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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에서 '명품'까지(조리사와 영양사)

행복해요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8-06-01 14:45:36

얼마전 조리사(정규직 공무원)가 영양사(계약직)에 갑질해서 뉴스에 난적이 있었는데요. 만약에요

그 조리사가 영양사한테 '갑질'하지 않고 '존중'했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상황은 똑같습니다. 단지 '갑질'하지않고 '존중'하는것뿐입니다.(참고로 존중한다는 것은 동의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상대를 인정한다는 겁니다) 그 영양사는 먼저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느끼게 될것입니다.그리고 만약 자신이 영양사가 된 이유가 어려서의 꿈이었다면 사명감도 느끼게 될수 있겠죠.

그럼 그 이후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존중받는 영양사는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아이디어가 생겨 자신을 존중해주는 갑 위치에 있는 조리사와도 의견을 나누고 결국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명품'이 창조될수 있는것 아닐까요.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도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 풍성해지고 공정해지면서 발전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질'과 '존중'은 종이한장 차이 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증오'와 '명품'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불러옵니다. 그리고 '갑질'이 아닌 '존중'의 결과는 갑에게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 조리사는 영양사와의 동업으로 크게 성공할수 있으니까요.

IP : 211.215.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 3:21 PM (211.36.xxx.118)

    뭘그리 세세히도 따지고 싶어서

  • 2. 행복해요
    '18.6.1 4:10 PM (211.215.xxx.92) - 삭제된댓글

    ^^님, 세세히 따지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현재 엄청난 변화가 진행중 입니다. 우리사회는 지금까지 중국 유교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것이 '갑질'이라는 것으로 잘못 변형되어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 잘못 변형된 유교사상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반드시 긍정적일까요? 부실공사로 만들어진 다리는 언제무너질지 모르지만 유지되는 동안은 그 역할은 한겁니다. 그럼 문제는 그 다리를 빨리 보수공사해서 대체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사회의 '잘못 변형된 유교사항(갑질)'을 대체할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사회는 증오밖에 남지 않게 될것입니다.(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남혐,여혐..조금있으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될겁니다..) 그리고 그 대체할 뭔가는 바로 상호존중입니다.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그동안 자리양보하라는 것은 '갑질'이었기에 지금은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것을 하지 않는겁니다.(그동안 강요였기때문입니다) 만약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자리양보하는것이 '갑질'에 의한 것이 아닌 젊은이와 노인 서로 '존중'에 의한 것이라면 스스로 자발적으로 자리를양보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이것이 가능할려면 젊은사람과 노인들 모두 상대를 존중하는 의식을 갖춰야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남탓하지 말고 상대를 존중해야 가능합니다.

  • 3. 행복해요
    '18.6.1 4:18 PM (211.215.xxx.92)

    ^^님, 세세히 따지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현재 엄청난 변화가 진행중 입니다. 우리사회는 지금까지 중국 유교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것이 '갑질'이라는 것으로 잘못 변형되어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 잘못 변형된 유교사상이 빠른 속도로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반드시 긍정적일까요? 부실공사로 만들어진 다리는 언제무너질지 모르지만 유지되는 동안은 그 역할은 한겁니다. 그럼 문제는 그 다리를 빨리 보수공사해서 대체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럼 우리사회의 '잘못 변형된 유교사상(갑질)'을 대체할 뭔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사회는 증오밖에 남지 않게 될것입니다.(현재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승과 제자, 남혐,여혐,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사회모든분야...조금있으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될겁니다..) 그리고 그 대체할 뭔가는 바로 상호존중입니다.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그동안 자리양보하라는 것은 '갑질'이었기에 지금은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것을 하지 않는겁니다.(그동안 강요였기때문입니다) 만약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자리양보하는것이 '갑질'에 의한 것이 아닌 젊은이와 노인 서로 '존중'에 의한 것이라면 스스로 자발적으로 자리를양보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이것이 가능할려면 젊은사람과 노인들 모두 상대를 존중하는 의식을 갖춰야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남탓하지 말고 상대를 존중해야 가능합니다.

  • 4. ^^
    '18.6.1 9:37 PM (211.36.xxx.141)

    마니 따지세요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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