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밥산다고 하면 애들 둘을 다 데려오는 친구

.... 조회수 : 7,899
작성일 : 2018-06-01 20:19:10
한두번이 아닌데 폭팔 직전이네요...
근데 못살긴 해요.ㅠㅠ
IP : 110.70.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8.6.1 8:21 PM (182.224.xxx.200)

    못산다고 다 그러진 않아요
    님 친구가 경우가 없는 사람인거지..
    진짜 싫겠네요..

  • 2. ...
    '18.6.1 8:22 PM (125.132.xxx.167)

    에고
    둘이 먹으려했던 금액으로 메뉴를 낮춰서 분식이나 돈까스류로 쏘세요

  • 3. ...
    '18.6.1 8:23 PM (125.132.xxx.167)

    그래도 남편은 안데려왔네요

  • 4. ㅇㅇ
    '18.6.1 8:24 PM (61.106.xxx.237)

    그런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더라고요

  • 5. 그래도 남편은.. ㅋㅋ
    '18.6.1 8:26 PM (175.193.xxx.206)

    위 닷글보고 웃었어요. 생각나는 사람 있어서요.

  • 6. 건강
    '18.6.1 8:29 PM (14.34.xxx.200)

    너만 사줄께 못 박던지
    만나지 마세요

  • 7. 소주한병에
    '18.6.1 8:30 PM (211.195.xxx.35)

    애들은 노가리나 줘야 그 버릇 고치려나요

  • 8. ...
    '18.6.1 8:31 PM (203.234.xxx.239)

    애들 두고와 하세요.
    그리고 이런 매너의 친구에겐 밥 사지 마세요.

  • 9. ...
    '18.6.1 8:32 PM (119.196.xxx.3)

    그럴거 알면서도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왜 내 돈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지요.

  • 10. 사주질 말든가
    '18.6.1 8:39 PM (61.82.xxx.218)

    사주질 말든가, 걍 사는게 어려운 친구 아이들까지도 먹인다 생각하고 사든가 하세요.
    아이들 입장에선 원글님에 기억 좋을거예요.

  • 11. ...
    '18.6.1 8:45 PM (223.38.xxx.71)

    애들이 몇살인데요?

  • 12. 근데
    '18.6.1 8:51 PM (116.125.xxx.64)

    왜?밥을 사는거에요?
    안사주면 될것을

  • 13. ....
    '18.6.1 8: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편은 안데려왔네요
    --------------------
    빵 터짐요

  • 14. ㅁㅁㅁㅁㅁㅁ
    '18.6.1 8:58 PM (116.40.xxx.48)

    별로 친하진 않으신가봐요. 제 절친이 그러면 전 계속 사줄 것 같거든요..

  • 15. ...
    '18.6.1 9:00 PM (220.75.xxx.29)

    아무리 친해도 저건 아니죠.
    내가 친구 엄마고 애들 할머니도 아니고요...

  • 16.
    '18.6.1 9:14 PM (118.34.xxx.205)

    몰상식하네요. 진짜.

  • 17.
    '18.6.1 9:21 PM (223.38.xxx.138)

    소주한병에 노가리 제가 먹고 싶네요 ㅋㅋ

  • 18. wii
    '18.6.1 9:52 PM (220.127.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만나자고 하면 부부가 같이 나오는 커플이 있었어요. 남편도 아는 사람이긴 했는데 만날 때마다 커플로 나와 밥값 안 내길래 안 만납니다.

  • 19. 남편
    '18.6.1 11:04 PM (14.138.xxx.96)

    데려오는 사람도 있구나

  • 20. 아이고
    '18.6.1 11:17 PM (175.197.xxx.216)

    참 여러거지들도 있네요 나라면 안사주고 알아서 먹고가라고하고 집에그냥 옵니다
    두번다시 상종안해요

  • 21. 저도
    '18.6.1 11:21 PM (222.236.xxx.167)

    그래도 남편은 안데려왔네요
    >>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2.
    '18.6.2 12:11 AM (175.223.xxx.35)

    밥을 사나요?
    번갈아 사는데 매번 애들 데리고나오나요? 그렇담 몰상식!
    근데 친구가 어렵다하니 저같음 아이들도 같이 밥사주고 싶을것 같네요.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지만요.

  • 23. 애들 없는 시간에
    '18.6.2 7:35 AM (59.6.xxx.151)

    만나세요
    저는 누가 밥 사주는 것도 싫고 어른들 모임에 저희 아이들 데려가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굶는 거 아닌데 애들이 무슨 재미가??
    예전에 동네 아줌마 하나 아이들 간식 먹일 시간에
    늦은 점심 먹자
    저녁 먹자
    무지하게 싫어서 거절 그랬더니 별나다 하던데 차라리 별난게 좋음요 ㅎㅎㅎ
    님이 쓰신 건 그런 경우는 아닌듯하고 그랬어도 무매너지만
    암튼 해결책은 아이들 학교등 없는 시간에 만나세요

  • 24. ...
    '18.6.2 12:02 PM (218.147.xxx.79)

    두번째면 당하는 사람도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세번째부터는 당하는 쪽이 등신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213 여가부 장관 혜화역 참가 후기 12 이거 미친거.. 2018/07/08 2,255
830212 경기도청공무원노조 게시판에 올라온 글 7 ••• 2018/07/08 1,466
830211 깡패 고양이 일상 7 ........ 2018/07/08 2,045
830210 5 고민 2018/07/08 1,031
830209 레이저 제모기중 실큰 과 필립스 어떤게 더 좋나요? 2 ??? 2018/07/08 1,786
830208 방문 영어 질문 감사합니다.^^;; 실수로 삭제를..ㅠㅠ 에고 2018/07/08 439
830207 혜화시위 지지한 김부겸 장관- 촛불시민들이랍니다 24 ㅇㅇ 2018/07/08 2,423
830206 부추전이 깊은 맛이 안나는데요 38 ... 2018/07/08 5,447
830205 흑마늘만들 밥솥좀 추천해주세요 3 ㄱㄴ 2018/07/08 918
830204 이리와 안아줘 편집이 ㅠㅠ 2018/07/08 705
830203 명예 훼손(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상식 2018/07/08 481
830202 유자청과 유자차가 다르나요? 6 유자 2018/07/08 1,984
830201 아무리들어도 안질리는 가방있나요.. 11 2018/07/08 6,327
830200 사랑과 도를 닦는데서 느끼는 정신적 충만감은 100프로 일치해.. 17 tree1 2018/07/08 3,834
830199 내용 평합니다. 20 2018/07/08 5,830
830198 옷 종류중에서 어떤 종류 옷을 제일 많이 갖고 계신가요? 7 2018/07/08 2,546
830197 밥블레스유 넘좋아요 ㅋㅋ 15 ... 2018/07/08 5,503
830196 집에서 공주처럼 자란 분들 24 .... 2018/07/08 8,149
830195 말하기 학원 3 저... 2018/07/08 960
830194 '전참시' 이영자가 하면 다이어트조차 역발상 먹방이 된다 oo 2018/07/08 2,692
830193 친한 동생이 출산했는데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2 애기 2018/07/08 741
830192 부산 사투리와 대구 사투리가 많이 다른가요? 28 ㅎㅎㅎ 2018/07/08 4,491
830191 정말 손을 놔야할까요..사춘기 아이문제 20 하소연길어요.. 2018/07/08 6,075
830190 파인애플 볶음밥... 2 궁금 2018/07/08 1,526
830189 노바스크는 발암물질 있는 혈압약인가요 3 ,,,, 2018/07/08 5,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