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직원이랑 싸우고 왔어요ㅠㅠ

주차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8-06-01 13:13:10
현대아울렛 갔는데 정산하려고보니 차량번호 검색이 안됐어요. 혹시나서 장본거 다 들고 다른 쪽 정산기까지 찾아가서 검색해봤지만 안되서 주차정리 직원한테 물어보니 호출하라고 했어요.

일단 출차하는곳까지 차 끌고 가서 호출 누르고 차량 검색이 안되서 정산이 안된다 했더니 뒤에 다른 차량도 서있는데 저더러 후진해서 다시 주차하고 정산기 찾아가래요. 헉.

아니 기계착오이면서 후진하고 다시 주차하고 정산하라니 사람 약올리나 싶어서 호출기 직원이랑 싸우고 왔어요. 결국 열어주지 않아서 다시 주차하고 정산기 찾아 정산하고 오기는했지만( 그 새 차량번호 넣어놨어요.) 이 정도는 유도리있게 출차해주면 됐지 굳이 다시 하고 오라니 너무 화가나서 주차불만 접수 흥분해서 했는데... 한바탕하고나니 참 기분도 나쁘고 뭔짓 했나싶네요.
IP : 175.223.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1 1:15 PM (211.246.xxx.3) - 삭제된댓글

    단 거 찐한 음료 그리고 잊기

  • 2. 그러게요
    '18.6.1 1:19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그런 곳에 주부가 많이 가는데..
    주부들 운전하는데 도움이 안되네요
    백화점이라면, 그냥 내 보냈을 겁니다.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 3. 저는..
    '18.6.1 1:37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주차하고 잘못 들어온거 확인하고 다시 나왔는데
    딱 13분 걸렸어요. 차가 많아서..
    무인 수납기여서 3000 원 결제했다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에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다고..

    아직도 그 삼천원이 아깝네욤..

  • 4. 저는
    '18.6.1 1:46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주차하고 잘못 들어온거 확인하고 다시 나왔는데
    딱 13분 걸렸어요. 차가 많아서..
    무인 수납기여서 3000 원 결제했다는..
    찍~도 못하고 카드결제하고 나왔어요..ㅠ

    아직도 그 삼천원이 아깝네욤..

  • 5. ...
    '18.6.1 1:48 PM (211.243.xxx.65) - 삭제된댓글

    유도리→융통성

  • 6. 몇 찬원에
    '18.6.1 1:51 PM (139.193.xxx.123)

    기분 상하고 독하게 구는건 태반이 여자들 ㅠ
    뭐하러 일을 만드나요.... ㅠ

  • 7. 원글이
    '18.6.1 1:58 PM (211.196.xxx.84)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감사. 달달한 커피 마시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다른 댓글님들도 감사합니다.

    139.193님. 주차비는 거기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정산 충분했구요, 주차비를 안내겠다는게 아니라 차량검색이 안되서 정산 못 했어요 ㅠㅠ

  • 8. 여자라
    '18.6.1 2:06 PM (175.120.xxx.181)

    무시한거죠
    남자라면 보냈을 듯

  • 9. ...
    '18.6.1 2:08 PM (222.111.xxx.182)

    동대문?
    저도 동대문 현대 아울렛에서 차 못찾아서 난리난 적 있었어요.
    거기 시스템이 좀 이상한가보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10. ...
    '18.6.2 1:00 AM (39.7.xxx.209)

    저도 그런적 있는데 오래전 인데 부탁 하고
    곱게 사정 하고 달래도 안되더군요.
    롯데 백화잠인가..
    쇼핑도 아니고
    일 때문에 온 직원 인데 우대권 한장이 없어져서 500원 정도 부족.했어요.
    다시 지하로 주차 하고 그 넓은 지역 은행 까지 가서 돈 찾고 그 출차소 다시 갔어요.
    그 시간이 40분 이상 걸렸어요.
    당연히 추가 요금 더 나왔고요 지불 했어요.
    동전 바닥에 확 집어 던지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나왔는데
    통쾌 하다기 보다 속 상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667 문재인 대통령님 진짜 사이다 정책 또 나왔습니다 ^^ 14 키친 2018/06/02 6,699
817666 남자들이 저랑 눈 마주치면 화들짝 놀라요 7 ㅇㅇ 2018/06/02 4,556
817665 딥디크 베이 향 어떤가요?? 3 ..... 2018/06/02 1,843
817664 이번 선거에서 자유일본당은 소멸일 듯 18 2018/06/02 1,553
817663 sky대 진학한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께 여쭤봅니다 12 질문 2018/06/02 6,099
817662 시부모와 같이 살면 힘든 점 중 하나가 12 ㅇㅇ 2018/06/02 6,792
817661 양승태, '사법거래 문건' 존재 인정?..판사들 "엄정.. 수사하라. 2018/06/02 591
817660 개인적으로 정리정돈 자극되는 말 7 47528 2018/06/02 4,926
817659 금손, 미대아빠님의 작품 ♡사랑합니데이 오중기♡ 1 ... 2018/06/02 1,439
817658 수영할때 물타기 라고 하나요 방법 좀.. 7 수영 2018/06/02 2,148
817657 얼굴작은사람 너무 부러워요... 19 에이ㅡㅡ 2018/06/02 7,741
817656 선거포스터가 남경필에게만 불리하게 부착됐는데 이게 왜 문제냐면 .. 11 부선궁혜경궁.. 2018/06/02 1,683
817655 싱글..큰 애기한번 안고나서 어지러워요 20 아이고 2018/06/02 4,115
817654 윗집에 새로 이사왔다고 떡돌리고 갔는데 12 2018/06/02 5,662
817653 영어 듣는 것은 많이 알아듣는데 그 만큼 말하려면 어떤 방법이 .. 4 영어회화 2018/06/02 2,142
817652 강아지 산책시키는데.. 9 ㅇㅇ 2018/06/02 2,325
817651 설득하는글 써야해요 6 국민신문고에.. 2018/06/02 791
817650 정혜영 넘 이쁘네요 7 .... 2018/06/02 5,338
817649 시댁과 해외여행 상담 부탁드려요 42 고민 2018/06/02 7,396
817648 내일 스트레이트 주제 삼성 39 아웃겨 2018/06/02 1,440
817647 육아하면서 할수있는일중 머가 나을까요? 4 2018/06/02 1,260
817646 해외여행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해외여행 2018/06/02 934
817645 강아지 산책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견주 2018/06/02 836
817644 민주노총이 경북도지사 유세장까지 와서 방해했네요 16 펌글 2018/06/02 1,867
817643 오늘자 김경수 남해 유세현장 10 문프보는듯... 2018/06/02 2,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