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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밥산다고 하면 애들 둘을 다 데려오는 친구

.... 조회수 : 7,901
작성일 : 2018-06-01 20:19:10
한두번이 아닌데 폭팔 직전이네요...
근데 못살긴 해요.ㅠㅠ
IP : 110.70.xxx.7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8.6.1 8:21 PM (182.224.xxx.200)

    못산다고 다 그러진 않아요
    님 친구가 경우가 없는 사람인거지..
    진짜 싫겠네요..

  • 2. ...
    '18.6.1 8:22 PM (125.132.xxx.167)

    에고
    둘이 먹으려했던 금액으로 메뉴를 낮춰서 분식이나 돈까스류로 쏘세요

  • 3. ...
    '18.6.1 8:23 PM (125.132.xxx.167)

    그래도 남편은 안데려왔네요

  • 4. ㅇㅇ
    '18.6.1 8:24 PM (61.106.xxx.237)

    그런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더라고요

  • 5. 그래도 남편은.. ㅋㅋ
    '18.6.1 8:26 PM (175.193.xxx.206)

    위 닷글보고 웃었어요. 생각나는 사람 있어서요.

  • 6. 건강
    '18.6.1 8:29 PM (14.34.xxx.200)

    너만 사줄께 못 박던지
    만나지 마세요

  • 7. 소주한병에
    '18.6.1 8:30 PM (211.195.xxx.35)

    애들은 노가리나 줘야 그 버릇 고치려나요

  • 8. ...
    '18.6.1 8:31 PM (203.234.xxx.239)

    애들 두고와 하세요.
    그리고 이런 매너의 친구에겐 밥 사지 마세요.

  • 9. ...
    '18.6.1 8:32 PM (119.196.xxx.3)

    그럴거 알면서도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왜 내 돈 쓰면서 스트레스 받는지요.

  • 10. 사주질 말든가
    '18.6.1 8:39 PM (61.82.xxx.218)

    사주질 말든가, 걍 사는게 어려운 친구 아이들까지도 먹인다 생각하고 사든가 하세요.
    아이들 입장에선 원글님에 기억 좋을거예요.

  • 11. ...
    '18.6.1 8:45 PM (223.38.xxx.71)

    애들이 몇살인데요?

  • 12. 근데
    '18.6.1 8:51 PM (116.125.xxx.64)

    왜?밥을 사는거에요?
    안사주면 될것을

  • 13. ....
    '18.6.1 8: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남편은 안데려왔네요
    --------------------
    빵 터짐요

  • 14. ㅁㅁㅁㅁㅁㅁ
    '18.6.1 8:58 PM (116.40.xxx.48)

    별로 친하진 않으신가봐요. 제 절친이 그러면 전 계속 사줄 것 같거든요..

  • 15. ...
    '18.6.1 9:00 PM (220.75.xxx.29)

    아무리 친해도 저건 아니죠.
    내가 친구 엄마고 애들 할머니도 아니고요...

  • 16.
    '18.6.1 9:14 PM (118.34.xxx.205)

    몰상식하네요. 진짜.

  • 17.
    '18.6.1 9:21 PM (223.38.xxx.138)

    소주한병에 노가리 제가 먹고 싶네요 ㅋㅋ

  • 18. wii
    '18.6.1 9:52 PM (220.127.xxx.25) - 삭제된댓글

    저는 만나자고 하면 부부가 같이 나오는 커플이 있었어요. 남편도 아는 사람이긴 했는데 만날 때마다 커플로 나와 밥값 안 내길래 안 만납니다.

  • 19. 남편
    '18.6.1 11:04 PM (14.138.xxx.96)

    데려오는 사람도 있구나

  • 20. 아이고
    '18.6.1 11:17 PM (175.197.xxx.216)

    참 여러거지들도 있네요 나라면 안사주고 알아서 먹고가라고하고 집에그냥 옵니다
    두번다시 상종안해요

  • 21. 저도
    '18.6.1 11:21 PM (222.236.xxx.167)

    그래도 남편은 안데려왔네요
    >>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 22.
    '18.6.2 12:11 AM (175.223.xxx.35)

    밥을 사나요?
    번갈아 사는데 매번 애들 데리고나오나요? 그렇담 몰상식!
    근데 친구가 어렵다하니 저같음 아이들도 같이 밥사주고 싶을것 같네요.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지만요.

  • 23. 애들 없는 시간에
    '18.6.2 7:35 AM (59.6.xxx.151)

    만나세요
    저는 누가 밥 사주는 것도 싫고 어른들 모임에 저희 아이들 데려가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굶는 거 아닌데 애들이 무슨 재미가??
    예전에 동네 아줌마 하나 아이들 간식 먹일 시간에
    늦은 점심 먹자
    저녁 먹자
    무지하게 싫어서 거절 그랬더니 별나다 하던데 차라리 별난게 좋음요 ㅎㅎㅎ
    님이 쓰신 건 그런 경우는 아닌듯하고 그랬어도 무매너지만
    암튼 해결책은 아이들 학교등 없는 시간에 만나세요

  • 24. ...
    '18.6.2 12:02 PM (218.147.xxx.79)

    두번째면 당하는 사람도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세번째부터는 당하는 쪽이 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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