 능력없음 그냥 패스하지

  • 53. ㅇㅇ
    '18.6.2 6:15 PM (175.223.xxx.119)

    점셋님 ..정확히 그거에요
    역시 경험자라 잘아시네요 ㅜㅜ

  • 54. ㅇㅇ
    '18.6.2 6:16 PM (175.223.xxx.119)

    여기다..님
    하드코어긴한데 ㅋㅋ (쎄다~~^^;;)
    첫줄에 맘이 따땃하네여~~

  • 55. .........
    '18.6.2 7:07 PM (216.40.xxx.50)

    김준현 문세윤은 돈이라도 많이 벌겠죠.
    그래도 오래살려면 다이어트 해야돼요 .

    여자도 눈이 있고 코가 있어서 뚱뚱한 사람이랑은 안하고 싶어요. 여자라고 무조건 남편이면 오케이 받아주란건 여자인권이 바닥인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찾으세요.

  • 56. ㅇㅇ
    '18.6.2 8:14 PM (175.223.xxx.119)

    그러게요 ..부부라고 이미 낚은 물고기라구
    아무렇게나 해도 나는 식으면 안되는건지..
    아직은 남편 반짝일때 모습을 기억하니 더 아쉬운가봐요 ..
    그때로 돌아가라는게 아니라, 일부일처제로
    평생 보는거 배우자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이쁘게살고싶어요
    그래도 오늘은 무슨 기운이라도 전해받은건지
    웬일로 산책도 따라나서고
    술도 평소 절반먹네요
    당뇨이야기 잔소리로 흘려듣지않게
    임팩트있게 전달할수있어야 할텐데..
    건강관련 이야기는 아예 귀를 닫는답니다 ..

  • 57. ....
    '18.6.2 8:34 PM (1.242.xxx.191)

    병 심해지기 전에 보험부터 들어요.
    성인병 걸릴 모든 조건을 다 가졌네요

  • 58. 그 키에 그 정도 몸무게면
    '18.6.2 10:06 PM (199.66.xxx.95)

    음식중독같은 식이장애 문제 아닌가요?
    본인 의지로 조절이 어려운?

    저같은 경우 스트래스 받아서 많이 먹어 5키로 쪘을때 그렇게 먹을게 땡기더라구요.
    그렇게 먹으니 안먹고 싶을것 같은데 뭔가 왠지 허해서 더 땡기고..
    다이어트해서 그 쪘던 5키로 빠지고 스트래스도 줄고나니 입맛도 겉이 줄어서 음식조절이 쉽더라구요.
    돌아보면 그때 탄수화물 중독 같아요.
    탄수화물 많이먹어 당이 급 상승, 하강을 반복하며 음식이 엄청 땡겼거든요
    전 정상체중에서 5키로 는건데도 그런데 님 남편 정도면 몸 상태, 혈당이 정상이 아닐거예요.
    그러니 식탐이 미친듯 날뛰어 본인의지로 통제가 안되죠.

    본인의지로 하라고만 마시고 병원, 영양사 도움 받고 아내분이 책보고 읽으면서 정보를 주세요.
    성 문제가 아니라 건강상 위험이 너무 크네요

  • 59. ㅇㅇ
    '18.6.2 10:25 PM (175.223.xxx.119)

    정기검진도 안가고
    담배피다 천식와서 호흡곤란 정도 와야 응급실가요..
    다이어트로 병원이요? ㅜㅜ
    저 입도 뻥긋못해요
    천식증상와도 병원가라하면
    바쁘다고 짜증내고
    더 말하면 폭발해요.. ㅜㅜ
    저는 성문제 아니죠 ..남편이 답답해하는거지..

    도시락싸준다해도 싫다하고
    같이걷는것도 안하고
    저야 평생 다이어트하느라 반전문가지만
    제말 안들어요
    제말을 안듣는 이유가뭔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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