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가 대박낮아요 11.89

ar 조회수 : 6,275
작성일 : 2018-06-01 15:50:11

에스트로겐 수치를 검사를 했는데요


40대 후반이구요


11.89가 나왔는데


제 나이기준으로

28~433까지가 정상범위던데

갭이 너무 크지 않은가요?


아뭏튼

11.89가 나와서요


전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말씀드립니다

IP : 218.157.xxx.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3:55 PM (124.111.xxx.201)

    검사한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

  • 2. 원글
    '18.6.1 3:59 PM (218.157.xxx.98)

    그니까요, 다른말을 안하더라구요
    자궁염이 있어서 치료차 검사를 했거든요

  • 3. ...
    '18.6.1 4:29 PM (223.62.xxx.241)

    정확한 조언은 의사에게 들어야 할 것 같아요 몸이 건강하면 성호르몬도 정상수치가 되지 않을까요? 가장 쉬운 걸로 오래 걷기 부터 해보세요

  • 4. ...
    '18.6.1 4:33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생리량은 어때요?
    폐경기에 접어든 수치네요.
    체지방을 어느 정도 유지해서 거기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에 의지해야 되고, 먹는 걸로는 콩, 토마토 이런 거 많이 먹으래요.

  • 5. ...
    '18.6.1 4:35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유산소, 근육 운동 둘 다 생존필수예요.
    여성호르몬이 바닥나면 체내에서 콜라겐 흡수가 안 된다고 해요. 이거 제가 병원에서 받아온 책자에 나와있는 내용이에요.

  • 6. 감사합니다
    '18.6.1 4:38 PM (218.157.xxx.98)

    검사한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던가요?


     원글

    '18.6.1 3:59 PM (218.157.xxx.98)

    그니까요, 다른말을 안하더라구요
    자궁염이 있어서 치료차 검사를 했거든요


     ...

    '18.6.1 4:29 PM (223.62.xxx.241)

    정확한 조언은 의사에게 들어야 할 것 같아요 몸이 건강하면 성호르몬도 정상수치가 되지 않을까요? 가장 쉬운 걸로 오래 걷기 부터 해보세요


     ...

    '18.6.1 4:33 PM (223.62.xxx.73)

    생리량은 어때요?
    폐경기에 접어든 수치네요.
    체지방을 어느 정도 유지해서 거기서 만들어지는 에스트로겐에 의지해야 되고, 먹는 걸로는 콩, 토마토 이런 거 많이 먹으래요.


     ...

    '18.6.1 4:35 PM (223.62.xxx.73)

    유산소, 근육 운동 둘 다 생존필수예요.
    여성호르몬이 바닥나면 체내에서 콜라겐 흡수가 안 된다고 해요. 이거 제가 병원에서 받아온 책자에 나와있는 내용이에요.

  • 7. ...
    '18.6.1 4:38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다 한다고 그 나이에 성호르몬 수치가 다시 올라가고 그러진 않아요. 더 나빠지는 걸 좀 늦추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난소기능이 끝나가면서 에스트로겐을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 단계니까요.

  • 8.
    '18.6.1 4:44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도움을 주고 싶어 귀찮음 무릅쓰고 쓴 댓글을 굳이 아이피까지 복사해야 됩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053 “여성의 분노를 혐오로 왜곡하지 말라” 혜화역 시위 6만명 집결.. 43 oo 2018/07/07 3,387
830052 요리 잘하시는분들은...어떻게 잘하게 되셨나요? 21 요리꽝 2018/07/07 4,774
830051 인스타 장사치들이요 12 인스타 2018/07/07 6,832
830050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은 최고의 찬사 27 .. 2018/07/07 7,976
830049 1등하는 첫째,공부에 재능 없는 둘째 두신분 계신가요? 16 .... 2018/07/07 4,834
830048 커리어우먼 나오는 드라마 2 mm 2018/07/07 1,087
830047 sky대 간 자녀들 모두 자기 의지로 간거죠? 5 - 2018/07/07 3,179
830046 스포츠조선 전 사장 "장자연 또 다른 접대" .. 샬랄라 2018/07/07 1,542
830045 미스터 선샤인. 어디서 저리 보석같은 아이를 구했대요아 19 ㅇㅇ 2018/07/07 18,264
830044 학원이나 학교에서 강의 하는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5 흐음 2018/07/07 3,759
830043 가지 가 많은데요 26 주부 2018/07/07 3,405
830042 패딩을 똑같은거 깔별로 사는 사람 없죠? 10 질문 2018/07/07 2,874
830041 여섯살아들이 걷다가 자신이 차도쪽으로 걷겠다고 하네요 8 별이남긴먼지.. 2018/07/07 2,120
830040 중고등학생을 위해 기도하고 싶은데요 3 기도 2018/07/07 1,158
830039 안방에 흙침대와 일반침대를 나란히 놓는방법문의요. 파랑 2018/07/07 717
830038 [아시아의 모계사회 | 중국 모쒀족] 여인천하에 아빠는 없다 2 ..... 2018/07/07 863
830037 이 원피스 어떤가요? 12 .. 2018/07/07 3,690
830036 반환 이전에 홍콩 다녀보신 분들, 지금과 어떻게 달랐나요? 12 홍콩 2018/07/07 2,921
830035 라이프온마스..분위기가? 4 ㅇㅇ 2018/07/07 3,221
830034 동향집진짜 추울까요? 16 동향집 2018/07/07 4,534
830033 남편과의 관계..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2 11나를사랑.. 2018/07/07 2,461
830032 시외숙모때문에 웃었네요 2 마눌 2018/07/07 2,856
830031 올림픽때 들어온 중국인 만명 사라진거 아세요? 7 평창올림픽 2018/07/07 3,394
830030 악....여기에다라도 써야지 넘 짜증나요. 40 며느리 2018/07/07 16,530
830029 160에 60킬로정도이신분들 29 ㆍㆍㆍㆍ 2018/07/07 8,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