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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라니아는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 조회수 : 7,331
작성일 : 2018-06-01 16:02:55
트럼프랑 쇼윈도로 보여요.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아닌것 같음..
베런인지 하는 아들 때문에 사는것 같음...
트럼프 임기마치면 자기 행복 찾길..
IP : 39.7.xxx.8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4:03 PM (223.62.xxx.210)

    동화에 나오는 납치된 공주같아요~

  • 2. ...
    '18.6.1 4:06 PM (39.121.xxx.103)

    멜라니아가 퍼스트레이디인데
    트럼프 딸이 너무 설치고 다니고 그러니 좀 짜증날만도하겠다...싶어요.
    전 멜라니아 좋더라구요.

  • 3. 솔직히
    '18.6.1 4:06 PM (121.134.xxx.71)

    엄청 절절하게 사랑해서 결혼해도
    저 정도 나이되면 서로 소 닭 보듯 하잖아요 ㅎㅎ
    돈 펑펑 쓰고 맨하탄 최고 부촌에 영부인에
    저 정도면 성공한 인생이죠

  • 4. ㅎㅎ
    '18.6.1 4:09 PM (112.165.xxx.153)

    멜라니아는 그냥 돈 쓰는 재미로 살아도 될텐데
    괜히 영부인 되어가지고 안해도 될 일 해야되잖아요.........................
    힘들듯요..ㅋㅋ

  • 5. 늑대와치타
    '18.6.1 4:12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퍼스트 레이디는 멜라니아인데 이방카가 나서서 다 하고 다니니
    멜라니아 입장에선 기분 안 좋죠..

  • 6. 부부사이 모르는 일이니
    '18.6.1 4:17 PM (210.113.xxx.87)

    반대로 트럼프가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일지 어찌 알고 그리 추측 하나요?
    사랑하지도 않는데 홧김에 애를 낳았을리는 없고
    저는 트럼프 대통령되기 전부터 외모가 매력적이라 생각했어요.
    트럼프 표정 너무 귀엽고 익살스럽지 않아요?

  • 7. 그래서
    '18.6.1 4:22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지난번 한국 와서 잘 웃었을 때 보기 좋으면서도 짠했어요.
    성질 드러운 남편과 나대는 전처소생땜에 맘고생 하다가 친정 큰언니(김여사) 만나 힐링받는 것 같은.
    내가 미국 영부인 걱정을 다 하다니 ㅎ.

  • 8. 딴건 모르겠고
    '18.6.1 4:40 P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

    공식석상에서 멜라니아의 패션을 보는게 즐거움이네요
    정말 어쩜 저렇게 예쁜 옷을 저렇게 멋있게 소화하는지 걸어다니는 마네킹 보느것 같아요
    저같음 옷사입고 가방사는 재미로 트럼프따위는 잊고 룰루랄라 살듯해요 너무 단세포인가요?ㅋㅋ

  • 9. ㅋㅋ
    '18.6.1 4:47 PM (116.123.xxx.168)

    저도 옷보는 재미
    너무 이쁘게 잘입고 잘소화 해요
    몸이 이쁘니까

  • 10. 사이가 나빠도
    '18.6.1 4:49 PM (42.147.xxx.246)

    미국대통령부인이라는 타이틀은 어마어마한 거죠.
    남편하고 사이가 나빠도 그런 건 가볍게 무시하고
    영부인으로써의 위치를 즐기면서 사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멋있어 보이는 모습 보는 것도 눈이 즐겁기만 하네요.

  • 11. 여기 아줌마들은
    '18.6.1 5:21 PM (222.110.xxx.248)

    그럼 다 행복해요? 남편이랑?
    뭐니 뭐니해도
    슬로베니아라는 뭣도 없는 나라에서
    몸뚱아리 하나 믿고 와서
    그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쭉쭉 잘 빠진 여자들 많은 데서
    트럼프 물었으니 행복이고 뭐고
    잘 살고 있는 거지 그거 버리고 나가면 나이 50된 그 아줌마를
    누가 공주 대접해준데요?
    그리고 누구하고 살든 다 만족하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고 그럼
    그 정도 돈과 지위는 아무나 갖게 해주나요?
    오로지 그 남자 옆에 있어서 누리는 것들인데
    무슨 행복 어쩌고는 주제에 안 맞는 말이죠.
    그게 주제 맞는 말이 되려면 작가 성취한 자리여서
    자기가 남자를 바꿔칠 수 있을 때나 할 수 있는 말이에요.

  • 12. 방한 했을때
    '18.6.1 5:32 PM (118.223.xxx.155)

    웃는 모습 보니 사람 괜찮아 보이대요

    행불행은 모르겠지만... 뭐면 어때요? 미합중국 영부인인데.. ㅎㅎ

  • 13. 몸 고되게
    '18.6.1 5:56 PM (139.193.xxx.123)

    살고 힘들 일 없는데
    최고 영위의 자리인데 서민인 우리가 그들의 행복을 운운하기앤 ㅋ

  • 14. ...
    '18.6.1 6:31 PM (14.1.xxx.187) - 삭제된댓글

    애낳고 십년이상 살았는데 뭐가 그리 알콩달콩이겠어요??? 나이도 친정아버지뻘인데...
    저도, 패션보는 재미가 있던데요. 잘 어울리게 입더라구요. 오히려 이방카가 옷을 별로로 입어요.

  • 15. 허허
    '18.6.1 7:33 PM (182.230.xxx.199)

    슬로베니아라는 뭣도 없는 나라?!?!?

    미국 영부인 출신국

  • 16. 멜라니아 트럼프
    '18.6.1 7:58 PM (211.54.xxx.151)

    솔직히 옷빨은 이방카보다 멜라니아가 더 있는듯한데 자기 패션브랜드 하나 만들어 사업이나하지..

  • 17. 진짜
    '18.6.1 9:58 PM (125.182.xxx.65)

    대통령 될줄 몰라서 당선후 부부가 멘붕에 있다가
    멜라니는 영부인 될 예상도 못하고 하고싶지도 않은데 하게되서 당선후 대판 부부 싸움 했답니다.
    그래서 백악관 입성도 늦어지고

  • 18. 뭣도
    '18.6.1 10:10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없는 나라?
    하 진짜 천박하게 말하네요

  • 19. ...
    '18.6.1 11:16 PM (110.70.xxx.107) - 삭제된댓글

    성공한 인생이죠.
    본인이 원치않았는데도 세계 최강국 왕비의 자리에
    올랐고
    돈은 주체할수없이 많고
    넘나 잘생긴 아들 있고

    타고난 복이 어마어마한 여자고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복이 발현되는 인생..

  • 20. 슬로베니아가 어떻게
    '18.6.1 11:20 PM (222.110.xxx.248)

    생겨난 나란지나 좀 찾아보고 말하지
    뭣도 모르면서 그저 까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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