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부터 불행해요

제가 조회수 : 23,466
작성일 : 2018-06-01 11:32:50
신혼초에 집에 꽃을 꽂으려고 사니까 남편이 아깝다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카페가자고 해도 집에서 마시라고 하고...
웃긴게 전 그때도 연봉이 1억이었고 비싼 꽃 비싼 카페 얘기한것도 아니었어요.

시어머니는 별것도 아닌걸로 늘 며느리가 날 무시한다며 남편한테 제 욕을 했고 남편은 저한테 늘 협박했어요. 지금 전화하라고 이번 주말에 가서 잘하라고.

아이 낳고 직장맘으로 살고 있는데
동료들이나 동네엄마들처럼 일하고 아이 키우는데만 신경쓰고 살고 싶어요.
아이 데리고 어디 여행이라도 가려고 해도 늘 시댁 일정이 우선이고
저는 시댁과 남편 눈에 돈쓰고 놀 생각만 하지 시부모는 안중에도 없는 ㄴ이 되고요.
아이 시험공부 시켜야 돼도 할머니할아버지 만나는게 우선이고
제 돈으로 쇼핑하고 나들이해도 남편은 자기 위주가 아니면 눈치주고 돈아깝다 하고 그러다 돈 필요하면 달라고 하고 ㅎㅎ

제일 문제는 남편이 엄청나게 귀가 얇고 시어머니가 제 욕하는걸 그대로 믿고 결론은 늘 그래도 시부모한테, 그래도 어른인데, 예요. 그분이 기분이 상하면 제가 충분히 공손하지 못한거고 그분이 외로우면 제가 충분히 연락하고 찾아뵙지 않은거고 그분이 화나면 온 가족이 전전긍긍ㅋㅋ 아 진짜 지겨워요


IP : 175.223.xxx.35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wowo
    '18.6.1 11:35 AM (125.132.xxx.105)

    저라면 연봉 1억이면 남편과 갈라서고 아이 제가 키웁니다.
    아이보는 아주머니 입주로 두시고요,
    둘이 실컷 여행하고 좋은데 다니고 즐겁게 보내겠어요.

  • 2. ...
    '18.6.1 11:36 AM (125.177.xxx.172)

    이게 전형적인 마마보이 아닌가?
    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연봉 1억인데도 절절 매시며 살다니..

  • 3. ...
    '18.6.1 11:37 AM (125.177.xxx.172)

    사는동안 행복하게 삽시다. 지금부터 50년 더 살껀데 이렇게 평생을 에휴...힘들어서 어째요

  • 4. ...
    '18.6.1 11:38 AM (202.167.xxx.122) - 삭제된댓글

    연봉 1억인데 왜 참고 사시나요? 정년이 보장이 안되나요? 남편이 훨씬 많이 벌거나 시댁이 돈이 많나요?

  • 5. ...
    '18.6.1 11:39 A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왜 잘버시는데 며느리란 이유로
    눈치보시나요?
    남편이뭐라던 하고싶은거하고사세요
    그런 말은 들을필요가없어요
    세게나감 깨갱하겠죠
    어디가서 그런 고소득부인을 얻을까요?
    사고싶은거사시고 행복을 누리며사세요

  • 6. 그냥
    '18.6.1 11:40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입장 바꿔 생각해 보라고 해요
    당신이 나라면 어떻겠냐고...

  • 7. ....
    '18.6.1 11:40 AM (122.34.xxx.61)

    연봉 1억이면 이혼하세요.왜??

  • 8.
    '18.6.1 11:42 AM (125.132.xxx.130)

    웃을일이 아닌것같은데..아이 하나면 연봉 1억이면 이혼하세요..........아 정말 답답하다..ㅠ

  • 9. ....
    '18.6.1 11:42 AM (112.220.xxx.102)

    왜그러고 사세요...?

  • 10. 안그래도
    '18.6.1 11:42 AM (175.223.xxx.35)

    남편이 시댁에 공손하지 못하다며 한달 가출한 적 있는데
    그땐 친정에서도 어휴 그래 헤어질거면 헤어져라 노답이다 입장이어서 저도 맘편하게 아이랑 맘껏 놀러다니고 즐거웠어요;;
    근데 아이는 가끔 아빠 보고싶다고 했고 남편이 다시 들어와서 친정에선 그럼 아이클때까지 아빠자리 준다 생각하고 살아라 입장이 돼서 저 또 어머니가 노하셨나봐 어머니가 오신다는데? 어머니가 불만이 많으신가보ㅏ 하면서 시달리고 있고요;;;

  • 11. 전에 82에서 본 댓글인데
    '18.6.1 11:43 AM (1.235.xxx.221)

    남편이 그렇게 시어머니에게 휘둘려 안절부절하면
    오히려 그걸 무기로 삼으라고 하더군요.

    니가 잘하면 내가 시어머니한테 한 번 가볼게
    니가 잘하면 내가 시어머니한테 한 번 전화해볼게.

    꽃 사고 싶으면 사세요.남편이 아깝다고 하든 말든.
    어.넌 꽃 사는 게 아깝구나.그렇구나.그런데 나는 사야겠어.
    어.넌 카페 가는 게 아깝구나.그렇구나.그런데 나는 가야겠어.

    많은 여자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해요.
    원글님은 능력도 돈도 다 있잖아요.
    남편이 그러는 거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넌 쪼잔하게 살 자유가 있지.
    그래 넌 엄마 말 한마디에 안달복달 할 자유가 있지.
    그리고 난 니가 그러든 말든 내 맘대로 살 자유도 있어.
    라고 생각하세요.

    애 생각하니 이혼 못하겠구 하면,
    그냥 살갑고 다정한 남편에 대한 미련과 환상만 거두면
    그래도 그럭저럭 살 수 있잖아요.

    남편이 돈 달라고 할 때
    그때 무기 휘두르세요.왜 못하세요.
    남편에게 좋은 소리 듣고 싶은 욕심 때문에 못하는 거잖아요.
    응.난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한테만 잘 해.내가 능력이 그것밖에 안돼
    그런 마인드로 사세요.

  • 12. ...
    '18.6.1 11:43 AM (110.8.xxx.115)

    부럽네요.
    연봉 1억이시라니.
    근데 그 정도 능력 되시는데다 글 쓰는 거 보니 성격도 온화한 분인 거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한테 이런 대접받으실 이유가 없는 거 같은데...

  • 13. ㅇㅇ
    '18.6.1 11:44 AM (125.132.xxx.130)

    이혼하고 가끔 아빠 보여주면 되죠 ..

  • 14.
    '18.6.1 11:46 AM (211.243.xxx.103)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세요
    왜 여자들이 남편한테 꼼짝못하는 경우의 수가 생기는줄 아세요? 바로 경제력때문입니다
    그런데 님은 경제력있으시죠
    내취미정도 하지 못하게 함 그건 침해고 정신적 폭력입니다
    그럴땐 이런일에 대해서까지 참견말라고 선을 그으셔야죠
    안그럼 내 인생을 남편 시댁눈치만 보다
    인생 다 보내는겁니다
    여자는 남자의 종이 아니에요
    가정도 함께 배려하고 챙겨주면서 공존하는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을 다 받아들이세요

  • 15. ...
    '18.6.1 11:46 A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제 삶의 질이 확 낮아졌어요
    그래서 돈벌어요
    저혼자 흐지부지 쓸돈이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더라구요

  • 16. ......
    '18.6.1 11:49 AM (14.33.xxx.242)

    이혼안할이유가없는데..왜같이사는지?

  • 17. ㅎㅎㅎ
    '18.6.1 11:49 AM (123.212.xxx.56)

    남편 어디가 그렇게 좋았어요?
    그냥 염장은 아니고 궁금해서요.
    전 남편 연봉 두배 정도 받던 여자인데,
    제가 잘 버니까,
    남자 경제력 안 보고 결혼했고...
    제대로 발등찍은 댓가 혹독하게 치르며 사는 중이라...

  • 18. 12233
    '18.6.1 11:50 AM (220.88.xxx.202)

    연애할때 모르셨어요??
    그런 남편이랑 결혼결심한 이유가 뭡니까?

  • 19. 근데 어떤 장점이 있어
    '18.6.1 11:50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애없을때에도 이혼 안하고 산거지??
    남자가 마마보인거 빼고 나머진 잘해주나....
    .

  • 20. 안녕물고기
    '18.6.1 11:51 AM (116.84.xxx.38)

    니가 잘하면 내가 시어머니한테 한 번 가볼게
    니가 잘하면 내가 시어머니한테 한 번 전화해볼게.

    꽃 사고 싶으면 사세요.남편이 아깝다고 하든 말든.
    어.넌 꽃 사는 게 아깝구나.그렇구나.그런데 나는 사야겠어.
    어.넌 카페 가는 게 아깝구나.그렇구나.그런데 나는 가야겠어.

    많은 여자들이 ,그렇게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해요.
    원글님은 능력도 돈도 다 있잖아요.
    남편이 그러는 거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넌 쪼잔하게 살 자유가 있지.
    그래 넌 엄마 말 한마디에 안달복달 할 자유가 있지.
    그리고 난 니가 그러든 말든 내 맘대로 살 자유도 있어.
    라고 생각하세요.
    남편에게 좋은 소리 듣고 싶은 욕심 때문에 못하는 거잖아요.
    응.난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한테만 잘 해.내가 능력이 그것밖에 안돼
    그런 마인드로 사세요
    착한여자 하지말고 주제파악한 여자 ㅋㅋ
    '내 능력이 그것 밖에 안돼 ' 222222222222222

  • 21. ????
    '18.6.1 11:51 AM (14.36.xxx.234)

    어디서 그런 병신을 골랐어요?그 연봉에 별 그지같은거한테 눈치나 보고살고,,,

  • 22. 어휴
    '18.6.1 11:53 AM (117.123.xxx.220) - 삭제된댓글

    연봉을 그렇게 벌면서도 저렇게 사는 이유가 뭔지 이해도 안감. 결정하지못하고 회피하려고만하는 님성격이 님을 불행한 상황으로 끌어들이는데 일조했다고 보네요. 저라면 저런 시댁 남편이면 애도 신중하게 생각했을거에요. 애초에 최대한 빨리 갈라서겠지만.

  • 23. 계신결과
    '18.6.1 11:59 AM (1.216.xxx.131)

    다 계산해보고 이득이니 이혼안하겠죠
    바보가 아닌데

  • 24. ...
    '18.6.1 12:01 PM (218.48.xxx.186) - 삭제된댓글

    에휴...이제부터 물없이 밤고구마 멕이지 마시고.
    우유나 동치미 꺼내놓고 꿀떨어지는 호박고구마 주세요.

    맘대로하고 사시라고요.
    위엣 분들이 좋은 조언하셨어요.

  • 25. 아니
    '18.6.1 12:13 PM (139.193.xxx.123)

    능력이 있는데 왜 그런 대접을?
    나라면 큰소리치고 할거 다하고 삽니다
    다시는 안 올 한 번뿐인 인생이얘요

    아마 누울 자리 바라보고 다리 뻗는다고 님이 순하고 물러터지니 막 대하는거죠 그래도 괜찮으니까
    더 이상 이런 식으로 못산다고 그간 속상하고 억울한 이유 메일로 다 써서 보내세요 이건 진짜 이혼시 증거 자료도 됩니다
    내가 이렇게 불행해지려고 결혼한게 아니다 확실히 입장 밝히고 시집 스트레스 제대로 쓰세요
    너는 우리 집에 어떻게 했냐 조목 따지고요
    시댁일로 한 번만 더 딴지 걸고 나에게 효도 요구한다면 싫은 니가 집 나가라 니가 어머니 알뜰살뜰 모시고 살아라 이야기 해약합니다
    아우 내가 써주고 싶네요 답답...
    결판을 짓고 님 자유를 찾으세요 이렇게 살다간 내가 암 걸려 죽을 판이니 이혼하는게 낫겠다 확실히 말해야합니더

  • 26. 솔직히
    '18.6.1 12:13 PM (27.175.xxx.172) - 삭제된댓글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할듯
    남편과 시댁은 님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뭐가 불만인지요
    주변보면 시부모가 10억짜리 집사준건 당연하고 시부모가 전화 자주한다고 짜증부리는(들어보니 주1회도 안했음) 뻔뻔한 여자들도 있더군요

  • 27. 햇살
    '18.6.1 12:15 PM (211.172.xxx.154)

    뭐가 무서워요. 나라면 내맘데로 함. 남편이나 시댁이 뭐라 하든. 왜 잡혀 사시나요? 답답한 인간일세.

  • 28. 친정부모도
    '18.6.1 12:16 PM (211.193.xxx.76)

    이혼 안말리니 실컷 내멋대로 살다 갈라서세요
    어차피 이혼할건데 뭐하러 맞춰주냐..이런 마인드로..
    근데 희한하게 그렇게 나오면 상대방이 또 꼬리를 내려요ㅋㅋㅋ
    그러거나말거나 마이웨이하세요
    더한 남편하고 살았는데 안살려고 발악하니 한달째 빌고 있어요
    그러니 더 꼴뵈기 싫어지더라는ㅋ

  • 29. ......
    '18.6.1 12:17 PM (211.200.xxx.66)

    평일 대낮에 동네 마트나 까페만 가봐도 요샌 먼나라에 와서 취업상태가 아닌 결혼이민자들도 자기네 나라에서 온 친구들끼리 모여서 커피 마시고, 밥먹고, 한국인 아이 엄마들도 돈 안벌어도, 까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는 누리면서 사는 가정 많은데.
    직장다니면서 연봉1억씩 벌어다주고, 애도 키우는데 .... 꽃도 내맘대로 못사고 까페가서 차한잔 사마시는것도 한소리 듣고...
    남편이 연예인이고 님이 너무 좋아서 몇십년 쫓아다니다 결혼한 상황정도면 이해가 될까...

  • 30. 결국
    '18.6.1 12:19 PM (223.62.xxx.167)

    이혼 못하는게 자식 때문이군요. 자식한테 아빠가 필요하니까. 난 세상에서 젤 멍청한 여자가 자식없으면 큰일 나는 줄 알고 무조건 결혼하면 애부터 낳는 여자인거 같아요. 결국 자식 때문에 불행한 삶에 억지로 붙들려 있는 것 같아요.

  • 31. ...
    '18.6.1 12:20 PM (110.70.xxx.48)

    연봉 1억인데 왜 그리 사세요?
    남편한테 시달리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전전긍긍하면서 사는 모습 보이는 게 아이한테 더 안좋아요. 아이도 그렇게 살게 됩니다.
    이혼안하고 같이 사실거면 당당히 사는 모습 보이세요.

  • 32. 제목이 답
    '18.6.1 12:20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결혼후 불행하면 이혼이 답이죠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랍니다
    내 딸이면 얼른 데려와요
    아빠는 가끔 보는걸로.

  • 33.
    '18.6.1 12:23 PM (211.243.xxx.103)

    부모님이 이런 대접 받으라고 키우신거 아닐텐데
    왜 저런 어이없는 트집을 잡는 넘한테
    이런 대접받고살면서 불행하다구 그래요
    너님이 자초한거지요
    꽃사지말란다고 담부터 안사셨어요?
    카페 가지말라구 ㅋㅋ
    말같은 소릴해야 따르지
    시댁에 공손하게요?
    어이없는 넘

  • 34. 에휴...
    '18.6.1 12:24 PM (121.175.xxx.125)

    전문직이라서 경제적으로는 망설일게 없는 여자들 중에 그리 사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더라구요.
    자식 보단 성격 때문이에요. 진짜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딱 맞아요.
    모범생으로 살다보니 결혼생활도 질질 끌려다니면서 상황 악화시키고 나름 성공한 인생 살다가 이혼녀라는 꼬리표를 달려니 주위 눈이 무섭고...

  • 35. 아이고
    '18.6.1 12:26 PM (220.86.xxx.142)

    별미친 집구석이 다잇네요 남편이라는 놈이 지부모와 겪리가안되고 마마보이는 당연한거고
    그런남자하고 어떻게 살아요 나라면 이혼도 이혼이지만 그런남자하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요 그런남편하고는 부부관계안해요 이혼이 급하네요 나도시어머니요
    그런놈은 왜결혼을 해가지고 남의집딸을 불행하게 만들까요? 행복하게살려고 결혼하는건데

  • 36. Mm
    '18.6.1 12:31 PM (223.38.xxx.60)

    낚시죠?
    이 와중에도 시모님을 그분이라고 부르면서
    ㅋ ㅋ거리다니.
    아니면 남펀을 너무너무 사랑하는 바보거나.

    몇년전 연봉 1억 이상
    받을 정도로 교육받은 여자가
    꽃 못 사게 한다고 못 사고
    불행 운운할 정도로
    지적 능력이 떨어질 리도 없고

  • 37. 님의 뜻대로
    '18.6.1 12:34 PM (61.78.xxx.57) - 삭제된댓글

    님은 노예가 아니고, 남편은 주인장도 안니고, 상사도 아니고, 하느님도 아닙니다.
    님이나 남편이나 동격 인간이고,
    한집에 사는 한...1/2의 권리 주장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명심하고, 자존감 없이 살지 마세요.

    꽃이 싫다면...나는 꽃이 좋은데...라고 피력하고, 무조건 남편 의견만 수용하지 마세요.
    가끔은 나를 위한 꽃도 당당하게 꽂고요.
    놀러갈 준비를 다 마치고, 남편에게 가자고 했을때, 싫다고 하면..아이와 둘이 가서 재밌게 놉니다.
    놀러갈 계획을 마쳤는데, 시댁 일정과 중복된다면...그넘의 시댁 일정 개무시하세요.
    님의 가정이 우선이고, 님의 생활이 우선입니다.
    1년에 한두번 가는 시댁 일정이라면 맞출 필요가 있겠지만..자주 가는 데는 무시하세요ㅣ.
    시댁에서 호출하면..남편 보내세요.
    너는 네내 집에 가라고...나는 아이랑 놀겠다..또는 친정식구랑 놀러가겠다...하세요.
    요즘 조선시대도 아니고, 시댁에 묶이 노예 가정도 아니고..
    님의 의견 당당히 피력하시고요.
    핑게를 대시든지..싫다고..솔직히 얘기하시고요.

    커피값 비싸다고 하면...이 커피로 내마음이 힐링되어서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당당히 마시세요.

    다시한번...복습하자면.
    내가 제일 우선이고..내가정이 우선입니다.
    아이 시험공부가 우선이고..시댁은...우선 순위안에 들지 않습니다.
    이런 마인드로 사셔야...님도 정신 건강하고, 아이도 올바르게 자랍니다.
    남편이 개차반이라면....님이 따라갈게 아니라, 남편을 훈계시켜야 하는 거지요.
    싸우기 싫다면...각자 행동하는 겁니다.

  • 38. ㅇㅇ
    '18.6.1 12:37 PM (49.142.xxx.181)

    연봉 1억이 흔한 연봉도 아닐테고,(특히 여자가 그럼 더더욱) 어느 한분야에서 독보적으로 똑똑하신 양반이실텐데

    왜 그런 취급받고 그러고 사시는지...

    아무튼 연봉여부를 떠나...

    나같으면 남편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음..

  • 39. ㅇㅇ
    '18.6.1 12:40 PM (203.229.xxx.4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연봉 1억이면
    아내들 찍소리 안하고 시댁에 엎어져 봉사해요.

    님 바보세요?
    연봉 1억씩 받으면서 남편 시댁에 왜 끌려다녀요?
    저들은 님에게 그럴 권리가 없어요.
    멍청하게 굴지 말아요.

  • 40. 내가
    '18.6.1 12:41 PM (211.245.xxx.178)

    왜 딸보고 공부하라고하게요.
    경제력 가지라고요.
    그래서 니 맘껏 당당하게 살라고요.
    왜 그러고 살아요?
    돈 십원한장 안벌었어도 그렇게 안 살아요.ㅠㅠㅠ
    내딸이면 진짜 맘 아파요.
    좋아하는 꽃한송이, 차 한잔 못 마신다니요..
    그렇게 살라고 고이 키운거 아닌데요?

  • 41.
    '18.6.1 12:44 PM (117.111.xxx.223)

    이혼하고 아이가 보고 싶어할때 아빠 보여 주면 됩니다

  • 42. ....
    '18.6.1 12:47 PM (59.15.xxx.141)

    이런글 보면 공부 잘했다거나 연봉 높다고 똑똑한 것도 아니에요
    님 요즘 세상에 전업도 그리 안살아요

  • 43. ㅜㅜㅜㅜㅜㅜㅜ
    '18.6.1 12: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이혼할때 남편한테 재산 분할해줘야 해요
    지금부터 생각 잘하세요.. 번돈 다쓰시든가 아예.

  • 44. 불행한 이유
    '18.6.1 1:08 PM (116.122.xxx.229)

    알겠어요
    본인탓이에요

  • 45. 남편=자식
    '18.6.1 1:10 PM (144.59.xxx.226)

    결혼생활을 이런 코드로 지속시키고 싶으시면,
    이것,
    하나는 명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빠!
    꼭 닮을 거라는 것!
    그와중에 자존감이 부족한 엄마의 성향까지 닮어서
    최악의 상태에서 아이가 성장할 가능성이 엄청 많다는 것을!

  • 46. 시가와 남편이 돈이 많나요?
    '18.6.1 1:14 PM (112.155.xxx.101)

    본인이 연봉1억인데
    인성나쁜 시모와 남편에게 시달리면서
    이혼 못하는 이유라면
    시댁에 돈이 많은가 봐요.
    털어버리기에는 아쉬울정도로

  • 47. ...
    '18.6.1 1:18 PM (14.1.xxx.187)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살아요?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남편없이는 밥도 못 먹고 사는 여자라도 그렇게는 안 살아요?
    내 딸이 이런 ㅄ으로 안 자라길...

  • 48.
    '18.6.1 1:47 PM (122.42.xxx.24)

    시댁이저러는데 남편까지 셋트로 저럼 전 못살아요...
    둘중 하나라도 나아야 숨쉬고 살죠...
    님남편,시댁...틀렸어요..가망없네요...
    고쳐놓고 못살거같은 이혼하심이...

  • 49. 아..
    '18.6.1 1:53 PM (112.170.xxx.133)

    제가 연봉 1억이었으면 당장 이혼했을거에요....

  • 50. dddd
    '18.6.1 3:44 P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잘난 쪽으로 글을 쓰면
    앞뒤가 안 맞고 사리에 안 맞아도
    주작, 낚시라 하는 사람이 없다.

  • 51. ㅇㅇㅇㅇㅇ
    '18.6.1 3:44 PM (211.196.xxx.207)

    여자가 잘난 쪽으로 글을 쓰면
    앞뒤가 안 맞고 사리에 안 맞아도
    주작, 낚시라 하는 여자가 없다.

  • 52. 숨막힌다
    '18.6.1 3:55 PM (125.131.xxx.235)

    위로를.드립니다ㅠㅠ

  • 53. 아...
    '18.6.1 5:24 PM (116.124.xxx.148)

    결혼 전에 그런 인간인줄 몰랐던게 너무 뼈아프네요.
    연애 때는 안그랬는데 결혼하고 돌변한건가요?

  • 54. 한wisdom
    '18.6.1 6:17 PM (106.102.xxx.109)

    세게 나가고 독립해 나오고 아이 크면 버리 듯 이혼.

  • 55. 시댁에서 화났다하면
    '18.6.1 6:39 PM (125.182.xxx.65)

    더 가지 말고 더 연락하지 말고
    남편이 이야기하면 그래 그러고 하지 말고 싸울것도 없고 그냥 맘편한대로 하세요.
    욕이 배뚫고 안나와요.
    무서울게 뭐래요?

  • 56. 별거나 이혼하고
    '18.6.1 7:05 PM (221.141.xxx.150)

    1억으로 아이랑 같이 사세요.
    남편은 시어머니께 드리세요.

  • 57. ...
    '18.6.1 7:48 PM (183.97.xxx.79)

    이런 글 보면 어쩌라고?? 하는 생각밖에 안듦.

    그 남편 본인이 골랐는데 여기다 한 번 욕하면 또 같이 살 힘이 나나봐요.
    잘 살아보세요.

  • 58. --
    '18.6.1 7:48 PM (125.130.xxx.155)

    시댁과 남편이 열등감 심한듯요
    힘드시겠어요
    열등감 공격처럼 무서운게 없죠...
    불쌍히 여기고 사는 수밖에요..
    애도 있는데, 이혼이 쉽나요

  • 59. 답답
    '18.6.1 8:21 PM (182.222.xxx.77)

    착한부인콤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 60. 고구마 글임
    '18.6.1 8:3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님덜 저 원글녀는 여기서 그냥 푸념만 하는거에요 푸념은 푸념인데 고구마푸념이지 연봉1억녀가 꽃하나를 못사고 커피숍을 못간다는게 말이됨?

    결국 저렇게 저런 남편넘 눈치 오지게 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저여자 나름대로는 있단 얘기에요 그 이유가 섹스가 맞든 남편이 잘생겼든 뭐하나는 맞는게 있으니 경제력되는 여자가 이혼안하고 저러고 살지

    그러니 여기서 이혼얘기해봐야 우리 손가락만 아퍼요

  • 61. ..
    '18.6.1 8:42 PM (59.3.xxx.150)

    원글 씀씀이 크고 시댁 무시하고 남편 신경 안쓰고 사는게 보이는 글인데 왜 다들 원글편 들어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연봉 1억이면 그렇게 맘대로 살아도 되나요? 남자가 그렇게 살면 욕할 분들이...

  • 62. 남편이 돈달란다잖아요
    '18.6.1 9:57 PM (220.79.xxx.178)

    남편이 더벌면서 아내에게 생활비 주면서그러면
    남편이 그럴 권리가 있는데
    아닌데 그러니 문제죠

  • 63. 그냥
    '18.6.1 10:15 PM (14.138.xxx.96)

    쭉 사시고 글만 올리지 마세요 답답해 못 보겠네

  • 64. 뭐래
    '18.6.1 10:18 PM (1.224.xxx.86) - 삭제된댓글

    꽃사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 씀씀이 큰거에요
    연봉 1억인데?
    가족끼리 스케쥴을 매번 시댁 상황에 맞춰야 된다는데 요즘 누가 그러고 사나요?

  • 65. 뭐래
    '18.6.1 10:20 PM (1.224.xxx.86)

    꽃사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 씀씀이 큰거에요?
    연봉 1억인데?
    가족끼리 스케쥴을 매번 시댁 상황에 맞춰야 된다는데 요즘 누가 그러고 사나요?

  • 66. 그냥
    '18.6.1 11:16 PM (222.120.xxx.44)

    애랑 재미있게 사세요.
    인생 길지 않아요.
    좋은 시절 찡그리면서 죄의식 자꾸 심어주는 사람이랑 살지마시고요.

  • 67. 에휴
    '18.6.1 11:46 PM (121.128.xxx.208)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님이 하고싶은거 맘껏하세요~ 꽃사서 화병에 꽂아두고 보고싶고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며 시간도 보내는게 사치라면 살아서 뭐합니까? 돈벌어 나에게 그정도도 못해준다면 내자신이 너무 불쌍할것 같아요..앞으로 남편이 딴지걸면 난 이정도는 하고 살거라고 당당하게 말하세요..시댁에 넘 잘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내가 우선이 되어야지요..남편이랑 시어머니 처음엔 회내고 황당해하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래도 안되면 이혼해야지요..이혼 쉽지 않죠~ 그러나 한번뿐이 인생 눈치보고 내자신을 억압하며 사는건 불행한것 같아요..

  • 68. 궁금해서요
    '18.6.2 12:41 AM (180.69.xxx.199)

    왜 결혼했어요?
    그런 남자랑?
    연봉 적고 많고가 중요하지 않지만...그래도 연봉도 많으면서? 왜 이리 못난 결혼을 했어요?

  • 69. 남편은 안 바뀌고 아내만 바꾸려고 하는 그런 결혼
    '18.6.2 1:37 AM (68.129.xxx.197)

    남녀관계가 불행한 경우는
    한 사람만 희생해야 하고, 한 사람만 바뀌는게 당연한듯 요구되기 때문인거 같애요.
    한국의 결혼은
    대부분
    남자의 생활은 부인덕분에 책임을 나누게 되고, 자기 일은 줄어들기만 하고, 편해지고, 회사생활 고대로 다 누릴 수 있는데다 남편이라는 위치때문에 약자가 되지 않는데 반해
    유독 여자만
    결혼을 계기로 모든 것을 양보해야 하고, 며느리란 위치, 아내라는 위치, 엄마라는 위치로 모든걸 다 나를 두번째로 두는것을 나를 포함해서 모든 관련인들이 생각하는 그 자체가 불행의 시작이더라고요.

    원글님이 그게 싫다. 라고 느끼신 순간부터
    아냐.
    난 나만 바뀌고, 나만 희생해서 유지되는 이 관계를 더 이상 받아 들일 수 없어.
    라고 인식한 순간부터
    나를 위해서 꽃을 살것이고,
    나를 위해서 비싼 커피도 마실것이고,
    나를 위해서 사는 나 자신도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남편에게 인식시키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나에게만 변하라고 하고 너는 변하지 않는 그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고요.
    결혼은 한 사람만 희생시켜서 유지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바꿔야지요.

  • 70. ....
    '18.6.2 3:04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 연봉은 이자수입 주식 그리고 고층빌딩 임대료만으로도 100억즘 되니까 그렇지 않겠어요? ㅎㅎㅎ
    광고 한편에 십억을 받던 고 아무개 탤렌트는 연 수입이 고작 1억이 안되서 시가로부터 개무시 당하고 불쌍하게 살다가 나왔을까요 ~~ㅋㅋㅋ

  • 71. ...
    '18.6.2 5:3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왜 그러구 사세요. 아이는 낳지 말라고 하려고 그랬는데
    이미 아이가 있고....
    그냥 이혼 불사하고 쎄게 나가요.
    능력도 있으면서 왜 그래요

  • 72. 어휴
    '18.6.2 5:32 AM (39.7.xxx.165)

    어릴 때나 아빠 보고싶어하지
    나중에 크면 부모를 한심스럽게 생각해요 (꾸역꾸역 같이 사는 원글님 포함)

  • 73. 사이다를
    '18.6.2 6:09 AM (220.79.xxx.178)

    고구마 그만 던지고
    사이다 마시는 후기를 주시오

  • 74. 음..같이 산 기간 아이 성별
    '18.6.2 6:24 AM (90.218.xxx.18)

    얼마나 같이 살았는지
    아이 성별이 뭔지 따라 해답이 달라질 수 있을 듯..
    딸이면 이혼하시고
    아들이면 그래도 참고 사세요.

  • 75. 에휴 진짜
    '18.6.2 9:11 AM (14.138.xxx.77)

    원글님 부모님이 잘못했어요. 어떻게 딸을 이리 자존감 없이 키울수가...
    남편 감정 별거 아닙니다. 님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더라도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리 맞춰줘도 100프로 못맞춰요.
    그럴바엔 님 스스로에게 맞추고 행복하게 사세요.

  • 76.
    '18.6.2 9:17 AM (125.132.xxx.156)

    낚십니다
    이렇게 앞뒤안맞는 여자가 연봉 일억받을정도로 세상이 멍청하지 않아요

  • 77. .....
    '18.6.2 9:28 AM (220.86.xxx.103)

    연봉 1억 직장인이 맞는 다면

    남편이 그러거나 말거나 내 맘대로 살겠다 선언.

    시부모님도 안 보겠다 선언하고 살면되요.

    싫다고하면 이혼하자면 하면되고.

  • 78. ....
    '18.6.2 11:18 AM (59.29.xxx.42)

    이혼하고 싶어질 순간이 오면 한번 뒤엎으세요
    이혼하지 않을생각으로 뒤엎으면 내상만입어요.

  • 79. 경험자
    '18.6.2 11:20 AM (218.234.xxx.23)

    결혼 초에, 아니 근 20년간 그렇게 살았어요.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부모님이니까.
    남편도 사람 자체가 나쁜게 아니니까.
    하지만.
    마마보이. 힘들었죠. 한번씩 뒤집어 엎어야 정신차려요. 주기적으로 말이죠.
    당신들이 그렇게 했을 때 내 생각, 마음상태를 조목조목 말하고
    원하는 것을 요청하셔야 해요.
    저는 잘 몰라서 뒤집어엎기 해서 상황이 험악해지기도 했는데요.
    내 마음 상태를 잘 표현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기를 바랍니다.
    연봉 1억이라고 이혼이 쉬운 것도 아니고 바람직한 것도 아니죠.
    자기 생각을 말하고
    하고자 하는 대로 사실길 바래요. 꼭이요.
    시간이 지나면 다 좋아집니다.

  • 80.
    '18.6.2 11:45 AM (124.53.xxx.69)

    완전 낚시글

    저 연봉 3억인데 돈아낄라고 라면만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927 성추행 신고하니 선거 핑계로 무마…사과받고 끝내라 1 ........ 2018/06/02 581
817926 공복에 한약 먹고 속이 울렁거린다 하네요. 8 2018/06/02 3,124
817925 흰옷이 좋은데 깨끗하게 관리하기가 어렵네요. 10 .... 2018/06/02 4,620
817924 킬리만자로의 가짜총각...jpg / 펌 5 미치게따 2018/06/02 1,948
817923 초6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남자아이도 해야해요!! 12 당연히 2018/06/02 2,713
817922 민주당인가 민중당인가.jpg 3 이건또 2018/06/02 821
817921 뒤통수, 특히 머리랑 목이랑 연결되는 부분 ? 이 너무 아프면 .. 4 머리아프다... 2018/06/02 1,595
817920 남경필이 무소속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다면?? 15 생각만 해도.. 2018/06/02 1,885
817919 일반과세자 세금이 최소 17%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12 자영업 2018/06/02 1,636
817918 여행이 안되는 모임 20 불편 2018/06/02 5,853
817917 ㅋㅋㅋ 읍사무소 매크로 돌리는 증거라고 봐도 무리 없을 듯 2 아마 2018/06/02 827
817916 선관위ㅡ혜경>지지합니다 문제될 것 없다 결론 13 읍읍이 낙선.. 2018/06/02 1,691
817915 서울근교 가평이나 춘천 1박하며 바베큐시설도~~ 2 6월시작 2018/06/02 1,039
817914 바람직한결혼생활은 아내가싫어하는건 절대안해야하나요 22 부부갈등 2018/06/02 4,975
817913 다음주 처음으로 남도 여행해요(여수-남해-통영-거제) 아무팁이나.. 6 .... 2018/06/02 2,059
817912 슈돌에 조정치네 동네 어디에요? 3 .... 2018/06/02 7,421
817911 서울근교에 바람쐬러 어디로 가세요 17 --- 2018/06/02 3,519
817910 이런 아파트는 사면 안되겠죠 5 머리 아프네.. 2018/06/02 2,586
817909 폴리에스터 세탁 어떻게 하세요~? 1 ... 2018/06/02 1,928
817908 부동산 스터디 2 스터디 2018/06/02 1,492
817907 명품 디자이너 옷은 정말 품질이 다른가요? 21 도대체 2018/06/02 6,794
817906 서울역에서 고려대가야하는데요 16 오늘 2018/06/02 2,169
817905 5층짜리 주공아파트 15평짜리 현재 어디에 있나요? 7 주공 2018/06/02 2,179
817904 4050 중·장년 은행원 내보내고 2030 청년 더 뽑아라 9 ........ 2018/06/02 3,157
817903 잠실집값.. 전세값 떨어진다고 굳게 믿고 있는분들 25 .. 2018/06/02 5,568