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타고 길상사 올라올때 공기가 도심과 달라지고
산속이라 그런지 공기좋고 새소리에
심지어 벌레들도 없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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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길상사 왔어요
공기좋다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18-06-01 20:02:20
IP : 223.62.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18.6.1 8:0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가보고싶ㄴ 곳이예요..
가기 쉽나요?
한성대역에서 마을버스 타는거죠?
나타샤랑 흰 당나귀는 안 보이죠?
좀 덥죠, 나타샤 보기에는...2. 키치
'18.6.1 8:16 PM (223.62.xxx.158)밤에가도되나요? 지금가고파요
3. 99
'18.6.1 8:18 PM (211.212.xxx.148)넘 좋죠~~
길상사 쭉 돌아보고 벤치에서 차도 마실수있는데
저녁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낮에만 갔는데 늦은오후에 가도 좋을듯하네요4. ㅇㅇ
'18.6.1 8:25 PM (110.70.xxx.174)길상사 좋죠
저도 혼자 마음 정리할때 가끔 가요5. 네
'18.6.1 8:34 PM (124.49.xxx.246)한성대에서 2번 버스타면 갈 수 있어요.
6. ...
'18.6.1 8:50 PM (1.231.xxx.48)저도 좋아하는 곳이에요.
성북동 거리 자체가 오밀조밀한 마을길이라 예뻐서
(길상사 바로 근처 성북동쪽은 대사관저 모여 있는 부촌이라
오밀조밀하다고 할 순 없지만요)
저는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일부러 천천히
동네 구경하면서 산책 삼아 걸어가요.
걸어가면 한 30분쯤 걸려요.
길상사 내에 있는 큰 느티나무 아래 벤치에서
시원한 차 마시면서 새소리 들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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