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남 김사랑 사태를 보면서... feat 김부선

춘몽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8-06-01 20:00:56
제가 딴지에서 활동하는데요.
거긴 인권에도 좌우 여야가 있더군요.
경찰에 백남기 농민이 죽었을때 광분하더니, 성남 김사랑 건에는 일제히 침묵하며 문제 제기를 욕하더군요.
또 김부선이 안철수 캠프에 갔다고, 문재인 정부의 블랙리스트 발언했다고 무시하더군요.
잔영 논리 오지더군요.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진보알진데...
이런 사고로 정권교체해봐야 집권세력만 교체되지 새로운 가차의 실현이 올까요. 최장겸의 엠조선 꼴이 아닌지...
다음 문통의 말만 새기며 문통만 믿고 갑니다.
"우에도, 좌에도 적폐가 있다. 진보 보수의 진영논리를 벗어나 상식과 몰상식, 정성과 비정성의 눈으로 보자."
IP : 36.39.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똥꼬발랄
    '18.6.1 8:02 PM (59.28.xxx.101)

    서서히 삼성 쁘락치 알바들 오늘 좀 동원되네[

  • 2. 좋아요
    '18.6.1 8:02 PM (61.105.xxx.166)

    문재인대통령님만 믿고 갑니다

  • 3. ..
    '18.6.1 8:05 PM (223.38.xxx.91)

    노통 문통 삼성이랑 그렇게 연관시키더니

    이재명 반대 소리만 나오면 삼성 알바

    많이 묵었다

  • 4. 춘몽
    '18.6.1 8:06 PM (36.39.xxx.61)

    웅... 난 12년 안철수 깔땐 십알단이었고, 지금은 발전해서 삼성 대기업 알바 자한당 정식 알바되었어. 많이 발전 했지. 참 선거에 이기려면 홍준표, 김성태 짤라야 한다고 건의해야지. 아 그러면 역으로 민주당 알바로 몰리는 구나. 졸라 슬픈 알바 안생아네...ㅋㅋㅋ

  • 5. 춘몽
    '18.6.1 8:09 PM (36.39.xxx.61)

    그러게요. 찢가락들... 이상호 말로 노통과 문통을 삼성과 엮더니... 지금은 노통때 경기동부 읍읍이 까니까 삼성 알바로 모네요.

  • 6. 진영논리에 따른 인권
    '18.6.1 8:09 PM (61.106.xxx.177)

    그것이 진정한 인권은 아닌 거죠.
    이번 사태 덕분에 정치와 인권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결 넓어진 듯해서 그건 좋네요.
    그리고 삼성타령으로 입 막으려고 덤비는 저 ㅅㄲ들 덕분에 왜 이재용이 풀려났는지도 알겠어요.
    저 ㅅㄲ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삼성의 처벌이 아닌거죠.
    그저 삼성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힘만 유지할 수 있으면 그걸로 되는 겁니다.
    군사정권에서 북한을 이용해서 국민을 억눌렀던 것처럼 말이죠.

  • 7. 삼성을 잡아야 하니
    '18.6.1 8:11 PM (61.106.xxx.177)

    우리가 어떤 짓을 하든 어떤 ㄱㅅㄲ와 붙어먹든 그건 모두 모른척 하고 있어라.
    우리가 없으면 삼성을 어떻게 잡겠냐?
    뭘 어떻게 잡아?
    니들이 경찰이냐? 검찰이냐?

  • 8. 춘몽
    '18.6.1 8:12 PM (36.39.xxx.61)

    진영님.... 상대방을 악마화 해서 내안의 흠결을 덮고 이권을 챙기려는 무리들이더군요. 자칭 진보 팟캐들이.

  • 9.
    '18.6.1 8:14 PM (118.220.xxx.166)

    아이고..이재명아..!! 니 땜에..내가 이 꼴을 봐야하냐

  • 10. ..
    '18.6.1 8:16 PM (175.115.xxx.188)

    다 자기 밥그릇에만 눈이 벌겋다는거 이재명때문에 확실히 알았어요

  • 11. ...
    '18.6.1 8:19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딴지게시판 원글님만 보는거 아니거든요.

    김사랑 치면 핫게 올라간 글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

    김부선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

    이렇게 다 공분하며 지지하고 있어요.
    도리어 그동네에서 ‘메모된’ 사람들이
    김사랑 김부선 흠집내구요..
    커뮤니티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거기가 그렇게 매도될 동네는 아니네요.

  • 12. ..
    '18.6.1 8:34 PM (124.50.xxx.91)

    저의 하루 일과
    82쿡 1순위 딴지 2순위 오유 3순위..

    딴지는 초창기부터 알았지만
    저도 성별이 여자고 나이가 들다보니 언제부턴가 더 자주 들여다보고
    딴지는 아재들이 많아서 일상에서 좀 다르게 느껴지긴 하지만..

    원글님이 말씀하신 "거긴 인권에도 좌우 여야가 있더군요."
    이런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 13. ...
    '18.6.1 8:54 PM (218.236.xxx.162)

    김배우 속인 상대방남 제일 나쁘고요
    속은 김배우도 피해자이죠
    그런데 알고난 이후 동거했다면 상대방남의 부인도 또다른 피해자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10 강유정 대변인 인재 17:40:07 99
1741509 목돈 한달 묵어놓을수있는 상품추천해주세요 1 겸둥이 17:38:46 43
1741508 ........2천억 협상실패 3 ... 17:37:22 199
1741507 이준석 팩폭하는 김진 재밋네요 1 17:36:13 149
1741506 너무 기분 좋은 말~~들었어요 2 해피 17:35:55 166
1741505 길냥이 유튜브 불쌍하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걸로 가져왔어요 ㅇㅇ 17:35:42 51
1741504 심씨가 완주 안했으면 2 ㅗㅎㄹㅇ 17:32:57 380
1741503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9 창피하네요 17:27:43 466
1741502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3 17:26:50 430
1741501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2 ㅇㅇ 17:25:53 529
1741500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5 ㅇㅇ 17:22:52 580
1741499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5 mm 17:20:52 349
1741498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8 .. 17:20:20 1,467
1741497 우울해 죽겠어요... 3 17:19:55 573
1741496 여름철 맨발 이슈 8 금지?! 17:10:21 973
1741495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4 ... 17:09:43 839
1741494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6 17:08:36 550
1741493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40 .. 17:07:49 725
1741492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6 ㅁㅁ 17:06:59 897
1741491 노후대비하는셈치고 4 오운완 17:03:47 1,123
1741490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12 덥다 16:57:55 712
1741489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82
1741488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16:54:09 713
1741487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5 ㅇㅇ 16:52:23 1,113
1741486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