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32 개월 아기는 뭐 해줘야 하나요?
작성일 : 2018-06-01 14:26:13
2572177
저 밑에 16개월 아기 뭐 해주어야 하는지에대한 글 잘 보았습니다.. 제 애기는 32개월인데 아직 안보내고 집에 있어요. 외국 이기도 하고.. 3돌때까지는 제가 데리고 있고 싶어서요. 책 읽어주고 같이 얘기 많이 하고 아빠랑도 시간 많이 보내는데.. 해줘야 하는 것을 안해주는 것은 아닌지. 한국에서 많이 시키는 애들 블로그보면 우리애기가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걱장돼서요. 요맘때
무엇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IP : 75.159.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8.6.1 2:28 PM
(110.70.xxx.91)
책많이 읽어주기랑 많이 뛰어놀기
2. ㅏㅏ
'18.6.1 2:30 PM
(223.62.xxx.103)
애 정서적으로 만족시켜주기.. 사랑 듬뿍주기... 자존감의 밑거름이 됩니다.
3. ....
'18.6.1 2:36 PM
(122.34.xxx.61)
아..정말...32개월에 뭘해요...놀지..
4. 플레이그룹
'18.6.1 2:46 PM
(49.196.xxx.224)
저도 외국인데 플레이그룹이나 또래 애들 마더스 그룹, 수영장 아기 수영, 실내놀이터, 박물관 연간회원권 고 정도 합니다
5. ...
'18.6.1 2:48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책읽기...
다시 귀국예정이시면 한글공부.....
학교가기전에 한글 어느정도 쓰기랑 숫자 덧뺄셈은 할줄 알면되요....빠른애들은 구구단까지 하는데 이건 구구단을 외우기만 하는건 의미없으므로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구요..
한국 스타일 영유 졸업 기준으로는 3년 다닌다는 기준으로 미교 2점대까지는 끝내요...
영어 읽을수 있고....
간단하게 일기정도 에세이 쓸수 있고....
이정도요...
아닌애들도 파닉스 정도는 떼서 초등가면 편한데 천차만별이라......
가장 중요한것은 책읽기에요...
6. ....
'18.6.1 4:10 PM
(110.70.xxx.48)
많이 안아주기, 놀아주기, 책이나 좀 읽어주면 돼죠.
7. 놀아요
'18.6.1 4:40 PM
(122.38.xxx.145)
초4 아들있는데 동네 놀이터 공원은 다 데리고다녔어요
외국이면 공원이나 자연이 더 가깝지않나요
실컷 밖에서 놀고 영양가많은음식 먹이고
책 많이읽어주고 장난감도 좋지만
주변사물을 장난감삼아 놀기
그때가 그립네요
체력은 바닥이었지만ㅜㅜ
8. hl
'18.6.1 4:55 PM
(155.140.xxx.41)
저희도 외국이고 이제 40개월이에요
놀고 또 놉니다 매일 놀아요 ㅋㅋㅋ
딱히 뭔가를 도와주겠다는 생각으로 장난감으로 고르는 편도 아니고요
애가 흥미있어하면 구해줘요
한참 플레이도 열심히 놀았구요 기차, 버스 등 레일 연결해서 노는거에 요새 푹 빠져있어요
밖에서 스쿠터도 열심히 타고 친구들이랑 공도 차고 도서관 가서 같이 책도 빌리고
자기전에 책 한두권씩 읽어주고 재우고요
마트 가서 과일 야채 물건들 이름도 배우고 돈 내야하는것도 배우고
같이 노는게 제일 좋은 공부인것같아요
9. 캐스터네츠
'18.6.1 5:31 PM
(1.238.xxx.177)
기본적인 생활습관 익히기
블럭놀이, 기차놀이, 역할놀이
엄마 집안일 같이 놀이처럼 해보기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기
산책
노래부르고 듣기
책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등등
엄청 많은데요.
저나이때 심심하지 않게 하기위해 너무 자극을 많이 주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경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30115 |
통섭이란 단어는 최재천이 처음 쓰기 시작했나요? 6 |
ᆢ |
2018/07/08 |
1,611 |
830114 |
강아지들 크면서 성격이 까칠해지나요? 11 |
ㅇㅇ |
2018/07/08 |
2,323 |
830113 |
폰에서 글씨입력(자판)이 안될때 해결방법?? 4 |
ㅇㅇ |
2018/07/08 |
2,469 |
830112 |
첫째보다 둘째가 더 똑똑한 경우 9 |
자식 |
2018/07/08 |
4,905 |
830111 |
잠실새내역 쪽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
도서관 |
2018/07/08 |
1,656 |
830110 |
만물상 이보은오이지 보관질문이요? 3 |
ᆢ |
2018/07/08 |
2,876 |
830109 |
노트4 이런 구형 스마트폰. 싸게 살수있나요? 7 |
초절약 |
2018/07/08 |
1,566 |
830108 |
새끼고양이 잘 아시는 분 23 |
ㅇㅇ |
2018/07/08 |
3,072 |
830107 |
사람 대신 기계가 절대 할 수 없는 일 19 |
사람 |
2018/07/08 |
7,107 |
830106 |
난민협약 탈퇴, 반 난민법 마련 및 제출, 제주난민 송환 19 |
서명합시다 |
2018/07/08 |
2,405 |
830105 |
남편에게 넌 얼마면 되냐고 물었더니 5 |
ㅇ |
2018/07/08 |
5,119 |
830104 |
새어머니는 재혼한 남편의 자식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23 |
... |
2018/07/08 |
7,043 |
830103 |
남들 구구절절 올리는 긴 사연들 다 읽고 답글 다시는 분들 3 |
대단 |
2018/07/08 |
1,224 |
830102 |
어떨 때 '자식도 남이구나' 느끼시나요? 5 |
자식 |
2018/07/08 |
2,983 |
830101 |
인터넷 장보기의 단점이라면 어떤게 있나요? 26 |
주문 |
2018/07/08 |
4,451 |
830100 |
무인계산대...얘기를 하시길래 18 |
유인 |
2018/07/08 |
5,102 |
830099 |
괌 와이파이도시락 현장수령되나요? |
급질 |
2018/07/08 |
743 |
830098 |
아이가 고등학생 기숙사 학교 인 데 전교회장이 되어 왔습니다 5 |
도움 |
2018/07/08 |
2,703 |
830097 |
크로아티아 러시아 경기 55 |
... |
2018/07/08 |
6,019 |
830096 |
아웅 무서위요 돈벌레 3 |
ㅠ |
2018/07/08 |
1,984 |
830095 |
허스토리... 관부재판에 관한 이야기 1 |
적폐청산 |
2018/07/08 |
963 |
830094 |
현재 일본, 참혹하네요! 74 |
자연재해 |
2018/07/08 |
24,590 |
830093 |
알 자지라 방송취재에서 예멘인들이 17 |
뭐? |
2018/07/08 |
3,299 |
830092 |
다정한 남자랑 살아보고 싶네요 13 |
휴 |
2018/07/08 |
7,161 |
830091 |
이 침대 어때요? 여아용 6 |
가구 |
2018/07/08 |
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